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룬의아이들-윈터러 재간 관련 정보 (행사 및 디자인)

[루리웹-475507]

출처 : 전민희 작가 블로그

  

 

 18일 룬의아이들 재간

 19일 수요일 저녁 7시, 문학동네 유튜브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

 23일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작가 사인회

룬의아이들-윈터러 재간 박스셋 디자인

출처 : https://blog.naver.com/enjolas/221561159261

[앵화]

도서전 23일에 가야겠네

[화이트리빙리퀴드멍]

개인적으로 데모닉은 별로인데 윈터러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제가 제일 재밌게 읽었던 한국 판타지 소설이 하얀늑대들이랑 윈터러 두개예요

[화이트리빙리퀴드멍]

1부가 윈터러, 2부가 데모닉, 3부가 블러디드 입니다.
3부는 작년말에 1권 출간됐지요.

[미스트마인]

1부가 서정적인 감성이 잘 살아있고 나름의 마무리도 있어도 1부까지만 봐도 매우 괜찮습니다
2부는 재밋긴했는데 보다가 말아서

[박신혜]

뭘 좀 아시네요 하늑은 진짜 내 인생 최고작

[구준엽빗질]

윈터러는 살면서 6번은 정독한듯.. 진짜 잘만듬
데모닉은 정치쪽이야기가 많아서 조금 지루하더라고요

[각도기취급주의]

내용 수정된 거 호불호는 둘째치고 재간 자체는 좋은 일이네요. 룬의아이들 중고 가격이 자비없고, 윈터러 애장판쯤 되면 상태 관계없이 그냥 가격 부르는 수준이었으니

[Schnee]

간만에 집에 애장판 꺼내서읽어보고싶다...

그리고 어서 블러디드 2권을 달라

[BarbeQue]

저는 딱 1부만 좋았습니다.

[헬캣캣머스]

블러디드 2권 좀 주세여.

[닉변중]

태탑 7권좀

[토네르]

예전 양장본으로 나왔을땐 4권이었는데 ..

[Routebreaker]

그 양장본 나름 멋지긴 했는데 독서용으로는 좀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책이 두꺼워지다보니 제본을 신경써서 한다고 해도 문제가 눈에 띄긴 했죠.

[토네르]

중간 정도 까지 읽으면 반으로 부러질것 같더군요 ㅋㅋㅋㅋㅋ

[Rose]

양장본 으로 안나왔내 ㄷㄷ..

[xaewon4]

3부 블러디드 출판기념 사인회했었을때 생각나네 그전날 교보문고 닫힐때부터 줄서서 기다렸다는데...

[윈드벨]

전작 나오는 것도 좋지만, 신간 좀...특히 아룬드 연대기는 버린 자식 같아서 맘아픔

[그레이터도그]

솔직히말해요 전민희 씨 버닝썬 때문에 '태양'의 '탑'안나오는거죠?

[루리웹-0355599710]

개인적으로 룬아보다 세월의 돌이 진짜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후속작 안나올려나..

[네이티리]

카카오 말고, 다른데서도 제발 서비스를...
이북으로 책 읽는 사람들에게도 제발~~~

[에리]

카카오 정말 극혐입니다.

전자책의 장점을 완전 내다버린 플랫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책의 장점을 꼽자면 기기 디스플레이별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폰트 자간 장평 등을 조정 그리고 폰트 및 배경의 색상조정.. 무엇보다 검색 및 tts 가 최강의 장점인데 그런 것들을 죄다 묵사발로 만들어 버린 쓰레기라고 생각해요

카카오.. 기다리면 무료 땜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지..
업계 관계자가 말 하는 대로 파이를 키우기 위한 일시적 이벤트 라면
이 이벤트가 끝나면 모두 이탈 할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누가 이런 불편스러운 플랫폼을 이용하려고 들지..

[네이티리]

맞아요~~ 책이라고 하기에도 읽기 불편하고, UI/UX 기획자 누구인지 진짜 답이 없네요~~
전작가님도 카카오에서 탈피한다고만 얘기하셨지... 아직 다른 플렛폼 애기가 없어서...
빨리 좀 다른 플랫폼으로 나왔으면 싶네요~~ ㅠ.ㅠ

[流星一條]

전 윈터러보다 데모닉 쪽이 취향이었는데 데모닉도 곧 나오겠네요

[리체­]

아니 양장판 있는데 아..

[박동생]

윈터러가 처절하면서 숨가뿐 전개였다면 데모닉은 그나마 좀 편안한 마음으로 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