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세계의 방어구는 무기보다 고가이다.
고성능 방어구는 무기의 몇 배가 넘는 가격이 나가고,
제작에 연 단위의 시간이 소요된다.
무기의 대미지를 막기 위해 생겨난 아이템이면서
꽤나 효율이 안 좋은 셈이다.
그래도 방어구에는 무기에는 없는 매력이 있다.
훌륭한 갑주는 적을 위압하고,
착용자에게 자신감을 주며,
승리를 보다 확실한 것으로 만든다."
*트리비아 시리즈 58 『방어구의 역사』
*방어구를 여러 가지 방면으로 해설하는 입문서로,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한 페이지의 글과 한 페이지의 그림 해설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각종 방어구가 개발된 경위, 제조법과 제조 과정, 각 지역이나 시대에 따른 전술 · 사상과 기후의 차이로 인해 다른 결론에 도달한 다양한 방어구를 폭넓게 소개한다.
가격 : 15,000원
발매 : 2020년 1월 10일 (예정)
한국에서 만들었어도 딱히 한국이 메이져로 들어가 있거나 일본 비중이 빠지는 일은 없었을듯... 이미 글로벌 문화적 의식의 체계가 그렇게 잡혀버린 상태라...
방어구이 인줄.....
뭔가 옛날에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 같네
일본에서 나온 책답게 일본만 주구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런건 서양책들 번역하는게 나을텐데
판권따기 어려웠거나 이미 있거나
심장이 Bounce
한국에서 만들었어도 딱히 한국이 메이져로 들어가 있거나 일본 비중이 빠지는 일은 없었을듯... 이미 글로벌 문화적 의식의 체계가 그렇게 잡혀버린 상태라...
철모도 그 기원을 찾으면 중세시대 플레이트 핼멧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