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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드라이브] 보고도 믿기지 않았던 사용법

 

BGM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SURPRISE-DRIVE

 

 

그때그때 다양한 기능을 가진

타이어를 교환하여 싸워 온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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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새로운 폼으로 새로운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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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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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비가 손에 쥐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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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무거워서 넘어질 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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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게도 10톤 무게추가 새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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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사용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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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치력이 톤단위인 가면라이더조차 들기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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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달려드는 괴인.

 

위기감이 생긴 영향인지 드라이브는

추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하는데...


 

사용법이 참... 뭔가뭔가입니다.

 

이러고나서도 무거워서 헥헥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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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힘을 다해 추를 던진 드라이브.

 

적 바로 앞에 떨어져 빗나간 듯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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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가 아니었습니다.

 

중력장이 형성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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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마저 넘어질 만큼 엄청난 중력이 형성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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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필살기가 작렬하면서 싸움은 마무리됩니다.

 

 

 

 

능력이나 장비를 상상도 못한 방식으로

활용해서 놀란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롤링 그래비티는 보고 예상이 가긴 했죠.

 

"에이, 설마... 아니지?" 하고 있었는데

딱 예상대로 사용할 줄이야...

 

뭐, 개그가 웃기긴 했으니 싫은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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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최종폼이 가장 애용한 조합인

공사현장에 그래비티가 들어 있었기에

의외로 자주 나왔죠.

 

정작 이 조합의 평가가 좋진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