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뒤늦게 아종 1장 클리어

[도리도링]

반값 할 때 하려고 하다가 돌 필요해서 급하게 밀었습니다

어떤 몹이 나오는지 공략은 미리 보고 갔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전투는 역시 댕댕이. 이 게임의 즉사는 정말로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직접 쓸 때는 즉사 잘 안 터지고 적이 쓰면 잘 터지는데 거츠 아니면 대처도 불가능한 사양이라니;

이번에도 멀쩡하던 프렌 멀린이 급사해서 한번 세계선을 타야 했습니다

네로제 거치고 오니까 공뻥 예장 아닌 일반 데미지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감각이 나갔던 거랑,

적들 HP가 적어보이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만 댕댕이 제외하곤 문제 없었습니다

적어도 이상한 내성 주렁주렁 달고 오진 않으니까요...

이제 프리퀘 돌면서 적당히 돌 회수하고 아가르타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새 스토리 업데이트도 얼마 안 남았는데 매번 이벤트에 ap 소모하다보니 따라가질 못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