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기안84 사태에 소신 발언..."재밌으니까 더 패는 것
[웹툰] 주호민, 기안84 사태에 소신 발언..."재밌으니까 더 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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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이들 설레발 칠때마다 웹툰이고 영화고 개판되는거 같네
페미들은 진짜 정신병원 좀 가야 한다.
PC, 페미나치 이것들이 여러분야에서 활약하는 덕분에 죽어나는 컨텐츠와 사람들이 많아짐
자신들이 적는 글이 현실이 되니 얼마나 재미있겠어? 데스노트를 얻은 라이토처럼
페미나 어디나 키보드질만 겁나 하는것들은 다 머법관에 씹선비들임
쿵쾅이들 설레발 칠때마다 웹툰이고 영화고 개판되는거 같네
PC, 페미나치 이것들이 여러분야에서 활약하는 덕분에 죽어나는 컨텐츠와 사람들이 많아짐
자신들이 적는 글이 현실이 되니 얼마나 재미있겠어? 데스노트를 얻은 라이토처럼
페미들은 진짜 정신병원 좀 가야 한다.
인정합니다.
근데 페미를 떠나서 최근 인스머스의 그림자는 쪼오오큼 그랬음 ㄷㄷㄷㄷㄷ
근데 페미들은 복학왕 안보지 않나? 핵심 독자들이 뭐라하면 수정해야 겠지만, 그 만화 관심도 없던 사람이 왜 욕한다고 수정하는건 이상한데요
서브컬쳐쪽은 레알 페미들 손이 안갈수 없음 왜냐면 주 소비층이 여성들이 남성들보단 많다고 해야하나... 남성들은 애니나 만화보단 축구나 야구같은 스포츠위주로 관심있기도 하고 근데 영화는 페미는 물론이고 PC까지 묻어가니 참.....
중국보다 더함. 중국은 국가가 자체 검열하니까 욕얻어먹는데,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알아서 자체 검열하고 미쳐자빠졌으니...
이 코딱지 만한 나라에서 참....
만만한게 만화냐? 만화는 70년대에도 압수당해 불타 없어질지언정 자기 그리고 싶은 그림 다 그렸었다. 문제 삼는 것들 보다 더 잔인하고 징그러운것들도 다 묵인하고 넘어왔는데 이렇게 발전한 시대에 정부가 억압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역행하는 이 시대를 어떻게 봐야 되냐?
당연히 정부가 억압하고 통제하는 시대에서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통제하는 시대로 가는 게 맞죠. 그럼 PEGI도 ESRB도 CERO도 다 없앨까요?
이것들하곤 다르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게 맞는거에요? 이렇게 되면 법으로 만들어버려요. 정치인들이. 자발적 독재국가로 가는 길입니다.
페미나 어디나 키보드질만 겁나 하는것들은 다 머법관에 씹선비들임
비추 박힌거 보니 불편러 다녀갔네
시민독재.. 스몰 브라더..
나도 못생겼지만/ 마광수 못생긴 여자가 여권(女權)운동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여자가 남자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남자가 윤리, 도덕 부르짖으며 퇴폐문화 척결운동하는 것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그 남자가 성(性) 자체에 대해 적개심을 표시할 땐 더 측은한 마음이 생긴다. 못생긴 여자들과 못생긴 남자들을 한데 모아 자기네들끼리 남녀평등하고 도덕재무장하고 고상한 정신적 사랑만 하고 퇴폐문화 없애고 야한 여자 야한 남자에 대해 실컷 성토하게 하면 그것 참 가관일 거야 그것 참 재미있을 거야 그것 참 슬픈 풍경일 거야 - 시집 『일평생 연애주의』 (문학세계사, 2010) 어떻게 생긴 애들이 클레임 걸지 안봐도 눈에 훤한..
마광수 교수님 당신은 어디까지 내다보셨습니까
라고 하지만, 주호민 작가도 그 지망생들이 보내온 작품을 평가해주고 개선점을 찾아주는 컨텐츠에서도 "그리면 안되는 게 있어요. 반인륜적이거나, 데즈카오사무가 말했듯이 장애인을 폄하한던가 그런것들. 그런 상식밖에 있는 작품들은 소개 하지 않았"다 라고 말했죠. 기안84의 사례에서는 저역시 작가의 함의를 명시할수 있는게 명징하게 드러나있지 않은데 독자 스스로 곡해해서 확대해석한걸 가지고 비판하는건 부당하다는 입장이었지만, 헬퍼의 경우에는 아무리 성인물이라하더라도, 아무 함의없이 악의적인 면을 돋보이기위해 어떤 패륜적인 장면들은 삽입하는거에 대해선 막진 않겠지만 작가 스스로 생각해볼만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좀 햇습니다. 물론 페미들이 주장하는 "여성평등적인"표현 같은 두루뭉술한 가이드라인은 견지해야하겠죠. 다만 표현의 수위와 조절은 작가와 편집진이 고심해봤으면 합니다. 이것과 논외로 복학왕에서 농인에 대해서 표현했던 부분은 다소 아쉬운 구석이 있었으니까요.
싫으면 그냥 좋아하는 걸로 관심가지면 될텐데 .... 굳이 싫어하는거 일일히 따라다니면서 훈장질하고...
세상이 싫고 세상도 자기를 싫어하는걸 아니까 이쁜여자나 잘나가는 남자 물어뜯기밖에 안남은 장애인들인 것임 장애는 치료의 대상이지 대접받을 대상이 아님
기안을 응원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간데 작금의 pc질과 페미나치들 때문에 혹 나쁜 마음이라도 먹거나 아니면 잘못될까봐 이런 기사볼때마다 걱정스러워요
시민독재 이거 일본에서 우리나라 깔 때 쓰는 거 아님?
시민독재 란 말이 너무 무섭다..
주호민은 "그런 생각들, 그러니까 자기가 갖고 있는 생각들을 더 넓히는 방법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나 작품을 만났을 때 그것을 미개하다고 규정하고 계몽하려고 한다. 그러면 확장을 할 수가 없다. 내 생각이 맞는 이유가 네가 미개해서가 아니고 내 생각과 같이 하면 이런 것들이 좋아진다를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참 와닿는 말이네요. 이게 꼭 이런 부분에서만 아니라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상당히 많이 마주하게 되는 부분...
자신들이 무언가를 지배하고 조종할수 있다는거에 환장하고 미.친 집단들...
설리,구하라,오인혜에 그들은 기안까지 보낼생각인가? 또 누가 극단적 선택하면 #달고 추모한다고 글만 올리면 다냐? 진짜 악마같네
쿵쾅이들이 떠들면 그냥 무시해야 함.
예스컷 동참했던 루리웹에서 이제와서 시민독재 운운하는게 웃기긴 합니다. 이러면 또 페미몰이 할까봐 무섭긴 한데 저는 페미는 커녕 크로우즈, 워스트같은 남성 학폭물 좋아하는 사랍입니다...
그니까ㅋㅋ
이건 좀 다르게 봐야하지 않나 싶은데 결국 두가지 상황에서 모든 대상은 페미집단이라고 하는쪽이 맞아보여요 독자를 무시하는 페미니즘 작가들에게 환멸을 느낀 독자들이 했던 행동들이 예스컷, 노쉴드였고... 이번엔 페미독자들에 의해서 비페미 작가들에게 검열을 들어가는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한 이야기라... 아무래도 중점은 루리웹 이중성보다 페미니즘 집단에 의한 문화계의 창작 소비 전반에서 개판되는 쪽을 문제삼는게 맞을듯....?
저건 작가들이 작품과는 별개로 개짓거리 한거고 이건 작가의 사생활과는 별개로 작품에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한거라 방향성이 틀림
비단 특정 집단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네요
제발 간섭 좀 하지마,그럼 우리는 뭘 즐겨야돼?
그냥 지보다 잘난 놈 꼴보기 싫은거 같아 트집 잡는걸로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