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째가 되서 행운 EX의 절대적인 행운 판정으로 원숭이가 바사비 샤크티를 카르나에게서 빼앗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를 생각해 보니, 바사비 샤크티의 진명개방은 황갑이 있어야 가능하더군요. 브라흐마스트라는 사살백두 같이 무기에 따라 형태가 변할 뿐, 바사비 샤크티와는 분명한 별개의 보구고. 그렇다면 여기서 바사비 샤크티를 뺏은 원숭이가 진명개방을 하려고 한다면
1. 창은 빼앗아 왔어도, 갑옷 자체는 카르나의 소유이므로 진명개방 자체가 불가능하다.
2. 진명개방하면 카르나의 갑옷이 벗겨지면서 사실상 두 개의 보구를 털어가 버리는 게 된다.
3. 아몰랑, 의지로 그냥 쓸래 빼애애액.
어느 쪽일까요?
0. "무기따윈 하찮아…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 -Fate 끝.
카르나가 그것도 옳다면서 창을 넘겨준다에 한 표 던집니다. 창 넘겨주면 뭘로 싸우냐고요? 빔 나오는 눈이랑 지나코로 싸우면 되죠.
원숭이의 태양파워가 뱌샤비 샤크티와 기적의 융합을 이루어 뭐 비슷한 상태가 된다고 생각할래요
카르나가 그것도 옳다면서 창을 넘겨준다에 한 표 던집니다. 창 넘겨주면 뭘로 싸우냐고요? 빔 나오는 눈이랑 지나코로 싸우면 되죠.
0. "무기따윈 하찮아…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 -Fate 끝.
그리고 지팡구가...
???: 진정한 영웅은 1척의 배로 100척을 괴멸시키지.
1+4. 황갑은 못 뺏고 바사비 다루지도 못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