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에서 vs놀이가 큰 의미가 없는 이유

[SBR 레이서]

vs놀이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인간의 로망이죠.

솔직히 저는 GX 2기에서 카이저랑 쇼가 형제 배틀 뜨는 것보다

에드랑 헬 카이저가 리벤지 매치 뜨는 걸 더 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이놈들 다시 붙을 생각이 전혀 없는 걸 넘어서

3기 가니까 아예 둘이 붙어먹더군요. 퉤.

이렇듯 vs놀이는 궁금증을 자극하고 재미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유희왕에서 그런 파워 비교는 큰 의미가 없어요.

뭐, 카이바가 갑툭튀 잡몹에게 질 리가 없듯이

암묵적으로 정해진 거야 있겠지만, 그 외에는 그냥 흥미거리 입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창시자가 직접 공언한

'초보자도 챔피언을 이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죠. 그냥 밸런스 ㅈ망이라는 뜻

[흑봉투다]

그냥 뭔 작품이건 창조주가 공인 안 하면 다 동인설정이라는 게

[⚓️ PRPR]

최강캐릭터는 역시 승률 100%의 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