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나저나 진짜 요즘 애니 지원들이 묘하게 "한계를 넘어선다" 컨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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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 사이버류의 음과 양을 합친 진사이버류, 융합이라는 패러다임에 제약받지 않고 완벽을 넘어선 "무한"의 사이버 드래곤.

유벨: 3형태를 넘어선 4형태, 수호령으로서의 본인의 본분을 다함.

유세이: 싱크로 튜너 없이 액셀 싱크로, 세이비어 드래곤 없이 세이비어 스타 꺼내기.

잭: 고집불통이라 연속 튜닝 레몬 원핸드는 고집하지만 그대신 더블 튜닝을 넘어선 트리플 튜닝과 레몬의 파괴력을 극대화.

크로우: 묘지 싱크로와 패트랩 적극 활용에 덱에서까지 싱크로 소환에 블패드의 호환 문제를 극복한 그야 말로 대포알의 크로우 형님.

유마: 아직 지원 덜 나왔지만 "모든 넘버즈"를 사용하고 호프 더블로 "랭크 업 매직 없이도" 랭크업에 호프 라이징으로 호프 전대 소환이나 묘지 랭크업 등도 가능.

카이토: 프라임의 공격력 상승을 더더욱 상승시키고 프라임을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샤크: 유마처럼 RUM 없이 랭업하고 더블 업 찬스에 대응하는 아머드 엑시즈 콤보로 미친듯이 밀어붙이는 플레이.

유야: 사천룡 전부 사용하는 쪽으로 진화중, 즈아크의 힘을 통제하는 경지

진짜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SNOW per]

고고하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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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도 고집쟁이라 저게 맞긴 하죠. 한낱 인간이 랭크13까지 찍어버리는게 멋지기도 하고 사실.

[danielxcutter]

아무리 OCG 오리지널 지원이라지만 사실상 신의 경지에 다다른 엑시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생각해보니.

[덱짜는 파라기루스]

RR : 랭크 13을 잊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