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재와 환상의 그림갈] 14++권 컬러 일러스트

[루리웹-019534197]

이제 혼자가 아닌. 동료가 있다. TV애니메이션용 특전 소설을 포함한 단편집 제2탄.

파티를 떠나 수행을 위해 모모히나와 함께 행동하던 유메는 절체절명의 궁지를 딛고 오르타나로 돌아온다.

하지만, 아무래도 상황이 이상하다. 동료와의 재회는 이루어질 것인가. 오르타나에 감도는 먹구름의 정체란--.

"강해질 때까지, 약한 유메인 채로, 노력할 수 밖에 없으니까"

수행을 끝낸 유메의 결의와 성장을 그린 에피소드 "월하에 짖는 나는 늑대".

그리고, 란타가 무모하게 모구조에게 요리승부로 도전하는 "정의와 정의", 
데드스팟을 쓰러뜨리고 얻은 현상금의 몫에 대한 후일담 『즐거움은 지금부터다』 등 
TV애니메이션용 특전 소설도 아울러 전 4에피소드를 수록!

[실패했다x36]

애니로봤는데 유메 사투리가 정말 귀여웠어요 ㅎㅎ

[아우터]

나름 데스게임물중에서 유니크한 재미를 가진 수작이고 애니도 미려한 작화로 마음에 들었는데 판매량이 별로여서인지 후속이 안나오는게 너무 아쉬울따름. 애니로 나온 그이후의 이야기가 재미있는게 많은데...

[대한팟수]

2기 안나오나...정말 재밌게 잘봤는데.. 메리여신님 보고싶다

[호마레]

아니 이미 간애를 왜 또....

[각도기취급주의]

저는 유메랑 떨어질때까지만 해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거기서 또 그렇게 되는 건 진짜 뇌절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항상 개고생하면서 눈꼽만큼씩은 세계관에 대한 정보가 풀리지만 이번에는 분위기 보면 그럴만한 여지도 없는 것 같고...

그래도 애정을 갖고 읽어왔던 이유가 전개를 예측할 수 없다는 거였으니
누구나 이번에야말로 금방 오르타나 돌아가겠구나 생각하는 시점이니까 작가로서는 뒤통수를 칠 수밖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함
다만 이게 고삐풀린듯 쓰다가 수습 못하고 제풀에 지치게 되는 게 아니라 작가 본인은 제대로 궤도를 잡고 쓰고 있는 거였으면 좋겠네요

[千夜妹]

메리는 어케됨?

[사냐리트뱍]

근데 이거 한 10권 쯤 넘어가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책은 12권인가까지사고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