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의 오탁 때문에 맛탱이가 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길가메쉬는 성배의 오탁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코도미네 키레이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나 본인이 말한 3배는 가져와라나
흑화 사쿠라한테 먹히고도 튀어나오려고 해서
사쿠라가 급하게 분해하느라 맛탱이 가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하신분입니다.
거기다 페스페에서도 관련발언이 나오는데
호텔에서 바퀴벌레가 나온다고 해충 작업을 하진 않지만 내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면 해충작업을 한다.
즉 길가메쉬는 수육을 하면서 본인이 왕으로써 다스리던 우르크만 못해서 성배라는 도구로
전부 쓸어버리고 살아남은 가치있는 이들을 통치하겠다는 겁니다..
말년에 깨닳음을 얻은 현왕이 아닌이상.
엥? 이거 작가가 길가 본이이 아니라고 우긴거지 실재로는 약간 영향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설사 영향을 받았더라도 페스페의 발언을 보면 어차피 현 인류는 무가치하니 다 쓸어버릴려고 하는 건 같아서요
아, 그런 말이라면 확실히...
그거 나스가 한말이 아니라 본편에 세이버랑 키레이가 "얘 맛간거 아냐?" 라고 지적한 부분이 있었지만 본인이 "아님ㅋ"이라고 한거였죠
실제 우르크 백성에 비하면 정말 현인류는 쓰레기였다고 한다.........
7장 우르크뽕에 중독되셨군요.
놀만한 사람도 없이 몇년을 썩었으니 성질머리가 돌아버릴법도하죠.
꼬마길 상태로 지냈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