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애 첫 연인 하루카와 교제 한달만에 겨우 손을 잡은 날,
부모가 재혼해 하루카와 꼭 닮은 여동생이 생겼다. 이름은 시구레. 닮은 것도 당연.
시구레는 가정형편으로 하루카와 헤어진 쌍둥이 여동생이었던 것이다.
"한심한 목소리. 정말 귀엽네, 오빠."
글러먹은 남자친구야.
그녀와 손을 잡고 있을 때 쌍둥이 여동생을 생각하다니.
"얼굴도 몸도 그녀와 같은 여동생에게 두근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어.
오빠는 나쁘지 않아. 오빠는 나쁘지 않아."
풋풋한 첫사랑에 숨어들이는 달콤한 맹독.
오묘한 연인에게는 도저히 알려줄 수 없는,
소악마이자 응석받이 여동생과의 달콤"불"순애 러브코미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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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야설로 해야 잼지
다시한번 말하지만 쓰레긴데?
생각보다 훨씬 더 야한 이야기였네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이런건 야설로 해야 잼지
생각보다 훨씬 더 야한 이야기였네
다시한번 말하지만 쓰레긴데?
애니화 각이다
그림체, 캐릭터, 복장 다 너무 좋당
그냥 딴 집 쌍둥이가 주인공을 둘 다 좋아하는 클리셰로가지 왜 꼭 가족으로 엮을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오하라마리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배덕감에 헉헉대는게 인간의 본성이라
막장드라마도 잘 팔리거든요
사텐?
야겜 스토리 같네
3P!
여동생과 키스한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고 다시 봤는데 이건 이거대로 문젠데....!!??
쓰레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