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소/특소 시 서치하는 에어맨형
자신 필드가 비어야 특수 소환되는 사이버 드래곤 형
덱에서 종족 서치하는 증원형
덱에서 카드군 카드 서치하는 이멀전시 콜 형
필드에서 묘지로 갔을 때 서치하는 크리터 형
제외 시 돌아오는 이차원의 정찰기 형
자신 필드에 정해진 카드군의 카드가 있으면 특수 소환되는 대장군 시엔형
묘지의 카드를 제외하고 특수 소환하는 ㅇㅇ의 정령형
묘지의 카드명을 참조하고 특수소환되는 저지먼트 드래곤형.
결국 대부분의 카드는 이런 효과로 필요한 카드를 잡고 개체수를 늘리는 게 메인이거든요?
포플루스 계열, 이전에도 와타폰이나 비슷한 카드가 꽤 있었습니다만 이런 애들은 이 수요 하에서 등장했다고 봅니다.
기존 카드에 없는 방식으로 등장시키는 거 여러 번 했는데 매번 효과 구리다고 들으며 사라졌어요.
이제 몬스터 소환 시에 특수 소환되는 형태의 카드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고
(대표적으로 홀리 라이트닝 스로네, 그림자 도마뱀이 유발, 선봉대장이나 고블린드버그가 소환되는 몬스터 쪽에 붙음)
필드 몬스터 기동 효과로 추가하는 건 뵐포 먹으면 끝인데? 소리를 듣고
(서몬프리스트, 인페르니티 네크로맨서 등등)
패에서 직접 특수 소환 소재로 써도 "2핸드 이상 노리는 개구린 방식"소리를 듣는데요....
(마이크로 코더 등 "코드 토커" 지원 카드들)
심지어 자기 자신을 릴리스해서 2장 꺼내오는 한때 핫한 레스큐 래빗 방식도 이제 시대착오적 소리를 듣는 마당에....
결국 그나마 성공한 게 포프루스고
그래서 아종이 많이 나오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3장 꽉 넣기엔 패멀림이 걱정되는 부분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 이전에 마르파형, 서큘러형 지원도 많았잖아요
획일화고뭐고좋으니까 일단 줬으면 좋겠습니다 링크 브레인즈 팩처럼 카드군마다 한두장씩 거 포플루스 에어맨 준 셀렉션 40같은걸 좀(아무말)
서치와 특소가 동일한 형식이라해도 덱의 컨셉만 유지되면 괜찮다라 생각들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익숙함의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올려주신 예시들 대부분은 한참 과거부터 꾸준히 나오다 보니 사람들 머리에 '일반적인 효과'로 박혀있는데 반해, 이번의 특수 소환 효과는 역사상 존재했던 카드들보다 최근 1~2년간 나온 카드가 더 많을 정도다 보니 '최신 메커니즘 효과'로 인식하는 것 아닐까 하는 것이죠. 앞으로 코나미가 이런 효과를 애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5년 정도 듬성듬성하게 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 필드에 몹 던지는게 너무 많은 거 아니냐!는 좀 걱정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포영이 너무나도 오버밸런스 카드가 된 영향인 거 같아요.
여기서 나온 얘기는 아니지만 타키온 지원 보고 마르파 베꼈고 포풀루스 베낀 아이디어 다 떨어진 진부한 방식이라는 평 보고 좀 열 받은 적도 있었죠.
서치와 특소가 동일한 형식이라해도 덱의 컨셉만 유지되면 괜찮다라 생각들어요
상대 필드에 몹 던지는게 너무 많은 거 아니냐!는 좀 걱정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포영이 너무나도 오버밸런스 카드가 된 영향인 거 같아요.
으아니차 왜 찐 패트랩을 쓰게 못하게 하니!
여기서 나온 얘기는 아니지만 타키온 지원 보고 마르파 베꼈고 포풀루스 베낀 아이디어 다 떨어진 진부한 방식이라는 평 보고 좀 열 받은 적도 있었죠.
전 타키온이 “다른 의미로” 진부한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클라우드래곤에 타키온 소울이잖아! 니들 환목룡 환수룡 반월룡 멋진거 많은데 왜 남들 디자인 컨셉을 베끼니! 슈바르트실트를 보고 따라해!
그건 확실히 진부하죠!
가디언 진론이 쓴 환ㅇ룡 시리즈도 드래글루비온 먹으면서 따라왔으니 그 시리즈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일각에서 나오는 쟤들 왜 환룡족아님?의 원성이...
획일화고뭐고좋으니까 일단 줬으면 좋겠습니다 링크 브레인즈 팩처럼 카드군마다 한두장씩 거 포플루스 에어맨 준 셀렉션 40같은걸 좀(아무말)
덱에서 서치 시 특수 소환되는 흑 전갈단 포프루스! 일반 소환 시 덱에서 서치하는 흑 전갈단 에어맨! 어 진짜 링크 5 몬스터로 집합! 흑 전갈단!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번외로 너무 강해서 사라진 크샤트리라형
크샤트리라는 전개보조가 문제가아니라 전개보조한답시고 나온놈들이 견제까지 해버려서 문제인거라(...)
개인적으로는 그냥 익숙함의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올려주신 예시들 대부분은 한참 과거부터 꾸준히 나오다 보니 사람들 머리에 '일반적인 효과'로 박혀있는데 반해, 이번의 특수 소환 효과는 역사상 존재했던 카드들보다 최근 1~2년간 나온 카드가 더 많을 정도다 보니 '최신 메커니즘 효과'로 인식하는 것 아닐까 하는 것이죠. 앞으로 코나미가 이런 효과를 애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5년 정도 듬성듬성하게 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