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모바일게임들은 했지만 몇천원 월정액이나 겨우 과금하였고, 한 두달밖에 하지 않아 적지 않았습니다.
퍼즐앤드래곤 : 첫 과금한 게임, 예전부터 월정액씩 몇천원씩 하다가 퍼즐앤드래곤에는 20만원 좀 넘은 큰 과금액을 투자하여 약 3년여간 재밌게 플레이하였으나,
점점 심해지는 캐릭터 파워 인플레와 점점 나오는 고난이도 던전들에 대한 피로감에....지워 버렸음.
소녀전선 : 무과금으로 재밌게 플레이하여, 스킨 뽑기때문에 20만원 넘게 과금하였고, 1년 좀 넘게 하였지만...
고난이도 랭킹전에 피로함에 더불어 점점 나오는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듯한 캐릭터들의 등장하고 몇만 자원 때려박았으나 나오지도 않고, 애써 키운 죽창들이 사장 되어가고, 원하는 스킨도 나오지 않아 떠났음.
페그오 : 원래부터 타입문 팬이었던 나에게 꿈같은 게임이었음. 일그오 첫 출시때부터 10만원 과금하여 공명을 뽑았으나, 그 당시 공명은....지금의 탑서포트가 아니라, 답이 없는
그냥 5성 캐스터짜리였고, 아무리 팬이지만 이 겜은 너무 아니라 싶고, 언어장벽으로 인하여 환불받고 떠나게 되었는데
6장, 7장의 대성공으로 인한 떡상을 보고, 희한하게 생각하였음..도대체 왜?? 이 겜의 매출이 월드 클래스라는게 믿어지지 않았음.
근데 한그오 출시되고, 언어장벽이 사라지고 리세마라로 리메이크된 공명을 얻고 난 뒤..........현재까지 제가 한 모바일 게임 중 백만원 넘게 과금한 유일무일한 모바겜이
되어버렸음. 퀘스트는 하루만에 다 끝낼 수 있어, 숙제같은 짜증나는 퀘스트도 없고, AP 소비하면 부담없이 게임을 끝낼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최고였음.
스토리도 팬들에게는 좋고, 캐릭터성도 좋아 과금을 안하게 할 수 없고....이제 백만원 넘게 되어 더 이상의 무리한 과금은 힘들지만...왜 이 겜이 월드클라스 매출을 기록하 는지 이해가 가게 되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믿기지 않겠지만 말이다.
퍼드는 중간에 곡예사 크리만 안터졌어도 수명 2-3년은 갔을텐데, 지금은 하락세 게임 됬죠 ㅋㅋㅋㅋㅋㅋ 경쟁이나 고난이도 컨텐츠는 안하면 그만이라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던전 클리어가 메인인 게임이다보니 인플레가 크게 체감되기도 하구요. 아직도 붙잡는 게임이지만 지금은 하락세를 밟는게 참 슬프네요. 물론 지금까지 7년이나 유지했다는 것도 대단하지만요.
진짜 퍼즐은 심심할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죠...그 당시 적소가 무과금의 희망이었는데 지금 어떻게 되는지...참 재밌게 하였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래도 퍼즐가 잘 나가기는 하겠죠?
몬스한테 자리 내주긴 했지만 아직 잘나가긴 합니다. “아직도 퍼드해?”라고 한물간 게임 취급 받기는 하지만요 ㅋㅋㅋㅋ
저는 소전에 40-50 쓴 것 같은데 운이 좋아서 원하는 스킨은 거의 다 먹었네요. 소전은 수집쪽으로 즐기고 게임성은 솔직히 기대 안 하는 게임이네요
퍼드는 저는 딱 4년전까지했내요 갈수록 미쳐가서 좀 심각한 파워인플레를 막는법이 더 사기를내서 막다니 .... 죽어야되는 노란공룡급 모/마처럼 운영정하길래접은...
대학시절부터 3년간 과금도 진짜 엄청하고 친구들도 다같이하기도했고 친구등한명은 당시 목키리뽑는다고 70질러서 실패하고 다른친구들은 전부 녹키리있고..
지금은 주류 파티의 평균 별이 6개 이상이라서 쉽게 못건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뿌리는 돌은 수백개인데 파티 짜려면 그 몇배는 털어가니까 이제 슬슬 정이 떨어지네요
전 밀아, 스쿠페스, 돌겜, 페그오 라인인데 생각해볼수록 페그오는 가챠가 창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