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간을 날로 먹고 의식을 잃은, 시원찮은 오덕인 나. 이세계에 전생했다고 생각했더니, 그냥 돼지가 되어 있었다!
돼지 우리집에서 나뒹구는 나를 도와준 것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소녀 제스.
귀여워! 돼지 눈높이라면 치맛자락에서 살짝 순백의......
"저기,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큰일났다! 욕망이 새어나간다!
"원하신다면, 잠깐. "
잠깐......!?
마치 짐승같은 나의 욕망도 (좀 섬뜩하면서) 받아주는, 순진한 소녀에게 보살핌받는 생활. 음, 돼지로 있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이건 그런 우리들의 대모험......이었을 텐데, 뭐야 제스, 왜 너,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거야?
자, 마법도 스킬도 없는 돼지여, 가혹한 운명에 사로잡힌 소녀를 지혜와 재치와 후각으로 구해내라!
3/10
지 간을 날로 먹고 의식을 잃은, 시원찮은 오덕인 나. 이세 (뒤로가기 누름)
3/10 보고 10점만점에 3점이라는 소린줄.. 시놉시스만 보면 그정도인것 같긴한데
지 간을 날로 먹고 의식을 잃은, 시원찮은 오덕인 나. 이세 (뒤로가기 누름)
3/10 보고 10점만점에 3점이라는 소린줄.. 시놉시스만 보면 그정도인것 같긴한데
제목으로 낚는데만 성공
췌장 다음엔 간이냐...
돌봐주는 이유는 먹기 위해선가
순대 먹으면 이세계로 날라갈 수 있겠네
구워버려라! 돼지니깐!!
돼지를 날로 먹다니. 무균되지나 이베리코 정도는 되야 가능한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