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의 아홉은 e-book에 긍정적, "하지만 종이책이 더 좋아"
[도서] 열의 아홉은 e-book에 긍정적, "하지만 종이책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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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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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압박만 없다면 종이책이 더 좋은데...
근데 전자책 쓰다보면 종이책은 진짜 짐덩이로 밖에 안 보이긴 함 공간의 제약이 없는 사람은 다르겠지만
시대의 흐름은 어쨌거나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넘어가고 있으니 도서정가제는 그걸 역행하고 있지만
자리가 없어
아마존만해도 전자책이 종이책판매량을 추월한지가 꽤 오래됐지않나? 솔직히 종이책으로 정말 많이 사보다가 e북한번써보고 바로 갈아탔음. 넘나 신세계라...어딜가든 사뒀던 책을 볼수있고 변색, 마모도 없고 냄새나 보관 걱정도 안해도되니...
공간의 압박만 없다면 종이책이 더 좋은데...
근데 전자책 쓰다보면 종이책은 진짜 짐덩이로 밖에 안 보이긴 함 공간의 제약이 없는 사람은 다르겠지만
자리가 없어
이북이 나쁜건 아닌데 과거 인쇄본 스캔본 같은거 퀄리티는 좀 안좋은거 투성이고 속표지 같은거 뺴먹고 업데이트 안해준다던지도 있어서 그런거떄문에 종이책도 모으는건 꾸준히 사고는 있네요
종이책은 종이책 나름의 맛이 있지
종이책이 가지는 그 아날로그 감성이 아직은 먹히는 시절이긴함 CD나 레코드판으로 음악듣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근데 이것도 오래가면 mp3로만 음악 든는것처럼 변하겠지..
시대의 흐름은 어쨌거나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넘어가고 있으니 도서정가제는 그걸 역행하고 있지만
아마존만해도 전자책이 종이책판매량을 추월한지가 꽤 오래됐지않나? 솔직히 종이책으로 정말 많이 사보다가 e북한번써보고 바로 갈아탔음. 넘나 신세계라...어딜가든 사뒀던 책을 볼수있고 변색, 마모도 없고 냄새나 보관 걱정도 안해도되니...
공간이 없으니 이북이 편하긴 함 가격도 종이책에 비하면 싸고
종이책-이북이 동시에 발매되는게 아니라서 치명적인 듯 종이책 나오고 한참뒤에 이북나옴 다른 책은 모르겠는데 만화나 라노벨은 특히....
요즘은 간격 많이 줄었습니다 만화는 첫 전자책 런칭이 걸릴 뿐이지 나오는 중인건 빠르면 같은 달에 나오는 경우도 있고 라노벨은 기본 2개월 차이에 빠른건 한달 차이라
게임하고 동일선상에서 봐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발매텀은 실물-디지털 동시가 좋은거 같음
불가능함 계약을 따로 따로 하는데 같이 묶여있어도 텀을 주고 발매하는게 기본이라
이런부분이 매우 이쉬움. 일단 저도 종이책파이긴한데 간혹 이북으로만 보고 싶은게 있는데 늦으면 참....
근데 막상 전자책으로 여러 작품 사보다 보면 그냥 종이책 발매 기다리는 거랑 같아지게 되더군요 이 작품 기다리다 다른 작품 나오고 그 작품 기다릴때 이 작품 나오고 체감상 종이책이랑 결국 같아짐
이사 몇번 해보면 전자책의 편리함을 알게됨
만화책 같은건 20권 넘어가면 책장의 압박이..... ㅠ
전자책 싫어. 망하면 사라지잖아.
이사할 때 보니 공간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분명 딱 한 번만 보고 책장에 꽂아뒀을 뿐인 책이 몇 년 됐다고, 담배피우는 사람이 집에 있는것도 아닌데 누렇게 떴더군요. 보존이 용이하지 않다는걸 깨닫고 더더욱 전자책으로 가야겠다 싶었습니다.
DRM과 기기귀속만 없다면 E북파였겠지만... (PDF는 OK)
종이책 사고잇는데 실물로 소장하는 느낌이좋고 읽는것도 이북보다 종이책이 잘읽히는느낌.. 물론 위에서 말한 종이책단점 다인정하지만 그래도 종이책이 좋은건 어쩔수없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