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연히 양쪽이 막나가는 단어를 쓰지않는것과,토론이 산으로가는걸 중재하는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분들이 많더군요.
정확히는,제가 잘못된 논거를 지적한것이 잘못되었냐.이말입니다.
개인적으로,주장이 참이냐 거짓이냐를 가리는것은 제가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전게시글에 작성한건,아예 이 논거자체가 부적절하고,도주만으로는 싸움에서 지지않는다고
할수 없다라는겁니다.
중학교수준으로 말하자면,제가 주장의 참거짓에 대한 판단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주장자체가 아예 논쟁에서 쓰여서는 안된다면,당연히 (토론에서 사회자역시 그러하듯)지적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덧글로봐선 몇몇분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것같습니다.
덧글로 적어주세요.
제가 원한건 토론이 지속되도록 틀린 의견을 교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과열된 게시판이 슬슬 식도록 주제 자체를 잠시나마 동결해주시는 거였습니다만, 다른 준들 말하시는데로 불판을 새로 피우는 행위가 될지 모르는 일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을 따로 썼어야 했다' 고 봅니다. 그 외엔 딱히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규정 어긴 부분 스샷찍고, 어떤 규정을 어긴건지 설명해주시고 바로 제재를 가하시는게 제일 상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가 불만없을테니까요.
관리자님도 이용자 중 한 분이시니 의견을 내놓으시는 거야 자유지만, 공지글말고 따로 글을 올리시는게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원한건 토론이 지속되도록 틀린 의견을 교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과열된 게시판이 슬슬 식도록 주제 자체를 잠시나마 동결해주시는 거였습니다만, 다른 준들 말하시는데로 불판을 새로 피우는 행위가 될지 모르는 일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규정 어긴 부분 스샷찍고, 어떤 규정을 어긴건지 설명해주시고 바로 제재를 가하시는게 제일 상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가 불만없을테니까요.
잘못된 논거가 결국 개인적 판단이 들어가는 문제기 때문에 논란이 일기가 쉽습니다... 게다가 캡쳐해서 규칙과 함께 명시하지 않고 ps붙여서 사족으로 말하게 되면 더욱더...
개인으로 언급하는 건 관계없지만 공지글에 같이 써놓으면 오해의 여지가 생길 수도 있다고 보기에 조심스러웠으면 합니다. (이번의 경우는 명확해서 별일 없었지만 다른 경우에는 오해가 발생되서 다른 싸움이 생길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미야님이 관리자로써 의견 을 제시하시면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으로써는 무겁게 다가올수 밖에 없다 봅니다. 아무래도 게시판의 책임자가 하는 말은 다르게 느껴지니까요. 이런 논쟁에 있어서 관리자님이 중립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나중에 가서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보기에.. 괜한 참견인것도 같고, 힘드신것도 압니다만 이런 의견이 있다는 것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음,알겠습니다 대다수가 보다 기계적으로 일을 끝내주고,제제만을 바라는듯 합니다.
엇나가더라도 지적할수없는건 아쉽지만,그쪽이 편하다면야 지키겠습니다.
이게 사실 관리자님을 위해서도 ... 개인적인 의견글은 뭐 전혀 문제 되지 않으니 애미야님 활동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거에요...
완전히 칼 같은 기준은 없겠지만 토론의 사회자보다 좀더 건조한 역할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모욕적인 표현이나 게시판 분위기 자체를 흐리는 글이 아닌 한, '논쟁에서 쓰일 수 없는 주장'이라 해도 그것을 지적하는 건 논쟁의 참가자들에게 맡겨두는 것이죠. 표현만 서로 조심한다면 실제로 웬만한 논쟁들은 결국 용인 가능한 범위 내에서 끝나니까요. 토론의 사회자의 경우 토론 내에서만 권한을 갖지만 관리자의 경우 좀더 광범위한 권한과 권위를 부여받고, (책임과 고충이 더 크지만요;) 아무래도 일회성 발화로 끝나는 토론보다 게시판 논쟁은 글 하나하나의 족적이 남기 때문에 관리자가 내용을 언급할 경우 파장이 더 클 수가 있지요. 그래도 관리자로서 개입할 때 내용을 언급 안 할 수 업는 경우가 있을텐데 이런 경우는 정말 자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분위기가 나쁠 때로 한정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자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분위기가 나쁠 때로 한정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상황이 오면 논쟁을 동결시켜야하고,다들 흥분해있기에 오히려 말로하는게 안먹이죠. 이성적인 논쟁에선 말로 바로잡을수 있지만,그렇지않으면..
저는 '글을 따로 썼어야 했다' 고 봅니다. 그 외엔 딱히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저도 이거에 동의
관리자님도 이용자 중 한 분이시니 의견을 내놓으시는 거야 자유지만, 공지글말고 따로 글을 올리시는게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