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되지 않은 단편 긴 휴일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오레키의 에너지 절약주의가 시작된 듯 싶은데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반이었다던 마야카가 오레키의 성격 변화를 모르는 점.
4권 도입부에 어째서 에너지 절약이라는 신조를 가지게 된 지 기억이 안난다던 오레키가 긴 휴일에서는 너무나도 또렷이 기억하고있는 점.
또 잘 기억이 안나지만 중3때는 사토시도 같은 반이라고 했었던가요? 역시 정발되지 않은 단편 거울에는 비치지 않는다에서는 사토시는 다른 반으로 되어 있더군요.
요네자와 선생이 전작들을 참고하는데 소홀했나보네요. 연재 텀이 긴데다 다른 작품도 집필하느라 그런가 봅니다. 유독 단편과 설정이 어긋나는 부분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