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더 만들지 말고 꺼지라고 하고 싶지만
아직 즈위죠랑 유디아스의 서사가 끝나지 않았으니 할 얘기는 전부 들어줘야 하니 말이죠
요새는 유희왕 시리즈에 망작이 늘어나는것보다 그냥 관심자체가 소멸해간다는 것이 더 위협적으로 보인다고 할까
앜파브레인즈에 대한 완성도 이슈들이 전부 관심과 애정이였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세븐즈고러시는 그런 것조차 찾아볼 수가 없으니..
브릿지가 유희왕 시리즈를 죽이고 있다! 라고 말하기엔 고러시가 아직 안 끝났으니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애니 끝날 때쯤 그런 소리 안 나오도록 3기부터는 제작진이 노력해줬으면 하는데
사실 제작진부터 유희왕에 애정이 없어보인다고 느끼는건 어쩔 수가 없는 노릇이네요
그냥 자캐딸 or 틀딱개그치려고 애니만드는게 아닌가 싶은데
일단 3기에서 기대해보고 싶은건 역시 즈위죠일까요
신념있는 성격+거지쓰레기 투성이인 고러시 콘셉비주얼에서 정상을 담당하시는 분.. 당신만 믿습니다
솔직히 요즘 로비안과 듀얼 시작할 때쯤에서부터 고 러시 잘 안보게 되네요 세븐즈는 그나마 다 보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