우부야시키 일족이 단명한 이유가 밝혀진 순간.
대대로 무잔을 잡아족치려 한 이유에 대한
개연성을 넣은 듯 하지만 갠적으로 납득이
안 갔습니다.
악명 높은 선별시험은 극단주의자들의 오판이라
볼 수 있고,
약물의 칼날도 정공법으론
무잔을 잡을 수 없으니 나올만 했다 보고,
반점으로 인한 수명
단축도 몸을 지나치게 강화한 부작용이라 보는데
무잔 때문에 우부야시키 가문이 저주받았다는 좀...
그 저주를 무잔이 내린 거였다던가 무잔 본인도
저주를 받아 항상 골골대는 상태였다면 모를까
너무 억까가 아닌가 싶었죠.
무잔이 허약했던 건 가문 특이었고
우부야시키가 대대로 무잔 조질려 했던 건
책임감이었다고 하는 게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님도 남이 분석하면서 보는거 저렇게 볼 수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요. 글쓴이는 오히려 깊이 있게 보고 계시구만. 뇌빼고 보는게 뭔 자랑이라고.
대충 글쿠나 하거 봐요. 이것저것 따지면 따질수록 님만 손해예요. 영상물 젤루 잼께 보는사람들은 뇌빼고 보는 사람들임
하지만 무잔을 없앤후 장수를 했으니 저주였음이 증명됨
뇌뺀다는 표현은 저 쪽이 먼저였습니다.
그딴 식으로 보면 뇌뺀 작품만 판치게 되잖습니까.
대충 글쿠나 하거 봐요. 이것저것 따지면 따질수록 님만 손해예요. 영상물 젤루 잼께 보는사람들은 뇌빼고 보는 사람들임
그렁맛터
님도 남이 분석하면서 보는거 저렇게 볼 수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요. 글쓴이는 오히려 깊이 있게 보고 계시구만. 뇌빼고 보는게 뭔 자랑이라고.
뇌빼고 보던 하나하나 다 분석하면서 꼼꼼히 보던 재밌게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뇌빼고 본다고 놀리듯이 말하는것도 좀 아닌거 같습니다.
그렁맛터
그딴 식으로 보면 뇌뺀 작품만 판치게 되잖습니까.
0거리저격
뇌뺀다는 표현은 저 쪽이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무잔을 없앤후 장수를 했으니 저주였음이 증명됨
무잔이 하는 소리도 개소리인게 자기는 치료 받아서 (혈귀가 됬지만) 멀쩡한 상태인데 저 소리를 했다는 점이죠
너무 진지하네
저 선별시험 때문에 우부야시키라는 캐릭터를 망침. 결국 자기네 핏줄 30살까지 못사는 문제 해결하려고 다른 집안 어린이들 조지는 선별시험 방치한 셈이 되니까. 사실 무잔이 우부야시키 보고 기겁한건 이런 점이었을지도...
무잔이 괴이한 소리를 하는 경우는 만화책 전반에 나옴 하물며 태양의 저주를 받은 놈이.
작품 완결나고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우부야시키 가문자체가 그냥 단명하는 집안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무잔조차도 30이 안된 나이에 죽어가고 있었고 그나마 미완성된 치료를 받고(자업자득이지만...) 혈귀가 되면서 살아남게 되는데. 우부야시키도 30이 안된 나이때부터 무언가 이상한 병이 생기고 결국 호흡도 걸음도 할수없이 눈조차 보이지않게 된거보면 저주같은게 아니라 그냥 유전병에 가까운 뭔가때문에 몸이 서서히 괴사하는게 아니었을지...물론 작품에선 그런 말없이 종결해버렸으니 알수없긴한데... 제일 이해안되는건 입단시험인게 혈귀들을 잡아다가 산에 풀어놓고 하룻밤동안 살아남는다라는게 시험인데 애초에 혈귀는 모조리 죽인다가 강령인 집단이 혈귀를 산체로 잡아온것도 어이가 없지만 혈귀들을 풀어놓고 시험을 치룬다는건데 혈귀특성상 인간을 먹으면 먹을수록 강해진다는 특성이 있는데 저 시험에서 살아남은애들이 하룻밤동안 혈귀들을 다 죽이지않는이상 살아남은 혈귀들은 더 강해질테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험에 통과하는 인원보다 산의 혈귀들이 더 강해질텐데 저딴 시험을 왜 만든건지 이해불가인데다... 전 수주가 잡아온 혈귀는 그 궤를 달리해서 그때 바로 죽였어야 할 괴물이었는데다 사람 잡아먹고 상처도 회복해서 진때문에 못나간것뿐 왠만한 혈귀들은 상대도 안될 정도로 강해졌는데 이걸 몰랐다는것도 이해불가. 뭐...소년만화이니 만큼 설정의 허점을 따지면 끝이 없긴하지만 귀살대 입대시험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