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상을 말하자면......
보기전 : 군대 하렘물인가!!!
본 후 : 내가 뭘본거지???
이 라노벨의 제목이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인 이유는 주인공의 이름이 솔로 원으로서 그의 부대이기에 부대명이 솔로부대 때문이였습니다!
오오 고고한 솔로! 그이름은 솔로 원!
그 늠늠한 자태!
※게이는 아닙니다.
이하 대충 캐릭터 소개
솔로 원 : 주인공. 소위. 능력 좋은 군인인데 무언가 어긋난 이시대의 참된 FM.
''가슴이건 엉덩이든 만지고 싶으면 얼마든지 만지십시오! 자!자!자!''
레모네 : 히로인 1??? 상사. 노란 장발이 특징인 매우 뛰어난 스나이퍼. 노처녀 히스테리인듯.
''그래. 너희 게이가 문제야.너희같은 놈들이 있어서 외로운 여자들이 생기는거야.''
유디트 : 히로인 2??? 하사. 뛰어난 정비병이지만 진성레즈.
''암컷인지 수컷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오루 : 히로인3??? 이병. 갤X시 엔젤의 밀피유 같은 아이. 물론 존재 자체가 민폐.
''죄송합니다! 장전된지 모르고''-총기 손질하다 격발하면서.
루비루비 : 게이바 주인. 엉덩이를 뚫는 드릴! 동성합체 후X돌파 루비루비!
'취향이 아닌 적 병사의 목을 잡아 돌렸고, 취향의 적병사는 허리를 잡아 돌렸다.'
기타 생략.
......무언가 편협해 보이지만 사실만을 적어놨습니다.
세계관은 현대의 1900년대 이후쯤 되는 판타지 세계관입니다. 1권에서는 마법은 보이지 않고, 총기물과 탱크만 나오는 것을 보니 일단 지명과 지형만 판타지로 바꾼 듯 한 느낌입니다.
전쟁이 50년 이상 된 장기화로 인해 남자들이 대폭 사망하여 현재 남녀 비율은 1:1.5 정도인 나라에서 일어나는 주인공들의 삽질 군대물입니다.
일단 개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입니다. 물론 연예요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