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랄의 컨셉인 스파이에 맞춰서 스파이랄 몬스터들이랑 어느 스파이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들을 엮은 영상을 본 기억이 납니다.
제가 기억하는 각 스파이랄 몬스터들과 스파이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매치는
댄디 : 로이드 포저
그레이스 : 요르 포저
지니어스 : 아냐 포저
이렇게 매치한 영상을 본 기억이 납니다.
스파이랄의 컨셉이 컨셉이라 그런지 다른 동네 스파이 애니메이션 등장인물들을 매치한 것이 어색하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더군다나 위 3장은 스파이랄 덱의 전개와 순환을 책임지는 카드들이다 보니 그 스파이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들이랑 뭔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레이스는 작전참모 격 인물이고 요르는 세계관 최강자 급 인물이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아무튼 스파이랄 테마가 스파이 컨셉이라 그런지 다른 동네 스파이 애니메이션이랑 많이 엮이는 것 같습니다.
...잠깐, 그러면 그 스파이 애니메이션에서 최근에 새로 가족이 된 개(dog)인 본드 포저는 어떤 몬스터로 매칭해야 하나...??
요르는 솔직히 그레이스보단 보텍스쪽인게(소신발언)
하긴 요르는 사람을 풍압만으로 날려버리니 보텍스 쪽이 더 맞는 것 같긴 하네요.
그레이스 : 아드벌이 최강자
본드 포저는 대충 스파이랄 드론인걸로.... 덱위(미래)를 보고 행동으로 수정하고자 하니깐
https://youtu.be/Xtm2Vh3oYYY
이영상이군요. 댓글이 압권인게 저건 겁나 순한맛이고 원래 하루종일 전개하는....
근데 지니어스 풀렸는데 왜 날뛰지를 않지?
스파이랄은 300초 전개하면 상대턴에 시간 오버로 죽습니다. 최소한 체인 생각할 시간은 주시오 콘마이...
많이 굴려봐서 익숙해지니까 시간 남던데요 장기전 가기전에 끝나면 됩니다(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