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최규석 작가 웹툰이 원작인 시리즈 '지옥'이 시즌2를 선보인다고
글로벌 OTT 넷플릿스(Netflix)가 24일 밝혔다.
작년 1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지옥' 시즌1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뤘다.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다.
원작에 이어 최 작가와 연 감독이 각본을,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인간의 본성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이야기로 호평을 들었다.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TUDUM)은 시즌 1에서 지옥행 시연 후 시체가 됐던 '박정자'(김신록 분)가 다시 되살아나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시즌1의 엔딩 위로 "지옥이 다시 시작된다"는 자막으로 시즌2 제작을 예고했다.
시즌2에서도 최 작가와 연 감독이 각본을, 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썸네일 왜 이렇게 신났냐 ㅋㅋㅋ
썸넬 택배 받으러 가는거 같네
드디어 나오는구나! 근데 이것도 나오는데 킹덤은 아에 접었나 왜 안나옴 그렇게 히트치고
진짜 이거 정체가 뭐고 마무리 어떻게 맺을지 엄청 궁금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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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오는구나! 근데 이것도 나오는데 킹덤은 아에 접었나 왜 안나옴 그렇게 히트치고
오. 시즌2 궁금했는데.. 고요의 바다는 시즌2 소식이 없네요..
고요의 바다 재미있나요? 과학적 오류가 너무 많고 기본적인 고증조차 안 됐다 해서 안 봤거든요
뭔지 모를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는데 우주복 헬멧을 절대 안쓰는 클라스;;
그런 고증부분은 그렇다쳐도 장르자체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맛있는거 다 때려박았는데 그 맛의 조화가 좀 어우러지지 않는 느낌.. 약간 초코치킨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쓰면 누군지 모르고 표정도 못보고 영화적인 허용이라봐야져
기본 베이스가 SF드라마 인데 대기권 탈출용 연료통 달고서 달나라로 가버리는데서 꺼버림
그렇군요. 악의 꽃이나 계속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영화 고요의바다
하긴 뭐 그렇기도하네요^^;;
인싸 천사
시즌1 끝나자마자 원작 작가는 쉬지도 못 하고 그리고 있다던데 이미 ㅋㅋ 원래는 프로젝트 하나 끝나면 좀 쉬었다 가는 스타일이었는데 지옥은 드라마 감독이 너 쉴 시간 없다고 끌어냈다고
그렇지. 마지막을 그렇게 끝내놓고 다음 시즌이 안나오면 직무유기지.
이제 정말 연상호 감독한텐 아무런 기대가 없는데...
웹툰이 먼저 나올까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