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에게서 온 소포 -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 기념 12종 세트
정가 : 69,800원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 기념 12종 세트”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 어린 왕자가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고 우리 곁으로 옵니다!
“어른들은 모두 처음에는 어린이였다. 그러나 대부분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오아시스를 숨기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어린 왕자에게서 온 소포]는 생텍쥐페리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한 12종 세트입니다. 1900년에 태어난 생텍쥐페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공군 정찰 임무를 수행하다 지중해 상공에서 실종되어 영원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가 남긴 《어린 왕자》는 ‘독서하는 사람들의 통과의례인 명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을 가진 어린 왕자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 걸작입니다.
어린 왕자의 별 소행성 B612에서 보내온 듯한 선물 박스를 열면, 《어린 왕자》 초판본과 컬러링북, 스티치 노트, 엽서, 스티커, 연필, 마스킹 테이프 등이 들어 있습니다.
순수성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뇌한 생텍쥐페리, 그가 어린 왕자를 통해 부끄러운 어른들에게 던지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어린 왕자가 당신의 사막 같은 마음을 뭉클하게 두드립니다.
■ 《어린 왕자》 줄거리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는 한 이상한 소년을 만난다. 소년은 조종사에게 양을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소년은 자신이 사는 작은 별에 사랑하는 장미를 남겨두고 세상을 보기 위해 여행을 온 어린 왕자였다. 어린 왕자는 몇 군데의 별을 돌아다닌 후 지구로 와 뱀, 여우, 조종사와 친구가 된다. 어느덧 여우와 어린 왕자는 서로를 길들여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꼭 필요한 존재’로 남는다. 그리고 어린 왕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존재인 장미를 떠올리며 떠나온 별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1. 1943년 오리지널 초판본 《어린 왕자》(한영판)
2. 1943년 오리지널 초판본 《어린 왕자》(미니북)
3. 1943년 오리지널 초판본 《어린 왕자》(미니미니북)
4. 《어린 왕자》 컬러링북
5. 어린 왕자 스티치 무지 노트
6. 어린 왕자 스티커
7. 어린 왕자 전자파 차단 스티커
8. 어린 왕자 육각 흑목 연필 6자루
9. 어린 왕자 마스킹 테이프(6종 중 랜덤 1개)
10. 어린 왕자 엽서 5종
11. 어린 왕자 보틀 텀블러(3종 중 랜덤 1개)
12. 어린 왕자 그립톡
어린왕자를 읽어봤는지 안 읽었는지 아직도 아리송함. 개인적으로 상당수 서양고전문학이 그런 애매한 상태인데, 어릴 때 부모님들이 사다놓은 소위 전집의 폐해가 이런건가 싶네요.(어릴때 책은 죄다 흔적조차 없어진지 오래고...) 며칠 전엔 제인에어를 사보려다 이걸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일단은 보류하기도.
이런게 7만원이라니...개창렬이네;; 윤동주 세트도 9,900까지 떨어진거 보면 이것도 폭락하겠구만.
........이런분 보면 도서정가제 하는게 맞음. 10마원 해도 아깝지않게 의미 있구만 7만원에 이러시니.. 우리나라 문화는 죽었음. 안타깝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