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상대는 소꿉친구 엄마!? 좋아 폭발하는 초순애 러브 코미디!
"이 아이는, 제가 맡아서 키우겠습니다"
나, 아야코, 3ㅡ살. 세상을 떠난 언니 부부의 딸을 데려온지 벌써 10년. 고등학생이 된 딸은, 최근 소꿉친구인 남자, 사자와 타쿠미군과 좋은 느낌. 어쩌면 사귈지도 몰라. 타쿠야, 너무 착하고 난 대찬성이야
어? 그가 나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설마 '딸을 나에게 주세요'적인 이야기야? 어머나, 좀 마음이 너무 빨라 --
"아야코 마마...... 나,계속 당신을 좋아했어요.나랑 사귀어 주세요"
딸 말고 나(엄마)를 좋아해!?
옆집 남자애가 반한건, 딸이 아니라 나였어? 거짓말이잖아?
언니의 딸을 키워온 여성과 그런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던 소년. 오랜 마음이 폭발하는 초순애 러브 코미디, 개막!
ㅡ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작가, 신작.
ㅡ전격문고 신간
12/10
결국은 그냥 골드미스인거 같은데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뭐야 걍 이모가 연하남 만나는거잖아
나 너희 이모가 좋아!
이건 노 프라블럼이지
그 양반이랑 비교해도 오히려 몇배는 건전한 케이스라...
좋아할만하네
결국은 그냥 골드미스인거 같은데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나 너희 이모가 좋아!
뭐야 걍 이모가 연하남 만나는거잖아
이건 노 프라블럼이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문제 될게 전혀없어서 놀라움 ㄷㄷ
현실버전으로 프랑스대통령이 있으니 뭐...
엑사
그 양반이랑 비교해도 오히려 몇배는 건전한 케이스라...
표지그림이 역대급이네
표지 머꼴...
아는작가구만
뭐 유부녀도 아니고 골드미스인데 뭐 어떰. 물론 저런 연애물은 이제 소꿉친구인 여자친구가 이모이자 양어머니한테 맹렬한 질투를 표하면서 쟁탈전을 벌이는 질척질척 3각관계가 정석이긴한데 어떨려나
와...아무리 언니딸이라지만 결혼도 포기하고 20대 청춘을 바쳐서 키운 조카라니 대단하다.
소꿉친구가 예비이모부?!
몬다이나이
말은 되게하네.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