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시의 지향점은 간단합니다.
자연검을 넘어선 그것.
즉 코지로 처럼 삼라만상을 초월해야 하는 경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표점이 다릅니다.
무사시는 결국엔 태허로 이르러 그 어떠한 것이든 밸 수 있게 되는거죠. 어찌보면 근원에 다다른 눈인 직사의 마안과 차이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에서 나왔으니 「」으로 돌아가는 검. 반드시 결말을 확정시키는 검
무사시의 천안이 반드시 명중시킨다는 마안의 일종이였죠.
제 4법 무의 부정.
누구도 확신하지 못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있다.
제 생각이지만 무사시는 검으로 제 4법의 편린을 습득한거 같습니다.
3부의 서술중 일부인데
"유한"의 검이다.
궁극에까지, 이 이상 없을 만큼 그 존재를
깎아내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는 "무언가".
그것이 무사시의 "영".
무한한 세계라도 그 끝은 존재하니 코지로가 패한 건 당연하겠죠. 결말은 무잖아요?
그리고 그런 코지로를 현관문 지키는 경비원으로 사용한 메데이아ㅜ
그렇다고 코지로가 패배한게 당연하다 하기도 뭐한게 코지로의 극의인 츠바메가에시 또한 2법의 편린 다중차원굴절현상 젤릿치에 검술로 도달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무사시가 이긴건 정말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주인공의 관측으로 인한 주인공 보정이 보태져서 겨우겨우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토오사카의 초대 당주가 무술로 근원을 도달하려했다고 오피셜에서 언급된 것처럼 무술로 근원도달이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보니 글 자체는 맞을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코지로의 [무한], 무사시의 [무], 야규 무네노리의 [수월] 이 세 경지는 각각 다른 마법의 편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야규는 무사시의 공위와 비슷하기 때문에 1.5부의 무를 각성한 무사시에 못미치기 때문에 마법의 편린이 될 순 없을거 같습니다.
물론 코지로가 2법의 편린인건 알고 있습니다. 5가지 마법들간에도 상성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표현해본거였는데 혼란만 드린듯
진지한 추측글엔 추천
코지로:엣헴엣헴 .. 세이버..들었느냐?!
phenomenon7
그리고 그런 코지로를 현관문 지키는 경비원으로 사용한 메데이아ㅜ
그리고 그런 코지로의 유일한 친구 계D안
그러고보니 이번 3장에서도 계단수호맨으로 등장...
산문:나하고 함께 살자고 하지 않았니?
결말이 무라는것만 빼면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