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없으면 스스로를 단련하라고!
파리의 혁명광장에 왕비의 포효가 울린다.
궁전에서 쫓겨나 처형대로 보내진 마리 앙투아네트는 혁명의 도취에 빠진
국민에게 분노를 폭발시켰다. 내가 사랑해야 할 백성은 이제 없다.
벌크를 자랑하는 근육(프랑스)으로 변모한 마리는 처형대를 파괴하고
빼앗은 기요틴을 휘두르며 혁명군과 맞서 싸운다!
'나는 프랑스야. 단 한 명의 프랑스'.
이것은 재생 이야기.근육은 부숴야 다시 만들어진다.
그 몸 하나로 프랑스 혁명을 역전시키는, 최강의 왕비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인기 웹소설이 책으로 빠르게 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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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베르사유 파워
2장 ?
3장 미녀와 벌크
???: 빵이 없으면 프로틴이지
발달된 근육은 혁명과 구별되지 않는다
헬창앙투아네트...
기요틴 브레이커..
오스트리아인 : 나는 프랑스야. 단 한 명의 프랑스 일본인이 동학농민운동 진압하면서 나는 조선인이야 하는 거랑 마찬가지넼ㅋㅋㅋㅋ
혁명광장을 피로 물들일것 같은 근육이군요.
???: 빵이 없으면 프로틴이지
기요틴 브레이커..
승모근으로 막을 듯
내 목 하나 베지 못 하다니. 나약한 기요틴 이로다.
헬창앙투아네트...
발달된 근육은 혁명과 구별되지 않는다
하지만 총 앞에선 무력하지
저때는 머스킷총 쓰던때라... 저런 길로틴으로 막으면서 다가오면 침착하게 쏘기 힘들것같음..
그 말씀은 맞습니다. 머스킷 총 장전은 진짜 서둘러도 1분 정도는 걸리니까 말입니다. 숙달된 사수도 5분 동안 재장전, 발포가 3발에서 4발 정도니까 말입니다. 한 번 쏘면 연속적으로 재발포는 아예 포기해야 하니까 총검을 쓰게 되는데 과연 총검이 길로틴 날을 버틸지.......
아줌마 당신은 프랑스인 아닌데???
맞아요 그럴꺼면 시집거부하고 엄마같이 오스트리아 여왕 됬어야지
이건또...묘한 매력이네.
아름다워...(황홀)
근데 일러 넘 맘에 든다. 흑흑 눈나.
이젠 뭔가 무서운 지경이다...
근육공주..아니 근육왕후...
왕후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에서 여왕 됐어야지
갑자기 근육 조선이 생각나네 (근육조선 : 헬창이던 사학도가 죽고나니 수양대군으로 환생한 웹소설. 대충 기승전근육만세의 내용이다)
그건 또 무슨...?!?!
흔히 있는 대체역사소설 중 하나입니다.
국민보다 근손실을 걱정한...
뭐지??? 근데 데온?인가 하는 캐릭은 끌린다
근손실 티타임
ㄷㄷ
진짜 다시봐도 정신이 멍해지는 시놉시스네..
오스트리아인 : 나는 프랑스야. 단 한 명의 프랑스 일본인이 동학농민운동 진압하면서 나는 조선인이야 하는 거랑 마찬가지넼ㅋㅋㅋㅋ
루이 쥐여짜이는 엔딩
저 팔뚝으로 로베스피에르를 래리어트로 날려버리는건가
쉬 킵스 허 바벨 앤 덤밸 인 허 프리티 캐비넷 렛뎀 잇 프로틴 쉬 세이즈 저슽 라잌 마리 앙토아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