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딜러진은 각 클래스별로 대인/대군 하나 이상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서커가 상성을 안가리고 고루고루 세게 때리긴 하지만, 제대로 상성을 갖춘 경우에 비해 전투 안정성은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건 룰러나 어벤저, 포리너 등 기본 클래스에 대해 무상성인 클래스도 마찬가지. 기본적으로 무상성 클래스는 안정적인 전투보다는 상성을 타지 않는 편의성이 메인입니다. 현 한그오 메타인 암슼슼, 버슼슼이나 일그오의 어린슈 등은 화력과 편의성을 모두 잡지만, 이것도 제대로 서포터와 예장, 스킬육성이 갖춰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상성은 유리할 때 : 2배 공격, 피격 반감이며, 따라서 유리상성과 불리상성의 딜량은 같은 공격력 기준 실제로는 4배에 달하게 됩니다.
(그 외 클래스별 공격상성은 뺐을 때 이야기)
기본 상성 사이클은 (유리>불리)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세이버>랜서>아처>세이버(3기사 라인)
* 라이더>캐스터>어새신>라이더(4기사 라인)
* 룰러>문캔서>어벤저>룰러(엑스트라 라인)
위의 기본 상성 사이클에서 벗어나는 클래스는
* 버서커(모든 적에게 1.5배 공격, 2배 피격. 버서커끼리에 한하여 1.5배로 공격/피격)
* 포리너(버서커에게 반감 피격)
* 얼터 에고(4기사에게 1.5배 공격, 3기사에게 반감 공격, 피격은 무상성)
* 실더(완전무상성)
* 프리텐더(2부 6장 스포일러)(3기사에게 1.5배 공격, 4기사에게 반감 공격, 피격 무상성)
이 있습니다.
다만 계정을 따로 구입하시거나, 이벤트에 맞춰 시작하신 경우 얼터 에고 클래스는 캐스터/라이더/어새신/버서커 딜러를 대체해서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방어 면에서는 기본상성에 미치지 못하므로 주의.(얼터에고는 피격 시 대미지 반감이 없습니다.)
세이버 클래스
세이버 |
대인 |
카이사르 * 전 스킬이 파티 화력 보조형이며 화력 준수. 육성재료 요일던에서 획득 가능. 스카디 보조를 받는 것이 가능하며, 향후(2022년 경) 보구강화퀘를 받으면 화력은 5성 수준을 넘나드는 최상위권으로 상향. |
대군 |
퍼거스 * 공방 밸런스형. 보구로 방깎이 가능해 후속타격이 유리하며, 이아손 등장 이전까지는 저레어 유일의 대군 세이버로 대안이 마땅히 없음. * 재림소재로 쌍정과 심장을 소모하는 것이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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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손 * 4주년에 추가된 유일한 동테 세이버이며, 아츠 서번트이기 때문에 이론상 시스템 가능(캐밥이전 실전성은 낮음) * 아르고노트 서번트들에게 준수한 지원 가능. * 최종재림에 7장 재료인 원초의 산모를 소모하며, 스킬 8레벨 강화부터 2부 재료 소모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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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베디비어 역시 우수한 대인딜러이나 6장 해금캐로서 픽업기간이 아니면 획득/보업이 어렵고, 강화 소재 역시 5~6장 재료를 요구하기에 육성 난이도도 높음. 단, 만약 픽업기간을 통해 보구 2렙 이상 달성했다면 우선 육성 추천. 알트리아 릴리는 보구 5렙이 아니라면 육성 비추천. |
세이버 클래스는 사실... 세드레를 제외하면 누굴 키워도 나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세이버;알트리아 릴리가 지급되는데, 레어도만 보고 알트리아 릴리를 키우면 오히려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알트리아 릴리는 본래 3성급으로 기획되었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4성이 되었는데, 때문에 육성비용은 4성급이면서 실제 스텟은 3성급. 이걸 보구위력으로 커버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구 레벨 5를 갖췄을 때에만 의미가 있습니다.
(세릴리는 보구 2부터 흑밥처럼 보구배율이 특별히 높게 올라가고, 보구 5 기준으론 최상위권 화력이 나오긴하지만, 보구 1이면 퍼거스한테도 밀립니다. 차후 세릴리가 프렌 포인트에서 등장한 이후에나 고려해봅시다.)
베디비어는 탈 3성급으로 매우 뛰어난 서번트인데다 6장 클리어시 확정으로 한 장을 얻습니다……, 만. 스토리 해금캐라 3성의 가장 큰 이점인 '보구 5레벨'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6장 클리어 보상 1장을 제외하고 어떻게든 한 장만 더 얻으면 즉시전력으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보구퀘를 받은데다, 자체적으로 보뻥, 차지스킬을 가지고 있어 실성능은 4성을 넘어섭니다.(마하나가 상대로 6/6/6 보구 5 세토리보다 5/1/1 보구 2 베디 보구딜이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세이버 질 드 레는 절대 키우지 마세요. 육성 다 끝나고 인연작, 강화퀘 돌받아먹는 것 외에 무가치한 서번트입니다.
랜서 클래스
랜서 |
대인 |
쿠 훌린 * 생존 특화. 즉사보구로 의외의 대박이 나기도 함. 헤라클레스가 없는 경우 끈질기게 살아남으며 적을 물어뜯는 히든카드 역할. * 대신 횟수제 회피는 혼자 남는 상황이나, 파티 전체 타격 등 쿠 훌린이 필연적으로 피격당하는 상황에서는 효과가 매우 떨어지는 것에 주의. |
가레스 * 이론상 공격력 버프 배율이 매우 높고, 자체 차징이 있으며, 무적관통 및 후방깎으로 안정적인 전투 가능. * 스킬강화 후 스타즉발 및 50% 고배율 크리뻥을 자력으로 충당 가능 * 스작과 재림에 흔히 사용되지 않는 전마의 유각을 소모해 재료 관리가 비교적 쉬우며, 재림부터 스작까지 오로라강을 제외하면 모두 1부 내에서 획득 가능한 구 재료만 사용. * 단, 공격력 자체는 2성급에서도 낮은 편이므로 화력 절대치는 낮은 편임에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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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
로물루스 * 현 시점에서는 헥토르에 비해 확률적으로 강력한 화력 외엔 특기사항이 없지만, 차후 강화퀘로 20% 차지가 가능해지며 즉발딜러 적성 있음. 전반적으로 평타 성능도 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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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레오니다스, 무사시보 벤케이 * 타겟집중을 통해 아군을 보호할 수 있으며, 각자 버스터 강화나 스킬/보구 봉인 등 독특한 스킬셋으로 인해 파티 보조능력이 뛰어남. 다만 화력면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보조 서포터. |
랜쿠와 로물루스는 아직 강화받을게 남은 서번트들입니다. 향후 각자 영역에서 추가로 입지를 다지는 캐릭터들인만큼 키워서 손해보진 않지요.
쿠 훌린(통칭 랜훌린, 랜쿠)의 경우 쿠 훌린[프로토타입](속칭 프훌린)과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랜쿠는 보다 생존쪽에 특화돼있고 프훌린은 크리위력과 맹수 특공을 통한 공격쪽이 조금 더 비중이 높습니다.
가레스는 자체 타집이 있는 그럭저럭 괜찮은 딜러입니다. 크리티컬 세팅도 돼 있고, 맞아야 공뻥이 걸리는 스킬에 타집을 조합해서 보구 준비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물루스는 현 한미그오 시점에선 헥토르와 취향으로 갈리는 정도. 일러랑 포즈가 진입장벽이지만 성능 자체는 딜, 탱 모두 준수합니다. 차후 자체 차지가 생기므로 운용은 더욱 편리해집니다.
벤케이와 레오니다스는 투자하면 확실히 좋은 서브 서포터들입니다. 하지만 둘 다 공격형 보구가 아니기때문에 주전력으로는 쓰기 어렵습니다.
아처 클래스
아처 |
대인 |
로빈 후드 * 범용 죽창. 2스킬로 보구의 특공조건을 스스로 만족시킬 수 있는 대인아처. 스킬작 필요성도 낮으며 특공 덕분에 어디든 사용하기 편리. |
에우리알레 * 남성 대상 핵죽창. 남성 특공 보구는 오버자치가 아니라 보구레벨에 따라 위력이 변동하므로 위력관리가 쉽고, 스킬과 보구의 조합으로 남성 적을 2턴간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 즉, 최대 3턴간 적의 보구를 늦출 수 있음. 남성을 상대할 때 만큼은 단발 화력이 5성인 오리온에 비견되며, 보구 2회 이상이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오리온을 넘어서는 최강의 대인아처로 당장이 아니더라도 필수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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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 파티 전체 1회 회피+파티 공격력 강화가 가능한 딜포터. 멀린의 대체제로 파티보호가 가능하며 필중보구를 들고 있어 쿠 훌린 등 회피를 자주 쓰는 적의 저격에 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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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
아라쉬 * 핵미사일. 보구 사용 시 사망 디메리트로 인해 보구배율이 특별히 높게 잡혀있으며, 자체적으로 np차지가 가능해 주회 편의성도 매우 높음. 스킬은 3스킬 하나만 찍으면 되며, 그마저도 만렙까지 찍을 필요 없음. 필수 육성.
* 보구 사용 후 사망 패널티는 모든 커맨드를 리셋하고 후열 서번트를 불러오므로, 후열에 버프를 온존한 서포트나 딜러를 두어 전략적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굉장한 장점. 대신 평타 화력은 매우 저조하며, 스타발생도 전혀 기대할 수 없음. |
아처 클래스는 굉장히 강력한 서번트들이 포진해있습니다. 금테쪽도 그렇지만 은,동테도 사실 유달리 고성능 서번트가 많습니다.
이 중 반드시 키워야 할 것은 에우리알레와 아라쉬. 이 둘은 금테 딜러를 보유하더라도 사용하게 됍니다. 특히 에우리알레는 1부 6장, 1.5부 1장 등 남성 적이 많이 나올 때 5성급 위력을 발휘합니다. 적당히 셋팅해주면 같은 남성 특공 대인 아처이며 레어도가 2단계나 더 높은 오리온을 회전력으로 눌러버리는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에우리는 무성이나 여성 상대로는 폐급으로 굴러떨어지기때문에 이 경우를 커버해줄 다른 대인딜러가 필수.
4주년 이후 파리스가 추가되지만, 파리스는 적이 버프를 써 줘야만 특공을 때려박을 수 있는 곤란한 성능입니다. 적의 강화를 풀어버릴 수 있다는 건 나쁘지 않은 효과지만 보통 적이 버프를 쓰게 내버려둔다면 제법 난이도가 있는 전투가 될테고, 이 경우 굳이 2성인 파리스가 활약할 여지는 없는 편. 더군다나 진짜 고난이도 전투라면 최근들어 해제 불가능한 박스 버프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역시 의미가 없습니다.
프리야 이벤트에서 배포된 쿠로의 성능이 매우 강력합니다만, 해당 배포를 놓쳤거나 코스트 제한이 빡빡해 선택지가 없는 경우에는 로빈 후드가 좋은 대체제가 됍니다. 특공조건을 스스로 충족시킨다는 건 매우 강력한 메리트거든요.(특히 로빈의 보구는 특공버프가 아니라 '특공 대미지' 보구입니다. 즉, 보구뻥 스킬을 걸어주면 곱연산으로 처리되어 실제 효과가 급격히 상승합니다.)
아라쉬는 죽는 것도 전략의 일부라는 사실을 잘 알려주는 핵폭탄입니다. 파밍에서 아라쉬를 쓰느냐 안쓰느냐에 따라 3턴 클리어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어느 정도 페그오에 익숙해지시면 사망 패널티가 실은 엄청난 어드밴티지라는 걸 알게 되죠.
라이더 클래스
라이더 |
대인 |
우시와카마루 * 대인죽창. 1부의 주적인 ??? 클래스에 대해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파티 보조 및 본인 생존이 모두 뛰어난 밸런스형. |
게오르기우스 * 방패. 1스킬을 통해 3턴간 모든 공격을 자신에게 끌어모으는 파티 보조 서포터. 보구는 대인 공격형으로 용 특성 부여라는 독특한 효과도 겸비하지만 해당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서번트는 지크프리트/시구르드/지크 3체 뿐이며 게오르기우스 본인은 수혜를 보지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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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
메두사 * 즉발 가능 보구 딜러. 공뻥과 차지스킬로 단발 보구 발사에 최적화. 3스킬은 스킬작 없이 20%차지가 고정이므로 강화 필요성도 낮음. * 단, 3스킬은 메두사를 최종 재림까지 올려야 열리는 강화퀘스트를 거쳐 획득하므로 3차재림까지는 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서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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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티치 * 전 스킬이 2성에 걸맞지 않는 호화로운 구성. 생존률도 높으며, 1,2스킬을 동시에 사용한 경우 보구 화력 또한 매우 강하다. 3스킬로 아군 대량 힐까지 가능한 만능형 딜포터. 재림 도중 금단의 페이지를 8개 사용하지만 대신 인연퀘스트 두 번으로 10개를 되돌려주므로 티치 육성을 통해 금페 2개를 추가 획득 가능. * 메두사와 마찬가지로 강화퀘로 3스킬을 받음. 그러나 딜러로서의 역량은 이미 2스킬까지로 완비되므로 단점은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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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솔로뮤 로버츠 * 아군 보조에 특화된 고배율 스킬셋(공·보뻥, 아군 크리뻥, 스타 즉발) * 자체 차징이 가능한 대군 라이더 * 애매한 [저레어] 특공 범위로 인해 기대 화력은 낮은 편 |
라이더 클래스도 전반적으로 뛰어난 서번트가 많습니다. 다만 이쪽에도 해금캐를 제외하고 가장 빠르게 전력으로 쓸 수 있는 녀석들은 이 정도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부의 주적 ???클래스는 세이버/아처/랜서에게 강하고 라이더/어새신/캐스터/버서커에게 약합니다. 그런데 후자의 네 클래스 중 물살인 버서커를 제외하면 라이더가 공격적인 면에서 가장 뛰어나고, 우시와카는 그 중에서도 클래스 특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퀵 딜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창으로 추천하곤 합니다.
메두사는 강화퀘까지 끝내야하긴 하지만 보구 사용이 간단하다는 점이 강점. 경쟁자인 알렉산더도 준수한 딜포터지만 이쪽은 강화퀘를 두 개나 깨야 해 ap 부담이 더 크고, 보구 자체즉발이 안된다는 점 때문에 메두사를 우선 추천드립니다. 티치는 보급형 드레이크라고 해도 좋은 딜, 서폿, 생존 만능형.
바솔로뮤나 티치는 폭풍의 항해자 스킬로 표기에 비해 상당히 높은 보구 화력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티치는 자기가 생존하며 딜을 넣는 쪽으로 특화되어있고, 반대로 바솔로뮤는 아군을 받쳐주는 딜포터 속성이 강합니다.
참고로 게오르기우스의 경우는 일부러 퇴포터로 쓰기 위해 1레벨짜리로 그냥 하나 남겨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드에 나오는 순간 발동하거나, 장착한 서번트가 죽었을 때 발동하는 예장과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다소 애매한 서번트로 부디카가 있습니다. 아츠강화, 방뻥 등 아츠서폿이 가능한 저레어 서포터지만 라이더 클래스는 크리티컬 스타를 독식하므로 서포팅에는 그다지 권장되지 않습니다. 육성 가치는 낮으니 나중에 돌 뽑는데 사용해도 됍니다.
캐스터 클래스
캐스터 |
서 포 터 |
파라켈수스 * 풀돌 용맥 이상(np50%) 예장을 사용하면 즉발 보구가 가능한 딜포터. * 보구 연속사용을 노리는 ‘시스템’에 특화된 서포터로, 3스킬 강화 후 np리차지율을 50%나 제공. 2스킬은 배율은 낮아도 아츠 강화라 아츠보구의 위력과 리차지율을 추가로 상승시킨다. |
셰익스피어 * 보급형 멀린. 파티 보뻥 배율이 매우 높고, 1체 지정으로 np20%와 스타발생률 증가 버프 가능. 컬라이도스코프 장착 시 모든 버프를 자신에게 사용해 즉발 딜러로도 활용 가능.(노스작으로 경던 주파가 가능합니다) * 모든 버프가 고배율인 대신 1턴만 유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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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 2성의 만능 서번트. 3턴간 파티 전체에 고배율 크리티컬 강화, 지속 스타 발생 스킬을 보유해 크리티컬 보조에 뛰어나며 2스킬을 통해 보구를 손쉽게 사용하여 공격력/방어력/지속힐을 확률로 걸어줄 수 있음. * 스킬이 매우 좋지만, 대신 스킬작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활용도가 떨어지며 당장 공명을 보유한 경우라면 스타발생 외에 공명으로 대부분 대체가 가능하므로 파티 상황을 많이 타는 서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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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고배율 아츠뻥과 스타 50개 즉발이 가능한 최상급 스킬 보유. * 아츠뻥이 1턴이며 2스킬은 무용지물. 버프를 깔아준 뒤 빠르게 빠져주는 ‘퇴포터’ 역할에 최적이므로 타겟집중 예장이나 스킬, 오더체인지 등의 활용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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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딜러 |
메데이아 * 저성 캐스터에 사실상 유일한 대인딜러. 하지만 화력은 낮고, 강화 해제 및 보구 연발이 주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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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딜러 |
진궁 * 보구 사용 시 자신을 제외한 가장 선두의 서번트에게 강제 즉사 부여. 아라쉬와 마찬가지로 공짜로 쓰는 오더 체인지나 다름없는 강력한 메리트. 필수 육성. * 준비물로 고레어 서포터를 다수 요구하지만, 이론상 3라운드 이후 화력은 노성배 기준으로도 5성급 풀버프 화력에 비견되며, 특성 상 강제 시스템(속칭 캐터펄트) 난이도 자체는 굉장히 낮음 * 스킬작의 필요성이 낮으나, 버스터 버서커 서포팅에 있어서는 굉장한 효율을 보임 * 이론 상 사용 가능한 최대 보구 횟수는 5회 고정이며, 한 발당 서번트 1기를 소모하기 때문에 5턴 이상 장기전에서는 사용 불가. |
앞의 넷은 최종재림까지 마치는게 시작점인 서번트들입니다. 다들 제 분야에선 강력하지만 레어도 탓에 한계가 명확한 녀석들. 파라켈수스는 세팅에 따라 서브딜러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3스킬 강화 후에는 사실상 시스템 윤활유로서의 가치가 메인인 서포터입니다. 다만 시스템은 비기너가 구현하기에는 지나치게 제약이 많은 파밍법이므로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은 잊어두셔도 좋습니다.
안데르센은 사실 비기너에겐 보통 이하의 서포터입니다. 스킬작을 해야 의미가 있는데 당장 재료수급도 어렵고, 더군다나 딜러도 스타집중이나 발생 스킬이 있어야 체감이 되죠. 하지만 그만큼 덱이 성장한 중견급 마스터에겐 매우 강력한 만능서폿입니다. 흔히 미니공명, 미니멀린이라고 부르는데, 공명이나 멀린이 있다면 확실히 사용처가 애매해지긴 하지만 이 둘과 섞어서 쓸 경우에는 생각 이상으로 시너지를 잘 냅니다.
셰익스피어와 모차르트는 둘 다 1턴 특화 서포터. 비기너는 커맨드별 핵심 서포터 대용으로, 고인물은 한 턴 대미지 극대화용으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진궁은 어떤 의미에서는 최강의 캐스터 딜러입니다. 서번트 한 기를 제물로 바치는 대신 커맨드*보구배율은 아라쉬와 동일하며 리차지도 높아 50차지 서번트를 연속으로 불러들일 수 있다면 간단히 시스템이 성립합니다. 여기에 캄란 언덕, 자비없는 자 등 유언계 예장을 이용하면 시스템 난이도는 추가로 하락. 고인물들도 진궁을 쓰면 훨씬 전투가 간편해질 때가 있습니다.
만약 캐스터 대군 딜러가 필요하다면 되도록 셰익스피어나 호엔하임으로 충당. 캐스터 질 드 레는 절대로 키우지 마세요. 세드레와 마찬가지로 돌 뽑는 재료지 딜러가 아닙니다. 캐드레는 스토리 해금이라 획득이 어렵지만, 실전성능으로 보면 굳이 얻으려 애쓸 필요는 조금도 없습니다. 제로니모 역시 스킬셋이 절망적이니 키우는게 아닙니다.(간단히 말하면, 스킬 세 개가 각각 자신의 커맨드 하나씩을 1턴 버프하는 스킬입니다. 부가효과 없고요.)
캐스터 쿠 훌린은 강화 후 즉발은 되지만 역시 해금캐라 보구레벨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서장만 깨고 스토리 가챠를 돌려 보구렙을 갖춘 분이 아니라면 그냥 파라켈 쓰시는게 낫습니다. 다만 2부 6장 진행을 통해 3스킬이 사실상 80% 차지+3턴 30%공뻥스킬로 강화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노려볼 가치도 있습니다. 강화된 1스킬이랑 합치면 자체 110% 차지가 되거든요.
어새신 클래스
어새신 |
대인 |
주완의 하산 * 쿠 훌린과 동일한 3회 회피로 생존률이 매우 높으며, 1스킬은 짧은 쿨로 스타를 대량 획득해 빠른 크리티컬을 노리기 유리. 2스킬 역시 크리 위력 상승으로 평타 크리 극대화 서번트. |
사사키 코지로 * 견실하게 강한 서번트. 스타 즉발스킬, 스타 발생률 상승 스킬, 크리 위력 증가 스킬, 스타 집중 스킬을 모두 보유하고 추가로 필중 기능이 있어 회피 위주의 적을 저격하기 유리. 또한 보구 강화 이후에는 선퀵뻥 20%에 스타 35개를 즉발하므로 주완과 함께 크리티컬 회전이 매우 강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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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
후마 코타로 * 아군 보호 계열의 딜포터. 저레어 어새신 중 대군은 파티 기여도가 거의 없고 대미지도 빈약한 팬텀 오브 디 오페라와 코타로 뿐이므로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음. |
코지로는 초창기에 육성이 편리해서 1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서번트. 주완과 코지로 모두 2,1성이라는 레어도를 초월한 성능캐로 이름이 높습니다. 물론 스텟 한계로 진짜 고레어 서번트에 비하면 화력이 약하긴 하지만, 스킬셋만큼은 4성급에 꿇리지 않지요.
코타로는 어새신 풀 자체가 대군딜러가 적은만큼 대안이 없습니다. 4,5성까지 포함해도 상시 대군은 코타로랑 팬텀 뿐입니다. 나머진 스토리 해금/이벤트 배포/이벤트 한정이라 평시에는 구할 수가 없지요. 코타로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대군버서커에서 활로를 찾을 수밖에요.
그리고 상송의 경우 스킬 보구가 전부 엇박인 대놓고 폐급으로 설계된 서번트이므로 육성 가치는 없습니다.(상송의 [인간]특공은 서번트에게 적용이 안돼고 오로지 인간 몹에게만 먹힙니다. 나이팅게일이나 이조가 지닌 [인간형] 특공의 완전한 하위호환.)
마타 하리는 남성 적을 상대로 매료와 방깎을 거는데 쓸모가 있지만, 매료 확률이 스킬/보구 모두 60%인데다 가뜩이나 많이 사용하는 봉황의 깃털을 다량 요구합니다. 가성비가 너무 나빠요.
4주년 이후 추가된 코르데는 꼭 쓰겠다면 못 쓸 수준은 아닙니다만, 3스킬의 랜덤성으로 인해 추천하기는 애매한 서번트입니다. 게다가 1성 서번트 주제에 최종재림에 구십구경을 먹어요. 단언하건대 이벤트를 통하지 않고 코르데 재림이 가능하다면(=1.5부 시모사국 돌파) 그 시점에서 굳이 코르데를 키워야 할 만큼 어새신 풀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버서커 클래스
버서커 |
대인 |
여포 * 버스터 죽창. 스킬 사용 순서에 신경을 써야 하긴 하지만 초고배율 스타집중 스킬에 더해 보구위력 상승, 공격력 상승 및 커맨드 강화 패시브로 인해 순간 화력은 5성급에 비견. * 안그래도 공격에 취약한 버서커인데다 레어도가 낮으므로 생존이 어려움. 서포터의 보조가 필수. |
대군 |
스파르타쿠스 * 생존과 화력, 편의성을 모두 갖춘 완성형 버서커. 스스로 np차지가 가능한 희소한 버서커인데다 커맨드 강화 및 EX광화, 방어무시 보구로 인해 수준급 화력 발휘. 풀돌 허수마술만 있어도 자체적으로 보구발동이 가능하므로 파밍에 매우 유리. 계정 육성이 미비할 수록 사실상 필수 육성 |
스파르타쿠스는 생긴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파밍팟 구성을 가장 간단하게 이뤄줄 수 있는 고성능 서번트입니다. 자체 즉발차지가 되는 대군 버서커는 2부 4장이나 가야 한정으로 나오고, 그보다 조금 나은 차차조차도 즉발이 아닌 지속차지인데다가 이미 복각까지 끝나버렸습니다. 결국 풀돌 컬라이도스코프가 없다면 즉발 버서커는 스파르타쿠스 단 하나뿐인 셈이죠.
여포의 경우, 5성 죽창 버서커였던 킨토키의 보구 1레벨 화력을 뛰어넘는 강력한 한 방이 특징입니다. 물론 스작 잘 해줘야하고, 단발뿐인데다, 킨토키 보구 2부터는 무슨짓을 해도 못따라가지만, 최소한 1부 시점에서는 여포 화력이 모자랄 일은 없을 겁니다.
배포캐인 폴 버니언은 보조 서포터로 꽤 훌륭합니다만...... 배포라서 놓친 분들은 다시 얻을 기회가 없으니 패스.
4주년으로 추가된 살로메는 7턴을 버틸 경우 파티 전체에 최대 100% NP차지라는 어마어마한 스킬을 가져왔지만 이거 함정입니다.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에요. 매 턴 방어 강화효과를 하나씩 해제하는데다, 저성 버서커라 물몸of물몸이고, 7턴이면 어지간한 스킬 쿨이 한 바퀴 돌 시간입니다. 적을 7턴이나 묶어놓을 정도면 아츠체인이든 뭐든 써서 그 전에 보구 장전도 가능하고요. 작정하고 살로메 닦아 쓰실 거 아니면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
엑스트라 클래스
마슈 키리에라이트 * 파티 보조형 서포터. 따로 육성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 따라 스스로 재림하며, 레어도가 4성으로 오름. (코스트는 0으로 유지) * 파티 방어력 증가, 파티 무적 및 NP 증가, 보구 발동 시 아군 전체 방어력 및 공격력 증가 등 다채로운 서포팅 가능. * 0코스트에 유일한 실더 클래스로서 이벤트에서 보너스를 다양하게 받고, 최소한 예장걸이로 가치가 높음. 단, 2부 진입 후에는 스토리 전투에서 스킬셋이 일괄적으로 변경. |
마슈도 스킬 셋 다 10렙 찍어 손해보진 않습니다. 특히 2부 접어들면서부터 강제로 마슈 단독편성 전투가 하나씩 생기기 때문에 느긋하게라도 스작은 마쳐주시는게 베스트. 이번트 등지에선 기본 0코스트로 예장걸이로 활용할때도 많지만, 타겟집중에 무적을 가지고 있기에 적의 대인보구 턴에 파티를 안전하게 켜낼 수 있어 고성능 방패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습니다.
특히 덱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의외의 순간 파티를 보호하며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강력한 방어형 서포터입니다.
느리게라도 필수육성 추천.
일단 이렇게 저레어 추천서번트를 정리해놨습니다.
늘 반복되는 일이지만, 신규유입자들이 자신들의 전력을 물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금테 없어도 게임할 수 있다!" 라는 말을 숱하게 해야 했었는데... 그들이 볼지- 보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게시물이네요. 작성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뭐 사실 저성은 깡스텟이 딸리는 관계로, 딜 관련으로는 "날고 기어서 겨우 금테랑 동급이나 대체제" 정도입니다. (에우리나 여포같은 애들은 해당케이스에선 예외. 얘들은 한정상황 내에서라면 4성 아니라 5성급이 됨) 주로 주목해보실 만한 건 유틸성. 특정상황에서 쓰임새가 좋거나, 특정 포지션에서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많죠. 요점은 4~5성이 쓸데없는 건 아니므로 노릴 땐 노리시는게 좋습니다만, 없다고 좌절하실 이유는 전혀 없으시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저성+프렌드만으로 초고난이도 클리어"같은 예능이 가능하겠습니까!
네. 위에서도 '필수 육성'으로 적어둔건 에우리랑 아라쉬가 끝입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서번트는 대충 '저레어' : '고레어' = 7~9 : 10~11 정도 성능비라고 보시면 돼요. 싼 값에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쓸 수 있는 정도가 보편적이고, 고레어 서번트가 있으면 동일하거나 그 이상 성능을 쓸 수 있는게 일반적이에요. 예외라면 오리온이랑 에우리인데, 오리온도 단발화력으로 치면 에우리를 상회하긴 합니다. 대신 오리온은 그게 유지가 안돼서 1턴뿐이고, 에우리는 보구회전 자체도 높아서 3턴내에 두 발은 거의 확정으로 날리기 때문에 지속딜에서 오리온을 누를 수 있다는 차이죠.
늘 반복되는 일이지만, 신규유입자들이 자신들의 전력을 물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금테 없어도 게임할 수 있다!" 라는 말을 숱하게 해야 했었는데... 그들이 볼지- 보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게시물이네요. 작성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음.... 아예 작성해뒀다가 링크로 붙여주려고 썼습니다 ^^; 매번 댓글로 달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요.
자료 감사합니다 그동안 3성들은 거의 다 버리다 시피 했는데 다른 영상에서 1~3성 활용 하는 거 보고 알아봐야 겠다 싶었는데 타이밍이 좋네요 쑬데없이 5성 노리지 말고 저녀석들 잘 키워 봐야겠습니다
폭사는 위로드립니다(8^8)
감사합니다 ㅠㅡㅠ
루리웹-4428496306
뭐 사실 저성은 깡스텟이 딸리는 관계로, 딜 관련으로는 "날고 기어서 겨우 금테랑 동급이나 대체제" 정도입니다. (에우리나 여포같은 애들은 해당케이스에선 예외. 얘들은 한정상황 내에서라면 4성 아니라 5성급이 됨) 주로 주목해보실 만한 건 유틸성. 특정상황에서 쓰임새가 좋거나, 특정 포지션에서 활약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많죠. 요점은 4~5성이 쓸데없는 건 아니므로 노릴 땐 노리시는게 좋습니다만, 없다고 좌절하실 이유는 전혀 없으시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저성+프렌드만으로 초고난이도 클리어"같은 예능이 가능하겠습니까!
아 그렇군요...모든 클래스를 전부 갖추기 힘드니까 대체제로 키우는 것이 비상시에 좋다..군요. 메모해야 겠군요!
네. 위에서도 '필수 육성'으로 적어둔건 에우리랑 아라쉬가 끝입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서번트는 대충 '저레어' : '고레어' = 7~9 : 10~11 정도 성능비라고 보시면 돼요. 싼 값에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쓸 수 있는 정도가 보편적이고, 고레어 서번트가 있으면 동일하거나 그 이상 성능을 쓸 수 있는게 일반적이에요. 예외라면 오리온이랑 에우리인데, 오리온도 단발화력으로 치면 에우리를 상회하긴 합니다. 대신 오리온은 그게 유지가 안돼서 1턴뿐이고, 에우리는 보구회전 자체도 높아서 3턴내에 두 발은 거의 확정으로 날리기 때문에 지속딜에서 오리온을 누를 수 있다는 차이죠.
크헤헤헤헤...! 페린이 여러분을 극진히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페른이들의 쾌감...!!
템을 잔뜩 떠먹여주는게 불가능하다면 대신 지식을 주입...!
삭제된 댓글입니다.
fgo1187
그 셋은 뺐어요. 알렉산더는 강화퀘 두 개를 거쳐야 실질적으로 완성이 되는데, 강화퀘 하나만으로도 초반엔 상당히 버겁거든요. 아비케브론은 3차재림에서 봉마의 램프, 최종재림에서 스카라베를 먹어 초반 육성이 난해합니다. 살리에리는 말씀하신대로 통상시 입수가 거의 불가능하며(적어도 2부 1장 돌파해야하니) 육성 난이도는 그 이상이므로 제외했습니다.
어지간하면 딜러나 서폿 하나는 프렌드 쓰면 되서 저성 서번트들로만 전투하는 경우는 겜 초창기 외엔 없긴 했지만 한때 유용하게 써먹은 애들이군요... 예장이랑 서번트진이 잘 갖추어지기 전까진 안데르센이 특히 오랫동안 현역이었죠
딜러든 서포터든 결국 두 자리는 본인 서번트를 쓰게 되니까요 :) 제 경우도 호쿠사이 막 얻은 직후에 안데르센을 엄청나게 썼었죠.(제 경우는 정작 우시나 안데르센이나 1부 시점엔 거의 안썼습니다만;) 덱이 갖춰진 후에도 단순파밍엔 나쁘지 않아서 가끔 쓰기도 합니다 ㅎㅎ 흉골파밍 같은건 시스템보다도 그냥 메두사 스파쿠 아라쉬로 빵빵 날려주면 시원시원하죠!
사실 저 같은 경우는, 대부분 4~5성 서번트들을 뽑으려는 이유가 스토리나 인연대사 막간의 이야기 보려고 기를 쓰고 뽑으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런거 신경 덜 쓰시는 분들은 사실, 그렇게 기를 쓰고 안뽑아도... 클리어 방법은 다 어떻게든 있...있다는...ㅠ
솔직히 성능욕심보다도 캐릭터 욕심이 더 무서운 게임이죠. 클래스별로 딜러 제대로 갖춰두고 서포트 완비해두면 못깰일은 없으니까요.(불멸의 잔멀타라던지.....?)
맞아요.ㅠ 솔직히 페그오는 전자피규어 수집 유사 게ㅇ......
저 중에서도 우선 순위를 뽑자면 카이사르/ 아라쉬 다윗 로빈훗/ 쿠훌린/ 우시와카마루/ 안데르센/ 주완의 핫산/ 스파르타쿠스/ 마슈 를 추천드립니다
아라쉬랑 스파쿠는 정말 레어도를 초월해서 강력한 서번트들이죠.
아아, 멀타슼 없던 시절 안선생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죠. ㅠ_ㅠ
개인적으로 공명은 잘 안써서 인연치가 안오르는데, 안데르센은 인연치가 팍팍 올라서 아까워서 멈췄던 적이 있는 서번트네요 ㅋㅋㅋ;;
'키작은 멀린'. 정말이지 안데르센으로 백업하고, 레오니소스로 지키면서 진짜 빡시게 플레이했었는데, 그게 어느 새 2년이 넘었네요. 어쩌면 저성 사용플레이도 긍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그 때 그 기억들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3성만 되었어도 나름 판도를 바꾸었을 안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오니다스+디오니소스=!?
우리 스파르탄 대왕님의 존함을 틀리다니.. 죽여주시옵소서! ㅜㅜ
오히려 저성이라 더 빛났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육성비용이나 코스트 따지면 가성비가 엄청나니까요:)
저도 막 시작했을때 이런 저레어 추천서번보고 시작했었는데.... 주완선생님 덕분에 클리어 한적이 너무 많아서 어느새 애정캐가 되어버려서 성배로 90작까지 하다가 인연 10렙찍고 육성을 잠시 멈춰버렸죠.
스테노랑 레어도 바꿔도 불만없을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