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금해도 가챠 확율이 너무 시궁창.
어중간하게 몇만에서 일, 이십만원 과금해서는 5성 서번트 하나 못얻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5성 줄줄히 먹는 분들은 그냥 운이 엄청 좋았을 뿐이고, 평균적인 운으로는 못먹는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거기다가 자신이 원하는 5성 서번트를 먹으려면 진짜 작정하고 백만원 이상은 쏟아부어야 먹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이게 현실입니다.
깨작깨작 과금해봐야 덱 자체는 변하는게 없습니다.
2. 5성 서번트로 뭘 할건가?
이 게임 이벤트만 꾸준히 하면 5성 서번트 만렙 찍는건 순식간입니다. 육성이 간단합니다.
그리고 그걸로 뭘 하나요? 할거 없습니다. 그냥 요일던전, 이벤트 던전 반복인데..... 정말 무의미합니다. 컨텐츠가 없어요.
5성 강력한 서번트를 육성해봐야 그걸로 할 게 없습니다. 육성 과정도 쉽구요.
자기 만족, 콜렉션. 이것 이상의 의미는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3. 불분명한 미래.
7장 나오고 나면 사실상 이 게임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도 이 똥같은 게임을 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스토리와 떡밥들 때문인데..... 7장 이후 어지간히 매력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페그오는 사실상 서비스 종료와 다를바 없습니다. 나스도 그 이후는 딱히 진지하게 생각해두지 않은 것 같고 말이죠.
딜라야 계속 이어가고 싶겠지만, 유저들이 떠나가면 자연스럽게 망합니다.
제가 보기에 아주 고 확율로 서비스 종료 입니다. 게임 자체가 진짜 쓰레기에요. 이걸로 7장까지 끌고가는것도 순전히 스토리랑 떡밥, 그리고 페이트 이름 값입니다.
저도 꽤 과금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이 쓰레기 게임은 진짜 과금할 이유가 없습니다.
욕심 낼 필요도 없어요. 만렙 컨텐츠가 이벤트 던전인 시점에서 강한 서번트따위 별 의미도 없습니다.
그냥 스토리나 가볍게 보고 이벤트도 스토리 중심으로 느긋하게 하시다가 이벤트로 주는 배포 서번트나 얻으시면 됩니다.
정 어려운 전투가 나오면 프렌드의 힘으로 깨시면 되고, 별 의미없이 난이도만 높은 던전은 도전하지 마세요. 그거 안깨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즐기시다가 서비스 종료하면 쿨하게 삭제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봐도 이게 페그오를 바르게 즐기는 법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가치없는 게임에 과금을 하겠죠...후...
전적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팬심때문에 억지로 붙들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겠죠 창렬하다는 걸 알면서도 애캐가 나오면 덱에 추가하고 싶어서 무리하게 과금하게 만드니 ㅠㅠ 이 게임은 아예 시작을 안하는 게 좋다는 말을 매번 느끼지만 쓴 돈과 애캐들때문에 접지 못하네요
그리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가치없는 게임에 과금을 하겠죠...후...
전적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추천
팬심때문에 억지로 붙들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겠죠 창렬하다는 걸 알면서도 애캐가 나오면 덱에 추가하고 싶어서 무리하게 과금하게 만드니 ㅠㅠ 이 게임은 아예 시작을 안하는 게 좋다는 말을 매번 느끼지만 쓴 돈과 애캐들때문에 접지 못하네요
ㅁㅇ이랑 비슷해요... 돌리다가 과금하고 후회한다음 과금 안하기로 결심하는거 반복... 절떄 못 끈어요
딜라놈들이 상술이 뛰어나다기보단, 그냥 유저들이 사실상 봐주고 있다고 봐야하죠...스토리랑 서번트 때문에.... 오죽하면 자기가 열심히 길러놓고 과금까지 해놓은 돌계정 기르는 게 질려서 팔아치우거나 무료분양하는 사람들까지 여기저기서 출몰하겠습니까...이 게임이 그만큼 돈을 쏟아붇고도 질리는 게 더 빠를 정도로 망겜이라는 증거죠....그나마 저는 본계 부계 둘 다 무과금이고 최애캐가 무과금으로도 뽑을 수 있는(오질나게 안 뜨시긴 하지만) 1성이어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페이트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는거죠. 페이트 아니었으면 진작 망했을 쿠소 오브 쿠소겜입니다 이건
폰게임 10연차 금액으로 패키지 콘솔겜등 사는게 더 눈에 즐겁습니다
그러게요 왜 과금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이룸에서 최애캐를 터치하며)
이거 레알. 팬심 때문에 억지로 붙잡고 하는 거지... 들인 돈에 비해 너무 만족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