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 2가 흥하면서 챕터가 뭔지 군단이 뭔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궁금해하는 입문 팬들을 위해
본 글은 워해머 40k의 간판
스페이스 마린들의 챕터란 무엇이 있고
어떤 느낌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를
간략하게 그 느낌만 설명하자는 취지의 글이므로
혹여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을, 너무 설명을 간략하게 했다 싶으면 그러려니 해주시면 감사함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을 축약하고 요약한 것에 가까운 내용임)
또 이 글을 읽는 입문 팬들에게도
분량은 1편마다 6개 군단 총 3부로 소개해 볼까 한다
VIDEO
스페이스 마린 신과 같은 힘을 가진 황제 가 자기 유전자를 이용해 만든 20명의 유전 아들들, 이른바 프라이마크 들을 필두로 또다시 그 프라이마크들의 유전자를 이용해 만든 인공 초인 들이자 군인 들이며 군단 이자 기사단 을 스페이스 마린이라고 부른다
20명의 황제의 프라이마크들은 각자 하나씩 자신의 유전적 군단을 가지게 되고
그 군단의 군단장이 된다. 이것이 퍼스트 파운딩 챕터 첫 번째 군단 들이다
이 군단들은 황제와 인류를 위해 헌신했지만
카오스 악마들에게 타락한 프라이마크 호루스 에 의해 거대한 반란이 일어나면서
충성파 반역파
(반역파의 수장 프라이마크 호루스 루퍼칼이 일으킨 대전쟁 호루스 해러시
20개의 군단이 창설된 이후 나중엔 더욱 파생돼서 100개 이상의 챕터가 추가로 생기지만 결국 그 모든 챕터들의 뿌리는 이 20개의 군단들이다 각 군단들은 저마다 다른 문화 와 특징 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들의 시조 프라이마크들이 카오스 4대 악신 들의 방해 로 인하여 어린 아기 시절부터 은하 곳곳 여러 행성에 흩뿌려진 탓으로 프라이마크들은 황제가 아닌 다른 필멸자들의 손에서 길러져서 저마다 다른 문화를 받아들인다.
1군단 다크 엔젤
시조 프라이마크 - 라이온 엘 존슨
컨셉 -원탁의 기사 , 비밀주의 , 첫 번째 군단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엘리트 군단
전투함성 - "회개하라! 내일이면 너도 죽을지니! "
프라이마크 라이온이 길러진 곳은 숲 이 우거진 판타지 소설 속 왕국 이 연상되는 행성 칼리반
그곳에서 양아버지 루서를 만나
기사로서의 자질 을 인정받고
머지않아 행성을 괴롭혔던 괴수들을 쓸어버린 칼리반 기사단 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가 곧 그였다
이윽고 황제가 찾아와 그에게 유전 마린 군단의 지휘권을 넘기고
라이온은 다크 엔젤의 수장 이 된다
(라이온과 3만년대 다크엔젤 군단)
라이온은 직접적인 전투와 전술의 대가 였는데
사이킥을 제외한 프라이마크 순수 무력 최강자를 거론할 때
항상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전투의 재능이 탁월했으며
다만 소통 능력 이 조금 부족하다 는 슬럼프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달변으로 유명한 프라이마크 길리먼을 부러워하기도 하였다
다크엔젤 군단은 프라이마크를 만나기 전에도 오래 구른 엘리트 군단이어서
첫 번째 군단이라는 자부심이 강하고 라이온을 만나면서 더욱 엘리트 군단 으로서의 자질을 두루 갖춘다
(4만년대 현재의 다크엔젤은 녹색 갑주를 입는다)
블랙 템플러 챕터와 함께 총을 쏘는 마린보다는
칼이나 근접무기를 든 중세 시대의 기사단 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대표적 챕터이다.
(그렇다고 총을 안 쏘는 건 아니다)
폴른 이라는 챕터의 배반자 를 잡는 게 이들의 비밀 과업으로
폴른에 대한 정보를 아는 자는 그게 같은 마린 형제일지라도 입막음으로 즉시 처단한다
이렇게 폴른 마린에 대해 날선 태도를 취하는 이유는
이들이 반역파 군단이 창궐하던 시기에 같이 반역하려 했던 파벌이라
챕터 입장에선 매우 민감하기 때문
(옳거니! 니가 폴른이렸다!)
호루스 해러시의 결과 황제는 쓰러지고
늙은 노기사의 모습으로 라이온이 돌아왔다
(사자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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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단
은 없느니라, 당장 그 불경한 머리를 바닥에 내리칠지어다.
[기록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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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단 엠퍼러스 칠드런
시조 프라이마크 - 펄그림
컨셉 - 반역파 쾌락의 신 슬라네쉬에게 타락한 완벽과 예술의 군단
전투함성 - "황제 폐하를 위하여!(조롱) "
(완벽을 추구하는 펄그림과 군단 엠퍼러스 칠드런)
프라이마크 펄그림은 광산업으로 근근이 먹고사는 척박한 행성에 떨어졌다
그곳 광산 조합에서 펄그림을 공동으로 돌보았으며
다 자란 펄그림은 그야말로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엄친아 그 자체 였고
자기가 개발한 기계, 혹은 자기가 고안한 노동 노하우 등을 시작으로 점점 비범한 재능을 보이더니
얼마 안 가 척박했던 행성을 천국과 같은 행성으로 만드는대 성공한 완벽한 프라이마크 였다
그 행보에 걸맞게 그의 군단은 완벽함과 아름다운 예술에 대한 자부심과 추구 가 강했는데
이를 노린 쾌락과 과잉의 신 슬라네쉬 의 영향으로
극단적이고 기괴한 소음과 광적인 쾌락을 탐닉하는 카오스 마린 군단이 되어버리고
아름다움으로 유명했던 프라이마크 펄그림은 슬라네쉬의 데몬으로 흉측하게 타락한다
(극단적인 소음을 생성해서 공격하는 노이즈 마린이 되어버린 군단 엠퍼러스 칠드런)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프라이마크 펄그림은 이후 흉측한 모습의 대몬 프라이마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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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단 아이언 워리어
시조 프라이마크 - 페투라보
컨셉 - 반역파 공성전 (공성) , 기계화 보병 , 공사장 위험선 도색
전투함성 - " 안도 철이요, 밖도 철이니! "
(페투라보와 진군하는 아이언 워리어 군단)
페투라보는 고대 그리스식 양식과 스팀펑크 문화가 합쳐진 행성 올림피아에서 한 군주에게 길러졌는데
부족함 없이 자라긴 했으나
페투라보 자신은 예술과 건축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만들어놓은 기술들을
양아버지란 자는 권력과 전쟁 에 이용해먹고
훗날 황제 또한 최종적으로는 이와 다를 바 없었으니
페투라보는 이러한 어긋난 환경에 자란 탓인지 인정욕구가 과다한 편이였고
결국 페투라보는 신경질적인 성격 으로 자랐으며
이러한 성향은 황제에게 마린들을 받은 뒤로도 계속 된다
철저한 능력주의가 만연한 군단으로
능력이 뒤떨어지는 군단원은 자기 군단 차원에서 본보기로 때려 죽이라 하기도 하는 등
이런 성향이 가면 갈수록 심해져 아이언 워리어는 고성능의 무기와 기갑 장비 등을 맹신하는 마린들이 되었다
이런 극단적인 성향이 아이러니하게 작용하여 군단 전체의 능력만큼은 나쁘지 않았지만
다만 그 능력을 인정받진 못하는 특이한 주변 인식을 가진 군단이 되었는데
형제 군단들은 이들을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는 땅개 를 보는 심정으로 바라봤다
훗날 호루스 해러시가 벌어지고 반역파로 돌아선 아이언 워리어는
다른 반역파 군단들이 카오스 악마들의 영향으로 정신 상태가 메롱 해지니
사실상 반역파의 핵심 전략전술을 주로 담당 하는 군단 이 되었고
페투라보 본인은 테라 황궁 공성전에서 절대 방어막인 보이드 실드 네트워크 를 뚫는 전략을 고안하는 등 굵직한 공을 세운다
또한 또 다른 방어와 공성이 특기인 군단 임페리얼 피스트 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두 군단의 대립은 반역하기 전부터 쭉 이어져온 깊은 골이며
4만년대 현시점까지도 두 군단의 대립은 공성전처럼 이어지고 있다.
(방성 군단 임페리얼 피스트와 공성 군단 아이언 워리어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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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군단 화이트 스카
시조 프라이마크 - 자가타이 칸 컨셉 - 몽골 , 징기즈 칸 , 기병대 , 기동대
전투함성 - " 칸과 황제 폐하를 위하여! "
(자가타이 칸과 화이트 스카)
자카타이가 떨어진 행성은 초고리스라는 초원 행성
자연경관은 훌륭하였으나
기술력은 좋지 못했던 후진국 행성으로 그곳 부족에게 길러졌고
거두어준 아버지가 적대 부족에게 살해당하자 처음엔 그 복수를 시작으로 점차 세력이 커져
행성 전체를 정복하는 워해머판 징기즈 칸이라 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작 본인은 지배에 관심 없었다는 점은 덤
머지않아 황제가 그를 찾아왔고 군단의 지도자가 된다
(황제 코인 떡상 가즈아!!!)
황제 편에선 충성파 이면서도 황제와 황제의 제국을 비판하는 이성적인 면모를 가졌으며
호루스 해러시가 끝을 향해 다다를 즈음
황제와 제국은 별로이나
반역파의 극단적인 타락과 악행을 보고는
사람을 구하는 길을 택해 제국의 편에 남았다
기동전을 추구하면서 스피더바이크를 이용한 빠른 종점 타격을 선호하는 군단이며
그렇다고 막 나가는 호전성을 가졌다기보단
전황을 냉철하게 지켜보고 확실하게 찌르는 기병대, 말 대신 바이크를 타고 전장을 가르는 기마대라 생각하면 된다.
(말 대신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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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군단 스페이스 울프
시조 프라이마크 - 리만 러스
컨셉 - 야만용사 , 늑대 , 늑대인간 , 바이킹 , 북유럽 신화
전투함성 - "러스 님을 위하여! 늑대의 시간을 위하여! "
(늑대 울음소리)
늑대 군단의 시조 리만러스는 혹한의 얼음 행성 펜리르에 떨어져 늑대들에게 길러졌다
그 덕에 야만성을 지닌 채 성장하였으며
자신의 두 늑대 형제와 근처 왕국의 마을을 습격하다
그 특이한 모습이 왕국 국왕에 귀까지 들어갔으며 결국 포획된 어린 러스는
그 왕국의 후계자가 되었고 왕국의 이름인 '러스'와 국왕이 하사한 이름인 '리만'을 합쳐 리만 러스 가 된다
머지않아 황제가 찾아와 마린 군단을 자신의 무리로 삼게 하며
그 군단은 스페이스 울프였다
(성향차이 덕에 여러번 충돌했던 러스와 라이온)
스페이스 울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이페이스 , 내 맘대로 하겠다 마린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호루스 해러시 이후 울트라마린의 프라이마크 길리먼이
코덱스 아스타르테스 라는 마린들의 기본 교범과 교리 전술 지침서를 만들었는데
코덱스를 광신하는 챕터, 약간만 참고하는 챕터 등등 각 챕터마다 여러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얘들은 그냥 냅다 무시하는 좋게 말하면 쌍남자 나쁘게 말하면 쌍간나 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바이킹 이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 모습을
그대로 마린 버전으로 옮겨 놨다 생각하면 되는 군단으로
민간인이나 일반 군인들에게도 친절한 큰형님 같은 포지션이며
민간인을 상대로 교화형을 내리려던 이단심문소를 보고 빡쳐서 대신 싸운 적도 있을 정도로 막가파이자 기분파 인 마린들
다만 그냥 말처럼 평범한 바이킹은 아니고
울펜 이라고 하는 늑대인간으로 변하며 야만성을 가지게 되는 유전병 을 가지고 있어
야만성에 이성을 잃은 마린들은 직접 처단하지만
그 울펜의 저주를 이용하여 전투를 하기도 하는 로망 넘치는 모습도 보여준다
(돌격하는 울펜 마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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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군단 임페리얼 피스트
시조 프라이마크 - 로갈 돈 공성전(수성) , 방어 , 바위 , 단단함 , 굳건함
전투함성 - "선조 프라이마크 이시여, 그대의 영광과 테라에 계신분의 영광을 향하여! "
앞서 설명한 그리고 설명할 프라이마크들은 은하계 곳곳으로 흩어질 때
황제가 직접 찾으러 가는 수고를 들여야 했던 반면
로갈 돈은 팔랑크스라는 초 거대 우주 요새를 타고 직접 찾아와 충성을 맹세한 케이스로
라이온이 충성스러운 기사도 를 보여준다면 돈은 묵직한 군인 에 가까운 충성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아머를 벗은 프라이마크 로갈 돈)
단단하지만 딱딱하고 경직됐지만 굳건하며
성벽 위에 서서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마린 하면 돈과 그의 임페리얼 피스트이고
이는 단순히 미사여구가 아니라 정말로 질릴 정도로 단단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된다.
바위 같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군단이며
당연히 그런 성향 탓에 종종 '꼰대 마린'이나, 답답하고 고집이 세다는 평을 듣기도 하는 군단이지만
그만큼 충직하다 못해 비장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우주 요새 팔랑크스)
그런 군단 성향과 더불어
우주 요새인 팔랑크스, 그리고 전 챕터를 통틀어도 막강한 해군력 을 바탕으로
7군단 임페리얼 피스트는 홀리 테라(지구)와 인근 공역권을 방어 하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이 군단은
블랙 템플러
크림슨 피스트
익스큐셔너 등
후속 챕터들 중에서도 개성 있고 인기와 비중이 높은 챕터들을 배출해낸 명가 이며
반역파들의 목적이 테라로의 입성이었던 만큼
호루스 해러시 동안 군단을 거의 불살라가며 테라로 향하는 반역파를 상대한
주인공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군단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2편에 계속
"2군단과 11군단은 대체 무엇입니까?" "지땁놈들의 급전이란다, 언젠가 올 수도 있는 부도를 막기 위한 발버둥이지. 오직 게임즈 워크샵의 재무담당만이 그들을 소환할 있느니라."
"누가봐도 충성파"
우..우리를 기억해. 줘..
'황제가 설계한 유전자에 레란 외계인의 유전자를 더하면 더 완벽해질거야!'라는 참으로 대단한발상 ㅋㅋㅋ
칸께서는 대체 언제 돌아오실련지....
추가로 아이언 워리어 기함은 외부 창이 '아예'없는데 이유는 페투라보가 눈은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처음 설계부터 없앴지만 정작 전투때 상황 판단을 위해 터미아머 입고 격납고에서 관측했다....
저 푸른색은....? 울트라마린이구나!
칸께서는 대체 언제 돌아오실련지....
때가 되면 재무팀이 고모라 나이트클럽에서 빼옴.
생각해보니 물질계에 나와서 행정옥좌에 안치되는 것보다 고모라 나이트 무대쇼 하는게 더 나을듯!
"2군단과 11군단은 대체 무엇입니까?" "지땁놈들의 급전이란다, 언젠가 올 수도 있는 부도를 막기 위한 발버둥이지. 오직 게임즈 워크샵의 재무담당만이 그들을 소환할 있느니라."
우..우리를 기억해. 줘..
싼다 와리아
그 완전히 명맥 끊긴데가 임페리얼피스트였던가???
ㅇㅇ 비스트 사건으로 몰살된후 세컨드 인원들이 모여서 재건함
괴수의 전쟁 때 임페리얼 피스트 완전히 전멸해서 후계 챕터에서 애들 보낸걸로 다시 재구성함
"누가봐도 충성파"
이녀석들 색깔이
김치클레
저 푸른색은....? 울트라마린이구나!
알파리우스 빡빡이 해봐
재미있는 사실 노이즈 마린 기괴한 외모는 슬라네쉬의 영향보다는 극한의 쾌락을 위해 개조한 결과물
ckdrlehtk 123
'황제가 설계한 유전자에 레란 외계인의 유전자를 더하면 더 완벽해질거야!'라는 참으로 대단한발상 ㅋㅋㅋ
ckdrlehtk 123
추가로 아이언 워리어 기함은 외부 창이 '아예'없는데 이유는 페투라보가 눈은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처음 설계부터 없앴지만 정작 전투때 상황 판단을 위해 터미아머 입고 격납고에서 관측했다....
그것보다는 슬라네쉬의 축복중 모든 자극(고통포함)은 쾌라긍로 변질 되는데 제들이 쓰는 음파병기가 지들도 데미지를 받는데 당연히 이것도 쾌락임 문제는 자극은 결국 둔감해지니까 더 감각을 끌어 올리고 더한 자극을 위해 개조하다보니까 눈꺼플도 자르고 귓바퀴도 자르고 무기겸 본인 쾌락 용으로 입에 소닉 웨이브 장치도 달고 하다보니 저리된거
그게 군단전체룬 현혹하기 위해 완벽을 가장한 유전자 함정으로 설계된거라 그런거 실제로 바일이 펄그림에게 설득할때 써먹은게 완벽해지고 싶지 않냐는 거여서 타락후에 오히려 펄그림이 바일의 반워프 성향 조롱할때 은근 이때일을 자주거론하더라
챕터별 유전병도 다양...
기원이 카오스에게 빌어온 결함품들이라 그런가..
우주바이킹 늑대인간..ㅋㅋㅋ 와! 돌연변이다! 숙청마렵다!
저런!! 제국은 돌연변이나 아인종도 인류로 인정하고 받아들인답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숙청대상은 당신이 될 확률이 높아요.
고양이수인도 일단은 인간이라 제국민으로 받아줌
카오스 숭배자들: '오!' 진스틸러들: '오!' 돌연변이를 인정하는 제국!
카오스나 진스틸러나 인간이 아니라서 죽이는게 아니라 이단이라는 죄목으로 숙청하는건대요, 카오스보고 인간 아니라고 한적 없음, 이단일뿐 근대 이런 유사인종차별 드립을 극우애들이 물고 빨아서 gw에서도 별로 달가워하는 드립은 아님, 앵간하면 자제하는게 좋음
카오스 => 축복 받으면 돌연변이 생김 진스틸러 => 비슷하게 감염되면 돌연변이화 제국이 일반적으로 돌연변이라면 학을 떼는 이유야. 사이커도 워프감수성이 높아진 돌연변이인 셈이고.
스페이스 울프는 같이싸운 가드맨들로 전사로서 인정해줘서 아마겟돈 1차전쟁때 카오스에 노출된 가드맨들을 처분하자 이문제로 그레이 나이트,이단 심문관들이랑 내전까지 갈정도로 대판 싸우다 비요른이랑 히페리온 둘의 중재로 싸움이 끝남
일단 와드박고 가겠슴다 정보추
모야 재밌어요
마린 와드
썬더 워리어 도코?
어서 칼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