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나는 퓨전만들라고 아사카에게 닥달
아사카는 이번이 특례였고 다음은 없다고 거절
유우나는 혼자라도 만들겠다며 공장에서 아사카 지시하에 카드제작
실패해도 몇번이나 다시만들겠다고 분투하는 유우나
고생하는 유나 보면 '걔'가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놀리는 아사카
한편 '걔'는
보일드베이글레퀘엠에 카레빵을 가러갔다
지금까지의 행적의 이유를 말 안하니까
보치 감시하에 MIK취조실에 갇힌 런던
슬쩍 들어온 스카이피시한테
원수갚고싶지 않냐고 권유
밖에서 감시하다 졸기 시작한 보치를 따돌리고 탈출
취조실에 카세트테이프를 남긴 런던
그것은 어느 크리스마스의 추억
로비안은 재능하고 센스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었는데
자기는 자기만 할 수 있는일이 없어서 고민하던 런던
의 머리위로 떨어진 고양이
혼자 대왕에게서 살아남아 탈출했고
별을 구할 방법을 찾아야한다는 냥데스터
런던은 냥데스터만 할 수 있는 일이란거에 감명받아서
그걸 돕는게 '자기만 할 수 있는 일'이란 동기를 얻음
그래서 런던은 우주인의 정보를 모으기로
그래서 마침 관련프로에 출연한 마냐쟝 보고 매니저로 들어감
알게된건 이 마을에 우주인 엄청 많다는거랑
그걸 잡는 MIK를 알아내서 냥데스터가 입대
런던은 네츠조랑 만나서 우주선 관련정보 획득
우주선에 고양이 안데려간건 위험한일에 말려들게하고싶지 않아서
근데 얕본건 나엿고
대충 대왕있는데로 가니까
파괴후 공격력만큼 번에 발리는 런던
결국 유아무랑 마냐한테 속인거 사과하면서 상자를 여는데
옷 아래에 숨겨뒀던 스카이도 같이보게한다음
그중 [보지는 않았지만 뭘 봤는지 전달받은] 개체가 살아남아서 돌아옴
그래서 상자의 내용물은
[무척이나 재미없는 만화원고]
다음화는 유아무vs예티
상자 내용물 자체는 다들 예측하고있었으니까 재미는 없군요
그래도 런던 캐릭터빌드는 그럭저럭 먹을만했슴니다
로아도 그렇고 역시 열등감에 고뇌하는게 키리시마쨩의 좋은점이니까
그리고 치쿠와꼬치같은거 만드는 미츠코누나가 귀여웟서
유가맨이 누군지 아는듯한 스탠스엿으니까 즈위죠님 퓨전 받습니까?
그리고 그 꼬치는 즈위죠님 밥입니까?
혼란하다 혼란해
혼란하다 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