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점점 미국 배경 이벤트들이 많아지는 느낌?

[쿠에르나바카]

여름 수영복 이벤트는 점점 컨셉이 잡혀서 작정하고 놀자판 + 휴향 느낌인데

작년에 하와이 + 동인지 컨셉 -> 길가제(뉴욕)

이었던 지라 올해 여름이벤트가 휴양과 향락의 도시 라스베가스 컨셉인지라 다음 네로제(?)가 기대되긴 하는군요

네로제 컨셉이 네로가 박박 긁어모은 QP와 온갖 아이템을 축제 컨셉으로 뿌리면서 콜로세움에서 대결하는건데

부유한 서번트(황금률이라던가)와 관련된 거라면 길가제 아니어도 카이사르제...뭐 이런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계속 미국만 나오는 느낌이라 다른 나라(?)에서도 좀 해줬으면 합니다만

[MrOrkk]

베니엔마도 있겠다 프랑스 배경으로 미식 이벤트 같은 거라던가

아니면 예술계 서번트들이 있으니 오스트리아 빈 같은 곳을 모티브로 해서 음악관련 이벤트를 열던가 같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긴 하네요.

아니면 영국을 배경으로 풋볼 리그를 한다던지요

[Novograd]

근데 서버페스 보면 시바의 여왕이 미국이면 라스베가스가 좋아요!이런말 한적이 있는지라 예전부터 생각해둔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