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조아라 선호작 정리하다가 추억의 소설을 발견해서...고민고민하다가 글을 씁니다.
소설 사이트에서 글을 찾다보면 넓은 모래사장에서 소라 고동을 찾는 기분이 듭니다.
겉보기에는 작고 투박해 보여도 귀에 기울이면 넓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지요.
일명 숨겨진 명작이라는 글들인데요.
이런 글들은 수 많은 글들에 묻혔거나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경우가 태반입니다.
물론 뒤늦게 발굴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목성의 노래>라는 단편 소설은 3년이 지나서 사람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재평가를 받았지요.
제가 추천해 드릴 소설도 숨겨진 명작중에 하나입니다. 아마?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지만...이 재미를 루리웹 여러분중 1명이라도 느낄수 있다면 좋겠네요.
쓰다보니 흥보글이 되가는 느낌인데....문제가 된다면 조속히 삭제하겠습니다.
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431588 앞에 h하나 넣어주세요.
제목은 <수간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입니다.
아주 건전한 글입니다.
믿어주세요.....
거기보다여기추천http://txt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