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문체부 "도서정가제 합의안 폐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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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들 담합해서 국민들 털어먹는 게 무슨 도서정가제냐
아 개소리 하고있네
지랄ㄴ
얼마나 간을 보고 있으면 관련 내용이 시간 단위로 바뀌지..
뭔 커넥션이라도 있는건지 반대하는 쪽 말은 무시하면서 도서정가제 확대, 강화쪽으로 가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지랄ㄴ
아 개소리 하고있네
얼마나 간을 보고 있으면 관련 내용이 시간 단위로 바뀌지..
출판사 사장들이 권력자들 룸 데려가는 시간만큼 걸리나보죠
출판사들 담합해서 국민들 털어먹는 게 무슨 도서정가제냐
만들땐 쉽게 만들었지만 정가제의 달달한 맛을 보니 이제 폐기하긴 쉽진 않겠지..
요약 합의안을 완전 폐기하겠다는게 아니라 개선안을 준비해서 오겠다
뭔 커넥션이라도 있는건지 반대하는 쪽 말은 무시하면서 도서정가제 확대, 강화쪽으로 가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지랄노 진짜
저딴게 문체부인가..
ㅅㅂ...
그냥 폐지하라고 ㅅㅂ것들아
민주당 180석이라 힘들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초에 도서정가제도 민주당 작품이라...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게 여야 전부 찬성했음 두놈 다 돈 먹이면 그만인데 출판사 사장들이 바보도 아니고
대체 무슨 소리지? 저번에는 폐기라고 들었었는데... 이것도 언론마다 말이 다른것 같다.
잠깐, 기사제목하고 내용이 좀 다른 부분이 있는데? 제목에서는 합의안을 폐기한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본문에서는 문체부가 합의를 파기했다고 나와있어요.
문체부는 10일 오후 설명문을 통해 "지금까지 민관협의체 합의 사항을 파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지금까지 민관협의체에서 논의해 온 내용을 대국민 대상으로 공개하고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여태하던거 멈추고 재검토해보겠다는거니 출판쪽에선 파기하는거 아냐? 하고 언론 플레이하니 우선 파기는 아니라고 말하는거 아니얌?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00810023007&refer=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219848?search_type=subject&search_key=폐기 여기서는 분명 파기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럼 웹툰이나 웹소설을 추가할지 말지 여부는 나중에 정한다는건가요?
파기한다는게 출판쪽에서 주장하는거고 문체부쪽에선 재검토해야하니 토론회 취소했다는거고 물론 문체부의 활동방향에 따라 출판쪽이 맞는건지 설래발친건지 알겠지..
그렇군요. 지금까지 웹툰과 웹소설에도 적용할지 말지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문체부는 어느 쪽일까요?
안정을 택한다면 도서정가제 그대로가는 쪽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소비자들이나 서점쪽에서 원한다는 목소리를 크게 내기보다 출판업계에서 큰목소리를 내니..
그러니까 지금까지와 바뀌는 것은 없고 웹툰과 웹소설은 그냥 갈길 가는?
아마도.. 만약 출판업계가 강하게 밀어붙이면 웹툰과 웹소설까지 도서정가제의 손에..
출판업계가 목소리 강하게 내기만 해도 도서정가제가 출판업계에 유리하게 된다는 소리인가요? 그럼, 웹툰까지 포함되는건 기정사실이라고 봐야 하나요?
그건모르죠 전 평범한 시민인데 ㅋㅋ 하지만 정부나 정치인쪽에선 큰목소리를 내는사람의 말을 무시할순 없겠죠
폭넓은 마음으로 처맞으면 되겠네
폭싹 출판계야 망하자
예전엔 할인하면 당장 안 볼 책도 한달에 두세권씩 샀는데..지금은 꼭 봐야될 거 아님.안 삼.
닥치로 폐기하자
아니 폐기하라구 ㅠㅠ
체육계 부실 감사도 그렇고 이 새끼들도 빨리 청산해야 되는대
x소리 맙시다 그냥 폐지가 답
국회에서 처리되었다는 기사뜰때 보면 됩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작작 좀 해라..
출판사가 아니라 서점들이 극렬 찬성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극렬 반대가 카카오/네이버이고요. 서점들 경우는 예전에 1만원짜리 6000원에 받아 30% 할인해서 1000원 떼던 게, 이제 6000원에 받아서 10% 떼고 5% 마일리지 줘도 25% 먹거든요. 책이 예전보다 적게 팔리지만 순익은 월등히 늘었으니 꿀이죠. 출판사 경우는 좀 갈리는 걸로 알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