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들었지만 접근 하기 꺼려지는 3대 이론...
진화론, 양자론, 상대성 이론.
이중에서 진화론은 유아 까지도 쉽게 이해할 정도로 다윈이 획기적으로 발견 하고 연구해서 대중성이 있지만...
양자론과 상대성 이론은 수학 공식이 복합되면서 복잡해 지기 시작 하지요....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이번엔 뉴턴에 상대성 이론을 거론 할까 합니다.
상대성 이론을 거론 할려면 양자론도 빼놓을수가 없는데.. 일단 상대성 이론!
요즘 책 볼 시간이 없군요... 쩝...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도 봐야 하는데...
잡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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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 E=mc2 이라는거... 이론으로 간단히 말하면... 시간은 정적이 아니고 동적이다는 간단한 이론이지요...
여기서 분류 되는게 우주에서의 특수 상대성 이론과 중력이 포함된 일반 상대성 이론으로 구분 되지요...
이 책은 상대성 이론을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해 그림 예제와 함께 아주 쉽게 풀어 해석한 책입니다....
한마디로 누가 상대성 이론을 거론하면 거기에 어떠한지 이 이론이 어떻게 구성된 내용인지를 가르쳐 주는 대중적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학 공식과 같이 복합한것은 하나도 없구요... 현실 공간과 비교하며 최대한 풀이한 책이죠...
일단 상대성 이론을 접근 하기 전 뉴턴 부터 올라 가야 합니다...
다들 뉴턴이 사과 땜에 중력을 연구했다고 알고 있지만은... 중력보다도 뉴턴이 더 유명한것은 바로 모든 공간에선 시간은 정적이라는 이론이 더 유명합니다...
시간은 멈출수도 없으며, 계속 움직이며 모든 공간에선 시간이 같다는 이론이지요... 이 이론이 거의 교과서 적인 이론으로 되었으나... 이걸 타파 한게 바로 아이슈타인이지요...
아이슈타인은 유대인이라는 걸 잘 아실 껍니다... 아이큐 200 + 알파에 유일하게 뇌 기능 20% 가까이 활용 했다는 인물... 그는 그다지 똑똑하지 않았지요...
유럽에 있을때 시험 성적은 바닥을 기었고... 유일하게 잘한건 수학 밖에 없었지요... 근데 유럽 정세가 심각해 지는걸 알고 미국으로 이주 하면서 아이슈타인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아이슈타인 인물 관련 책을 오래 전에 봐서 가물 가물 하네요 )
특수 상대성이론이란... 우주 공간에서의 시간은 정적이 아닌 동적이다 라는 이론입니다.
한마디로 뉴턴의 이론을 반론하는 이론 이죠... 그 말인 즉슨, 어느 공간이라도 시간은 고정적으로 동작 하지 않으며, 시간이 빨리 흐르는 곳과 천천히 흐르는 곳이 있고, 블랙홀과 같이 시간이 멈처 버리는 공간이 있다는 이론이지요....
처음엔 별로 인정 받지 않았으나... 이론이 증명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을 간단히 말하자면... 우주를 빠르게 날고 있는 비행기 안의 우주인과 비행기 밖 우주공간에서 있는 시간이 다르다는 이론이지요...
우주 공간에서 있는 시간보다 움직이는 비행기 안에 있는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이론입니다. (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 가물가물.... )
간단히 증거를 하자면... 빠르게 움직이는 비행기 안에서 구 앞뒤 구멍이 있다고 가정하고... 빛을 동시에 앞뒤 구멍으로 발사 합니다.
그러면 동시에 밖으로 나오겠지요...
하지만 우주밖에서 보면... 뒤의 구멍에 있는 빛이 먼저 나오고 앞에 있는 구멍에 빛이 늦게 나온다는 거지요...
( 빨리 날라가는 비행기라는 것과 상황이 다른 공간의 시간은 동적이다라는 걸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
빨리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선 동시 발사 했으나, 밖에선 다르게 나오는 빛... 즉, 움직이는 공간과 움직이지 않는 공간의 시간은 다르다는 것이 증명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느낄수가 없다는 이론입니다. 왜냐면 그 공간에 시간은 일정할 뿐.. 변화는 없는 거지요... 각 공간을 비교하면 달라지지만... 공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리고 그 움직이는 공간 밖과 안은 나중에 서로 만나면 시간이 다시 동시대라서 변화의 느낌이 전혀 없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니 시간은 동적이며, 이것이 특수 상대성 이론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물체의 외곡으로도 변화가 있으며...
우주 공간과 행성 사이 외곡된 공간에 시간은 다르다던데.. 가물가물하네요..
하지만.. 특수 상대성 이론은 우주공간의 한정일뿐... 중력이 포함된 지구 안에서의 현실에선 부족했지요... 그래서 중력을 포함한 이론.. 즉, 상대성 이론이 탄생 하죠...
뭐 별거 없습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 중력 변수를 추가한거지요...
내용은 중력에선 광속 이상을 벚어 날수 없다는 이론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일정 속도와 일정 시간은 같으며, 속도 증가치가 달라진다느 이론이죠...
100이라는 속도를 내고 있는데... 더 빨리 가기 위해 100이라는 속도를 더 낸다면 150 정도로 속도가 나며 100이라는 속도를 더내면 200 100이라는 속도를 더내면 225 결국... 광속도 까지 간다면 아무리 속도를 내도 증가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상의 속도를 내면 속도는 증가 하지 않으나, 충돌시의 충돌 쇼크는 속도를 낸 만큼의 쇼크를 받는다는 중력의 포함된 추가 이론...
그리고 질량은 공간을 휘어지게 하고 중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고 이것으로 빛도 휘게되며, 이 질량이 엄청나다면 휘어짐이 크고 그 휘어짐으로 빛까지 삼겨 버리는 블랙홀이라는 녀석이 탄생하게 됩니다.
( 이거 외 더 있는 걸로 아는데 가물 가물... ㅋㅋ 제가 기억나는 데 까지 일단.. 소감을 적는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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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수학적으로 깊이 있게 안들어가고 흥미 있게, 과연 이것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기 위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봤을땐 재미있게 봤네요.
누가 상대성 이론이 뭐야? 라고 물으면 소심껏 대답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접근 하기 어려운 이론을 최대한 쉽게 기술한 책이라고 봐야 겠지요.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뉴턴 상대성 이론 이책 개정 되어 약간 내용이 변한거 같던데....
뉴턴 책은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쉽게 설명하고 재밌게 기술 했고요... 다만 단점이 있다면... 책 가격이 좀 한다는거....
별점 ★★★★☆ 4 / 5
이 책 저도 읽고 있어요^^ 문과라 그런지 그리 쉽지는 않지만 ㅠ_ㅠ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 참 괜찮은 거 같아요. 제목만 보고 재밌을 거 같아서 몇 권 사버렸네요;;
상대성 이론 말고 양자론도 재밌습니다... 첨 보면 어려운 표현들과 잘 접근 하기 어렵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자, 핵 관련 이론이라 재미도 크게 없지만... 다 보고 나면 아!! 하는 감탄이 생기지요.... 그리고 양자론과 상대성 이론은 서로 맞불려 있어서.. 상대성 이론 다 보고 나서 양자론 보면 금방 이해가 된다는... 양자론 보면서 흥미로웠던것이... 아직 완벽하지도 않고, 제대로 정립 되지 않고 논란이 많은 이론으로 이렇게 TV, 컴퓨터, 가전제품이 나왔다는 것이 더 신기 하더군요..
오우 재미있겠다..우주,과학 등에 관심이 많아요 ㅋ.. 그쪽 분야는 아니지만..
저도 서점에서 일하면서 관심있고 끌려서 보고 읽었는데 굉장히 만족했던,.
이 책 사려다가 가격보고................그냥 내려놓고 왔습니다.흐엉
관심은 가는데 왠지 픽 돌아서네요 에효.;
이거 어렵긴 하지만 이해가 잘 되더군요.
외곡->왜곡입니다.
어려워 해봤자 기껏해야 쌍둥이역설,시간늘어짐,길이수축,상대성운동법칙 그냥 빛이라는 개념, 절대시간 절대공간이 아니라 상대방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론자체는 쉽습니다. 다만 특수상대성부터는 머리가 아파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