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4, 5년은 지나야 나올 거 같지만
일단은 토오노 가 루트도 나올 예정인데요.
시엘 루트를 아예 새로 만든 것처럼
구판과 비교했을 때 개선 혹은
추가되어 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나요?
제가 제일 바라는 건 사츠키 루트입니다.
저만이 아닌 많은 분들이 바랄 거 같군요.
공략 히로인 중 하나였으나 취소됐고
전 루트에 걸쳐 사망한 비운의 소녀였는데
공식에서도 이러한 안습함을 놀려댔죠.
27조와 맞먹는다는 사도로서의 재능도
거의 못 보여줬는데 신판에선 부디
제대로 된 루트를 받길 기도하겠습니다.
참고로 폐기된 그녀의 루트에선
최종보스(쑻)이였던 로아도 진 로아로
굉장하게 등장할 예정이였다는데
시엘 루트 후반에 나온 초대 로아를 보니
먼가 기대되네요.
다음으론 사계의 캐릭터가 좀 더
강화됐음 좋겠네요.
포지션을 보면 최종보스의 그릇 답게
주인공의 숙적스럽지만 조금만 밀려도
한심한 비명을 지르며 멘탈이 흔들려서
힘쎈 잡몹이나 다름없었죠.
로아가 최종보스(쑻) 취급을 받게 된
원흉이라 해도 무방
반전하기 전엔 시키와 매우 친했고
이를 증명하듯 코하쿠 루트에선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금방 친해졌습니다.
서로의 정체를 몰라서 가능했던 거지만요.
삿찡 루트가 나오든 말든 리메이크 후편은
토오노 가 이야기가 메인이니
이 녀석도 나름의 변화를 보여줬음 합니다.
로아의 인격을 눌러버린다던가
강적으로서 성장한다던가
시키와의 슬픈 유대가 부각된다던가
사츠키루트는 이미 거의 확정적으로 추가되었다는 인터뷰있으니 잘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인터뷰에서 삿짱루트에 대해 애기 했죠. 개인적으로 삿짱루트를 통해서 로아 라던가 사도 관련이야기를 더 풀어줄거 같아서 그쪽은 기대중입니다.
코하쿠와의 순애 야스요.(진지) 알퀘 루트에서도 간접적으로 묘사됐으니 코하쿠도 나오길 빕니다.
료싴이처럼 일본도를 든 시키
사츠키루트는 이미 거의 확정적으로 추가되었다는 인터뷰있으니 잘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인터뷰에서 삿짱루트에 대해 애기 했죠. 개인적으로 삿짱루트를 통해서 로아 라던가 사도 관련이야기를 더 풀어줄거 같아서 그쪽은 기대중입니다.
풀파워 로어 좀 제발
밑의 남캐는 진월담 월희(....) 막판에 맞짱떴던 그 친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