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맨 처음 이미지는 초딩.
그리고 몇 년 후가 배경인 GU에서는
어쩐지 양아치 삘입니다.
인간이 덜 됐구나, 소라!
그러나.
염장질로 인해 삐뚤어진 마음씨도 고쳐먹고,
사춘기 특유의 반항도,
조교(사실과 다릅니다)로 인해 극복.
그리고 소년은…!
사랑의 힘(사실과 약간 다릅니다)으로…!
보살화(化).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빗나간 길로 걸어가는 친구에게
간지폭발로 친구를 이겨내 이야기를 듣고 다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듭니다.
하세오: 오반!
오반: 하세오….
[모르가나의 작은 아이들이여…]
하세오: 누구야?!
오반: 아마도 여신… 즉, 세계 그 자체다.
[죄에는 벌을…. 기적에는 대가를…. 그것이 이 세계의 근원…. 절대적 질서입니다….]
하세오: 바보 자식! 뭐가 대가야! 뭐가 근원이야!
멋대로 납득하지 말란 말이야! 멋대로 결정하지 말란 말이야!
네가 그렇게 단정짓기만 하니까…! 그래서 나는!!
단념하지 마! 포기하지 말란 말이야!
나는 '여기'에 있어! '여기'에서 너를 보고 있어!
나뿐만이 아니야! 네 여동생도! 시노도!
다들… 널 보고 있단 말이야!
하세오: 오반!!
오오, 간지폭풍 하세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든 일이 끝나면,
옛 관계도 정리하고,
거기다가 매우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까지 챙기는 엄청난 모습을 보입니다.
초딩->양아치->보살->간지폭풍
+
우정과 사랑을 끝까지 지키고+얻은
★★★승리의 하세오★★★
닷핵 트릴은 어찌보면 하세오성장기 이죠 하세오란 캐릭터맘에듭니다. 인간이 보여주는 선의모습을 잘묘사해주죠 저성우도 맘에들어요 열혈이 섞여있는듯하면서도 다정한목소리 개인적으로 후속작에도 하세오가 나왔으면하네요.
조교로 인해 사람이 한 순간 바뀐다는 걸 보여준 사례(아 원조는 야근병동 렌이구나)
저런식의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갑자기 간지폭풍이 되는캐릭터.
아..그나저나 닷핵을보니 게임 닷핵 하다가 케릭터 사라진 일이 생각남..
스케이스 다른 모르가나에 비해 너무 작죠...
아아 GU를 사야하는데 GU를 파는사람이 없다..
능력있는 조교 아토리.
의사분의 수제자
아 다시 읽어보니 소라가 하세오였군여!! 어쩐지 낄낄
찌질이에서 개념 간지남으로 바뀌는 과정이 닷핵G.U의 묘미죠. 게임을 워낙 재미있게 했던 터라 DVD도 자동으로 구입해서 소장하게 되었네요. 간만에 다시 틀어서 볼까나...
사인때의 찌질이 소라가 하세오였다는게 예전에 알았을때 큰 충격이엿습죠...
하세오 현실에선 엄친아죠 이제 아토리가 먹으면 게임은 끝[..]
닷핵은 일닷 추천 G.U.는 원초부터 Grow Up의 이니셜을 따서 지어진거죠 개발사가 전작에서는 A.I.와 인간의 연계성을 다루었지만 지유에서는 인간과 인간의 갈등과 성장에 초점을 두었다니 컨셉 자체는 성공했다고 봐야겠죠ㅋ
근데 저 멋있는 하세오의 성우가 쿠루루기 핵완용이라는 사실...
G.U 게임 VOL.1 2 3 플레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저한테는 하세오가 소라인거 보다 사카키가 현실에선 초딩이었던건 충격...... TRILOGY는 팬서비스 개념 작품이지만 서드폼에서 나오는 "짝퉁 무한의검재" 는 멋있었음 ㅎㅎㅎ
닷해커스// 하세오가 스자크 성우입니다만 하세오가 구한다고 날리치던 시노 역시 나나리 성우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