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듈럼 디자인이 별로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오히려 저런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비로움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런 느낌이 팍왔었습니다.
두번째는 잘만 지원을 해준다면 융싱엑
테마들을 잘 지원할수있는 소환법이
될수있다는 가능성이 좋았습니다.
다만 코나미가 펜듈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아직도 감을 못잡은 상태인것같습니다.
유독 이질적인건 사실이니까요.
코나미가 균형을 잘잡으면서 펜듈럼을
아드를 쌓는 방식이아닌 다른 방향성들도
보여주었어야하는데, 실험도 많이 하지않고
다른 카드들로 밸붕을 꽤 많이 일으켰죠...
프노인 부터 십이수라던가. EMem의 악명은
말할것도없죠. 그래서 현재 펜듈럼의
취급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그리고 비펜듈럼 몬스터와 펜듈럼 몬스터가
조화를 이룰수있는 그런 테마가 나와야
펜듈럼의 방향성도 잡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융합 펜듈럼이나 엑시즈 펜듈럼 같은 기존 소환법과의 복합이 존재한다는 점이 신선해 좋아했습니다
저는 융합 펜듈럼이나 엑시즈 펜듈럼 같은 기존 소환법과의 복합이 존재한다는 점이 신선해 좋아했습니다
엑스트라 펜듈럼으로 엑덱 15장 채울날을 기다립니다
펜듈럼 시즌 다 지났는데 아직도 감을 못잡고 비펜듈럼과 조화 그냥 포기했다는게..
이론적으로는 몇몇 테마라면 펜듈럼과도 어느정도 상생이 되긴 합니다만 그런 테마들은 대부분 펜듈럼을 섞어서라도 파워를 끌어올려보겠다는 사람보다는 그냥 다른 티어덱 쓰겠다는 분들이 더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