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리 예고한것 처럼 성정석 최대한 끌어모우고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돌렸습니다.
저번 신준은 그나마 평타였지만 저저번 라이네스 때는 정말 악몽이여서 신중에 신중을 기한거였습니다.
금요일 직장에서 정말 정말 뭐같은 xx같은 상사 녀석떄문에 기분 더럽게 x같았고 늘 하던것 처럼 새벽 2시에
돌리는거라서 미리 좀 잠들었다가 할려고했는데 잠도 잘 안오고 해서 컨티션도 엉망이였습니다.
그리고 시작.....바로 버서커가 나오더니 금색으로 탈 바꿈하면서 캣타마모 등장.....유튜브에서도
다른분들껄 보기는 했는데 자꾸 캣타마모만 나오네요....황당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금색 라이더가
떠서 오오! 이러고 있었는데...아스폴트.....걍 보구 강화......
그리고 60돌때는 그냥 그럭저럭한 예장들만 잔뜩 나오다가 90돌 때에 밑에 구슬들이 금색으로 호화찬란하게
빛나면서 라빈치 강림!!!! 앗싸! 하면서 바로 80까지 특별재림 후 이제껏 모아두었던 모든 종화를 쏟아부어서
90까지 풀렙시켰습니다. 이제 슬슬 시간을 두고 qp를 모아서 스킬작을 해야겠더군요.
생각보다 스킬이 호화찬란해서 아무래도 라이더라고는해도 서포트가 주가 될것 같네요.
그리고 기왕에 90돌만에 명함 획득이라 될수있다면 보구강화를 노려볼겸해서 20개의 호부를 써본 결과...꽝입니다.
뭐 대략 900돌 이상 남았으니 이제 수사시 및 여름 수영복 서번트를 최대한 노려보고 그다음 어린슈를 향해 가야겠네요
마지막 확챠는 역시 일요일 새벽2시의 기운을 빌어서 1차목표는 암굴왕 2차는 흑잔.....그이외는 피하고는 싶은데
차선은 역시 오키타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3명의 서번트는 훗날 피규어 및 전력상으로 가지고 싶다보니....
어린슈만 보장된다면 굳이 암굴왕은 필요는 없지만 역시 대비책은 있어야하니..
축하드립니다. 현실의 고단함을 달래주는 점이 게임의 장점이죠. 수영복 가챠에서도 행운이 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