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글의 '서'에 이은 '파' 개봉기입니다. 아쉽게도 서는 개봉품으로 구했지만, 다행이 파는 미개봉품으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미개봉품의 빤딱빤딱한 비닐포장을 만지는 기분은 언제나 좋네요.
그리고 제 손으로 직접 개봉품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깔끔한 뒷면
'서'에서는 디지팩에도 색상이 들어가 있었는데 파는 그냥 시커멓습니다.
썰렁...
'파'로 오면서 좌측에 북클릿을 수납할 수 있는 구조가 생겼습니다. 소소한 변화점이네요.
'서'와 별 다를 것 없는 디스크
북클릿도 굉장히 심플합니다. 그런데 '서'에서는 신지랑 레이 일러스트 넣어주더니 '파'에서는 아스카 일러 어따 팔아먹은거냐 안노야...
에바 최애캐란 말이다ㅠㅠ
띠지 앞뒷면을 마무리로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