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라쇼몽 복각도 드랍률도 나쁘지 않고 QP도 꽤 벌었고 AP 별개로 쓸 수 있어서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주먹밥 다 쓰려니 힘들긴 했는데...
오니가시마는 예장도 좋고 배포캐까지 있어서 더 혜자 같은데 문제는 기간이 더 길어서 더 힘든것 같네요.
... 뭐 진짜 문제는 드랍효율, 경험치 효율, 인연치 효율 따지면서 무조건 600만으로 다 돌고있는 제가 문제 같지만요. 덕분에 인연레벨도 많이 올라가고 레벨업도 두번이나 하고 했지만 8억 4천이 넘어가니 힘드네요.
전 4억 6천만쯤 찍고 그뒤는 버렸습니다. 아 너무 귀찮음;;
아저아저씨
저도 뭐 예장은 비긴했는데.. 근데 전 작년 오니가시마를 아예 뛰지도 않았는데 꽃보다경단 예장이 하나 있더라구요. 언제 뽑은거지...
오니가시마는 다시 파밍퀘스트가 AP소모식으로 바뀌어서 금사과 안쓰면 아이템을 싹 다 구입 못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ㅠㅠ 라쇼몽부터 오니가시마 초반까지 금사과 30개정도에 은사과 20개쯤 모아놨는데 지금 금사과 21개 남고 은사과는 다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단으로 살 수 있는건 혈루석 6개와 피스 4종 20개씩 남았고 궤짝으로 사는 건 호문쿨루스 베이비 4개, 그 외 재료템 3종(하나도 못삼), 모뉴먼트 4종 각 20개씩이 남았지요. 산호로 구입하는 물건만 다 쓸어담았습니다.;; 사과를 써도 이지경인데 만약 자연AP로만 달렸다면.....;;;
사실 작년에 라토키 안얻어둔 사람은 이번에 다 재료교환하기 힘들어보이더군요. 라토키 교환소재에만 들어가는게 ㅎㄷㄷ해서. 작년에서 쉬었기때문에 이번에 첨하는데 공략보고 렙업도 중간에 두번하고 재료도 600만만 풀돌 예장 프렌드만 데려가서 아둥바둥 시간 걸려가며 깨서 그런지 자연 AP만으로 라토키 보구 강화 소재 포함해서 피스, 모뉴 빼고는 아슬아슬하게 바꿀만도 할것 같네요.
600만해서 스텔라 자폭병들 운영하면 그나마 시간이 절반정도 단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