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 아직도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 이제 레코드의 대세는 lp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cd가 보급형이라면 lp는 프리미엄 에디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이파이 오디오 제조 업체중에는 아예 cd플레이어를 생산하지 않고 턴테이블만 생산하는 곳도 있고요. 우리나라야 씨디든 바이널이든 어차피 음반시장이라는 씬 자체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생소할지 몰라도, 외국에서는 그렇습니다.
씨디가 애초에 각광받았던 이유가 디지털음질과 휴대성이 었는데, 그건 mp3가 대체한지 이미 오래죠. 예전처럼 음반을 직접 사지 않아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잇는 지금에 와서 음반은 사실상 물리적인 소장을 위한 시장으로 점점 재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lp판에는 시디를 동봉하거나, 디지털 다운로드 쿠폰(인터넷에서 mp3를 다운받을수 있는 쿠폰. 보통 공홈에서 제공합니다.)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lp 자체는 콜렉션용에 가까운거죠.
용량면이랑 활용도면에서 넘사벽인
SACD 가 있는데 LP가 프리미엄 급이라는건 수긍이 안되네요..
그리고 지금 나오는 LP는 말그대로 수집가들에게 팔아먹기위한 소장용 제품으로 이제품 LP로도 출시한다 라는 광고 및 홍보를 위함이고
대중적인 판매를 하려고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P가 대세가 될거란 이야기는
점점 작아지는 추세인 핸드폰이 다시 예전 무전기 크기로 돌아갈것이라는것고
많이 작아진 개인용컴퓨터가 애니악 시절처럼 공장크기의 기계들로 돌아갈거라고 이야기 하는 거랑 동급의 이야기 아닐지;;
그리고 전제를 좀 잘못두고 계신데요. 지금은 음반 판매시장 자체가 매니악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아무리 대중적인 가수도 플래티넘 못찍어요. 개밥그릇님께서는 음반의 실용성에 기준을 두는듯 한데, 콜렉터들에게 실용성은 아오안입니다. 우표 모으는 사람이 우표를 직접 쓰려고 모으는거 아니죠. 컬렉터들이 시디가 음질이 좋은지 몰라서 엘피를 사는게 아닙니다.
저거 100장 짜리 한정판 있는데, 사실 LP가 100장 한정인건 아니고 2월 24일부터 5일간 날마다 각각 작곡가 로페즈 부부 사인, 공동 감독 제니퍼 리 - 크리스 벅 사인, 존 라세터 사인, 작곡가 크리스토프 벡 사인, 다시 작곡가 로페즈 부부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가 동봉된 걸 50장씩 선착순 판매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 작곡가 부부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을 구했죠. 아직까지 뜯지도 않고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아이돌들 앨범 파는것을 사는것도 이미 매니아 수준인 내용물이더라구요. 대중시장은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이 제패한거 같네요(게다가 신생서비스는 스트리밍 위주). CD이래로의 디지털은 음원에 대한 샘플링 특성상 왜곡이 발생할수 밖에 없어서 LP가 물리적인 손상만 없다면 음악감상엔 더 제격일 것 같다는 생각하고 갑니다.
안돼 안 할거야 할 생각 없어 돌아가
스벤 : 주인님 그거하자 낑낑
스벤 : 순록의 아이를 낳아라!
스벤이라는 사람을 먹는 괴물이 살았다.
스/베/에/엔!!!
유명 음반들은 LP로 아직까지도 수집용으로 수량한정 판매 하더군요 ㅎㅎ
그렇더라구요. 아이유 lp도 구매하셨더라구요 ㅋㅋ
스벤 : 주인님 그거하자 낑낑
안돼 안 할거야 할 생각 없어 돌아가
와장창~
스벤 : 순록의 아이를 낳아라!
순/로/오/옥
스/베/에/엔!!!
찌~이~이~익~
레/잇/꼬/오
수치심도 없냐? 다들? 부끄러운줄 알아라
Do you want to mbuild a Reindeer 나랑 순록 만들래?
봐. 난 순록이다. 내 이름을 잊지 말아다오. 부탁한다. 일찍이 와인을 마시는 스벤이라는 괴물이 살았다.
윈터...
카오스 스벤 : 이리온!!!
LP판 색이 예쁘네요
요즘 나오는 lp는 색이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스벤이라는 사람을 먹는 괴물이 살았다.
다.. 당근으로 참아줘...
아직 디즈니 공홈에서 판매중인거 같은데 뭐 전 총알도 부족하고 포기ㅜㅜ 막짤 맨 오른쪽에 누구 있나요? 비어있는거 같은데...
음.. 한정판이라고 들었으니 뭔가 차이가 있으려나요 ㅎㅎ 막짤 맨 오른쪽이라뇨?
클톱=병풍 ㅋㅋㅋㅋㅋ
LP가 아직까지 제작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요즘음반들도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아이유 lp도 구매하셨더라구요 ㅎㅎ
어떤 느낌일지 들어보고 싶네요
오 하나 사고싶네요
다시 lp가 뜨나요? ㅋ
와... LP... 그런데 어째 구성이 CD에서 사이즈만 키운 것 같네요 ㅠㅠ
몇년전 케이온! 이 한참 인기일때 케이온! !! 싱글들도 전부 LP로 한정판매 했었죠 전 LP세대가 아니라 잘모르겠네요 ㅎㅎ;
이거 턴테이블에 놓고 돌려도 되나요?
ㅇㅇ
안되면 안되죠... 됩니다.
lp만의 특유한 음감이 있다는데 전자음에 너무 길들여져서 모르겠음..
어차피 출력기기 (스피커,이어폰)는 아날로그에요 ㅋㅋ 디지털 아날로그 구분같은건 의미없어요 ㅋ
the last splash lp는 하트모양임
사고 싶어지게 하네용 오옹
lp가 아직도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 이제 레코드의 대세는 lp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cd가 보급형이라면 lp는 프리미엄 에디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이파이 오디오 제조 업체중에는 아예 cd플레이어를 생산하지 않고 턴테이블만 생산하는 곳도 있고요. 우리나라야 씨디든 바이널이든 어차피 음반시장이라는 씬 자체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생소할지 몰라도, 외국에서는 그렇습니다.
씨디가 애초에 각광받았던 이유가 디지털음질과 휴대성이 었는데, 그건 mp3가 대체한지 이미 오래죠. 예전처럼 음반을 직접 사지 않아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잇는 지금에 와서 음반은 사실상 물리적인 소장을 위한 시장으로 점점 재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 lp판에는 시디를 동봉하거나, 디지털 다운로드 쿠폰(인터넷에서 mp3를 다운받을수 있는 쿠폰. 보통 공홈에서 제공합니다.)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lp 자체는 콜렉션용에 가까운거죠.
용량면이랑 활용도면에서 넘사벽인 SACD 가 있는데 LP가 프리미엄 급이라는건 수긍이 안되네요.. 그리고 지금 나오는 LP는 말그대로 수집가들에게 팔아먹기위한 소장용 제품으로 이제품 LP로도 출시한다 라는 광고 및 홍보를 위함이고 대중적인 판매를 하려고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P가 대세가 될거란 이야기는 점점 작아지는 추세인 핸드폰이 다시 예전 무전기 크기로 돌아갈것이라는것고 많이 작아진 개인용컴퓨터가 애니악 시절처럼 공장크기의 기계들로 돌아갈거라고 이야기 하는 거랑 동급의 이야기 아닐지;;
음, 그냥 제 짐작을 얘기한건 아니고 지금 현재 사실을 얘기한겁니다. 당장 리이슈 되는 음반중에 상당수가 엘피로도 발매되고 있습니다. 홍보용으로 리미티드에디션 찍는 수준이 아닙니다.
대중적인 판매라는 기준이 이미 옛날 옛적 생각입니다. 단순히 음악을 듣기 위해서 음반을 사지 않는건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컬렉터에 의해 돌아가는게 지금 음반 시장입니다. 월드와이드로 집계해도 플래티넘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소수의 매니아가 그냥 대중인겁니다.
지금 나오는 LP는 대부분 수량 한정으로 발매하고 있습니다 이거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은 매니악한 시장이라는걸 증명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대부분이 한정수량 아닙니다. 잘못알고 계시네요. 리미티드 에디션인 경우도 있지만 아닌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못믿으시겠으면 직접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전제를 좀 잘못두고 계신데요. 지금은 음반 판매시장 자체가 매니악하게 돌아가고 있어요. 아무리 대중적인 가수도 플래티넘 못찍어요. 개밥그릇님께서는 음반의 실용성에 기준을 두는듯 한데, 콜렉터들에게 실용성은 아오안입니다. 우표 모으는 사람이 우표를 직접 쓰려고 모으는거 아니죠. 컬렉터들이 시디가 음질이 좋은지 몰라서 엘피를 사는게 아닙니다.
LP 세대가 아니라 잘모르겠습니다 LP음반 발매는 대부분 수량한정발매 된다는 이야기만 많이 접해서 잘모르겠네요..
많이는 사진 않지만 구입하는 음반은 블루레이나 게임들처럼 소장용 감상용으로 보통 2장씩 구입합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구입해왔던 사람으로써 다운로드방식으로 구입도 하지만 반드시 다운로드판 구입은 디스크판 동시 구입이라는 규칙도 정해놓고 구입해오고 있구요...
노무현전대통령--- 네네 죄송합니다 테이프시절에도 사모았고 CD음반구입으로 넘어갔던 유저로써 LP에 대해 멋도 모르고 설쳐서 죄송합니다..
대중적인 시장이라면 아이튠즈를 위시한 다운로드, 스트리밍 사이트가 이미 접수했구요. 실물 음반시장은 매니아들의 영역으로 들어갓다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이북이 나왓다고 책이 사라지지 않듯이 말이죠. 중고음반 거래되는 가격 보면 사실상 골동품 수준의 가격대입니다.
대-빵만한 디지팩이군요 .... 디지팩샀다 주얼받았던 프갤러들이 화나서 저거샀던게 기억나는데...
저거 100장 짜리 한정판 있는데, 사실 LP가 100장 한정인건 아니고 2월 24일부터 5일간 날마다 각각 작곡가 로페즈 부부 사인, 공동 감독 제니퍼 리 - 크리스 벅 사인, 존 라세터 사인, 작곡가 크리스토프 벡 사인, 다시 작곡가 로페즈 부부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가 동봉된 걸 50장씩 선착순 판매했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 작곡가 부부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을 구했죠. 아직까지 뜯지도 않고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으으... 딩클버그
아이돌들 앨범 파는것을 사는것도 이미 매니아 수준인 내용물이더라구요. 대중시장은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이 제패한거 같네요(게다가 신생서비스는 스트리밍 위주). CD이래로의 디지털은 음원에 대한 샘플링 특성상 왜곡이 발생할수 밖에 없어서 LP가 물리적인 손상만 없다면 음악감상엔 더 제격일 것 같다는 생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