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370장..... 스샷정리만 또 한세월이겠군요 ㅎㅎ
팩폭여왕 스카디.... 진짜 이 판에서 항슼히 돌리는데 히메는 아무것도 한게 없었습니다(....)
발광....고통.... 블본이나 닥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영주 그렇게 막써도 되는거냐아아아아
그나저나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독 영주사용이 많았네요. 주로 옷 갈아입히는데.....
네, 조만간 수영복 버전으로 출시되실겁니다 여신님.
나름 참신하면서도 꽤 성가셨던 기믹.
고흐흑도 등장!
고흐조크는 재미가 없습니다만 캐릭터는 보고있으면 꽤 재미있더군요 :)
거기다가 여신님도 술기운까지 빌려야 했던겁니까! 아니, 그이전에 영령은 술에 안취하는 거 아니었남?!
그리고 죄와 벌은 명백히....
.....어떤 의미로는 사상 최강의 광기를 자랑했던 체피히의 주범이었긴 하죠.
그나저나 저 영주 1회 사용권은 그냥 맥거핀으로 사라졌구나...
??? : 마물의 고기라도 영양은 똑같다!
나름 이유까지 치밀하게 들긴 했지만... 항우 스타트부터 참 버서커들 많이 나왔죠.
어른의 사정.....
뭐, 여름 이벤트 수준으로 수영복캐릭 많이 나오긴 했지요.
랜마모도 광기가 랭크 저하만 됐지 보유는 하고 있으니까요 흠흠.
그리고 상여자 구다코 멘트가 너무 작렬이라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양귀비 발렌타인때도 허세폭발시키고 나중에 뒷수습 걱정하는게 꿀잼이었는데, 여기선 고흐를 적극적으로 헌팅하는군요 ㅋㅋㅋㅋ
뒤쪽에선 너스한테 작업도 걸었죠(?)
마성의 마스터 구다즈....
헤이! 언니랑 잠깐 놀자!
그와중에 마슈 그꼴 난 걸 보고도 알콜을 권하려는 베이커리...
즐거워즐거워 하는게 왠지 '즐거워!'를 차지스킬로 쓰는 이프리타가 떠오르기도 했네요.
마침 꽃의 사신이 이프리타 색전환 버전이기도 하고.
떡밥깔기
진 다음에 뾰로통 하는게 은근히 귀여웠습니다. 이런 애가 왜 여자애가 아닌거냣!
환령융합체라지만 영령이고 서번트인 분이 마스터랑 1:1 하실 생각이었습니까!(뻔뻔, 당당)
정찰대장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내내 놀기는 커녕 일이 점점 가중됐었죠, 히메찡.
그리고 온도차 확확 바뀌는 귀여운 유유
어째 어지간한 여름 이벤트보다 더 기분 업 되어있는 듯 하네요.
묘하게 마스터 관리해주는 츤데레 펭트도 귀여워......읍읍
지극히 상식적인 답이지만 칼데아는 상식과는 정 반대로 달려가는 곳이죠!
............. 죽이 잘 맞는다는 것 외엔 이해 불가! 근데 이해는 필요 없이 귀여움!
대체 이번에 귀엽다는 소리를 몇 번이나 하는 걸까요
??? : 호오, 그럼 과연 누가 이 구다코를 대신하는거지?
그와중에 메인 스토리 중에 개인 스토리로 진지한 자아성찰을 보여주는 프랑과, 그런 프랑을 챙겨주는 멜트도 보기 좋았네요.
갑자기 큰 소리가 났다길래 뜨끔 했는데 역시 이런 식으로 공격이 들어올 줄이야...
근데 그런 위험한 보구를 칼데아에서 메인 보구로 사용한단 말이지....흐음.
....댁도 복선이었나!? 중간에 카레잔느를 잔느라고 불러서 당황했다고?!
고흐라는 캐릭터는 이렇게 막 혼자 땅파고 들어가는게 핵심적인 캐릭성이긴 하지만요. 보고 있으면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설정에서 대놓고 소개한대로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애완동물 기믹이로군요....
이쪽도 멘탈 터져서 개판됐다아아아아!!
갑자기 다들 INT 수치가 확 높아진 듯한 느낌입니다?(마스터 포함)
......하필 일본계 캐릭터여서 그런지 저거 원숭이놈이 조선침략 했던 것도 떠오르고말이죠...(라이코는 별 관련은 없는 인물이겠습니다만.)
그나저나 고전적이라면 고전적인 방법인데 멜트가 까는 시점에서 뭔가 신선했습니다.
흡사 동물농장의 양떼들같았습니다.
제너럴 우 리턴즈!
그리고 여기서 리츠카의 마스터 경력이 잘 드러났네요. 사소하다면 사소한 정보라 지나치기도 쉬운데, 마린즈 수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점...
아니, 쪽팔려 할거면 대사를 치질 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다 치명타로 한대 더 때려박는 리츠카의 위엄!
애정캐들끼리 싸우다니 이 어찌 슬프지 않을꼬......
(라면서 라이네스로 상성무효걸고 유유로 있는힘껏 보구 때려박았습니다)
음음 맞는 말이죠.
아니아니아니아니 그게 민폐라고오오오! 빨리 칼데아 오라고오오오오! 다들 폭사하잖아!!!!
으음... 제가 어릴적에 봤던 그리스의 해바라기 설화는 엄청 순화된거였죠.
아버지가 물밖에 보지 말라고 했지만, 한 님프가 우연히 물 밖을 봤다가 아폴론에 반해버려 헤엄치는것도 잊고 그 자리에 못박혀 꽃이 되어버렸던가....
신주쿠때 일회성으로 써먹고 그 뒤로는 언급될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네모도 그렇고 은근 자주 나온단 말이죠, 환령.
생각보다 위험한 상황이었군요.
이거 너무 상세한거 아닌가....?! 사랑기술씨라던지 괜찮은건가!?
포리너 백신....
근데 알X이라던가는 가끔 이상하게 작동해서 오히려 안심이 안되는데말이죠 크흠.
돌아버린 걸로 좌에 들어간 양반이 저래 말하니 무게감이 달라!
잘한다, 유유!
왠지 페그오의 캐치프레이즈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이것은, 인리를 구하는 싸움이다 라는.
해바라기인가....
팩폭러 구다코.....
어흠. 흠.
가차없는 슼 선생님!
……여기는 잠수함 노틸러스의 캡틴 네모! 반복한다! 귀함, 함명을 듣고자 한다! 알겟나! 너는, 대고 싶은 이름을 대는 거다! 대고 싶은 이름을 대도 되는거야! 이름을 손에 넣는 싸움은, 자신을 손에 넣는 싸움이다! 무척 가혹하고, 너밖에 할 수 없는 싸움이다! 그렇기에, 쟁취한 자는 존경받아 마땅해! 설령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어도, 사악하더라도! 그것을 마스터는 반드시 받아들여 줄 거다! 그것을, 칼데아는, 절대 배신하지 않아! 물론, 나도…… 캡틴 네모도, 그래! 그러니까, 싸워! 어떤 수단을 써도 돼! 한순간이라도 좋아! 너의 적에게 이겨 줘! 그리고…… 반복한다! 귀함, 함명을 고하라! |
여기도 상여자가 하나 더 있군요.
사과 금지, 웃어. 멋있어....
저주 듬뿍.... 스킬로 구현된 보구랑 딱 맞긴 합니다.
흐음... 비슷한 대사를 많이 본 것 같긴 한데.....
얘는 여기서 해바라기대신 백합꽃을 피우고 있는 느낌입니다만!?
아호 얘기가 나와서 호쿠사이 나오지 싶었습니다 ㅋㅋ
이젠 정말 어디서든 나오는게 성배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큭, 클래스 상성....!
먼저 나왔던 '……농담이지만요'가 누구의 대사였는지를 회수하는 멋진 떡밥회수였습니다.
......여기서 재미있어 보인다는 수식어를 쓰는 점에서 구다즈 나름의 관록이랄지 광기랄지(?)가 보이는 느낌....?
착각물....
아니 구다즈는 애비때도 그렇더니 유독 이런때만 내성굴림 실패여!
분명 위급한 상황인데 개그끼가 조금씩 보이는 듯한 이 느낌은 대체.....
아니야아아아아! 내 소망은 미칠듯한 행운폭발의 연회라고!!
첫줄에선 수비비를 떠올렸는데 아랫줄 보고 보이저가 짤렸구나 싶더군요.(나중에도 나오지만.)
...댁은 신들린 모습이 그겁니까?
.....나름 세계멸망이 걸린건데 평소대로의 후일담처럼 개그느낌이야....
아니 람다말로는 진지하다고는 하는데 거기서 또 라이코를 까니까 역시 개그같아요 ㅋㅋㅋ
어.....분위기가 너무 하이텐션이었나봅니다?ㅋㅋㅋㅋ
배경에 떠다니는게 거 참..... 역시 유니버스 출신들이 나오는 순간 개그화는 피할 수 없는모양입니다.
첫 확인은 애비! 우선 맵부터 밝히고 들어가려고 열심히 소나를 돌렸습니다.
이쪽은 애들 그림 느낌이네요.
이건 딱 봐도 호꾸겠다 싶은 문어더니, 머리쪽 찾아내니까 아니나다를까 아부지 엠블렘!
크X루랑 하X터.... 후자는 에우클레이데스쪽이었죠 아마.
설득 실패....크흡.
그래.... 얼마나 많은 고난(과금)이 있었는지를 이야기해주마....
그거 마시면 호꾸네 신님 오시는거 아니냐고오오오오!!!!!!
에리세도 이렇게 나오는거 보면 반상유희묵시록때 어느 정도만 묘사해줬어도 인기가 꽤 있었을텐데
거기서 혐성 이미지가 박혀버린게 뼈아프네요.
.......아니 단순히 레퀴엠 발매가 늦어서 인기가 잘 안붙나....
오프닝때 그림그리고 놀더라니, 구현화된 욕망도 그림을 잘 그리는거였구나.....크흡.
(진짜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 그림에서 얀데레로 튀는거야!?
.......뭐가 위험한데?!!? 구다즈 네놈이 더 위험한거 아니냐!
어려운 난제를 후배에게 떠넘기는 관록있는 선배
그리고 막연히 떠오르는 선과 악.....
(놀랍게도 혼돈 선으로 양귀비, 비비와 같습니다!)
호쿠사이 필드는.... 그냥 해물이네요. 우측의 문어 꽤 유명하지만 일단 그냥 해물이라고 칩시다.
해물입니다.
아부지로 퉁치는건가? 하기야 호쿠사이 씨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긴 하죠. 둘이 합쳐 호쿠사이라는 영기를 이루고 있긴 하니까...
이 아저씨가 무섭다면 제일 무섭죠. 맨정신인데 사신의 광기랑 부닥치면서도 멀쩡해! 근데 미친짓을 해!
심지어 호쿠사이 영역의 에너미들은 딱히 이름이 개그성인것도 아니어서 스샷도 안남긴 편입니다.
착한 생각...착한 생각....
이쪽은 한참 찾았어요. 다른 애들처럼 네칸짜리 찾는데, 아무리 해도 안보여서....
근데 찾고보니까 덮밥 영역은 반토막이네요. 자본주의가 여기까지 관여하는거냐!
........? 허수 머니면 실질 소득이 없는거잖아?!
원본과는 달리 자기 클래스는 자각하고 있는게 성장이라면 성장일까요
무릎 꿇는거 표현한다고 스프라이트 아래로 내리는거에서 웃었습니다. 역시 사회인!
안타까운지고....
유유 영역 바로 앞에 있던 거대 에너미 둘.... 둘 다 화염을 형상화한데다, 한쪽은 이프리타 무리였던걸 보아 유유가 데리고있는 불의 정령들을 묘사하려고 했던건가 싶네요.
인식오류.... 아니 광기에 집어삼켜지면 포리너 적성 없다면서욧! 왜 키요히메 수준의 인식능력인거야!
왕대랑은 정보를 못찾았네요.
염노는 백거이의 아명으로,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을 노래한 시인입니다.
홍도는 당나라 3대황제 고종의 마지막 연호 弘道
영신은 당나라 12대 황제 목종이 사용한 첫 번째 연호永新랑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괵국부인은 양귀비의 언니이자 현종의 정인이었던 양옥쟁.
분명 광기에 돌아버려서 광란하는 장면인데, 저 묘하게 힘빠지는 울상 덕분에 개그로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거 마이룸에서 '불야 할머니라고 했다가 불야 언니라고 부르라며 혼났어요'라고 쫑알거릴때 표정이라구욧!
...꽤 심각한 상황인데말이죠.
역시 어른의 사정.... 룰카디와 함께 실장되리라는 복선입니까!
아아, 이것이 시월드라는 것이다....
음... 진명은 같은데 보구명은 중국식으로 갈음인가...
솔직히 아가르타의 어거지랑은 달리 꽤 그럴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 데였다고 저렇게 묻는겁니깤ㅋㅋㅋㅋㅋ
.....침실 잠입부도 +1명이로다....
만났구나!
보라색 머리! 혼돈 선! 그리고 사신과 접촉! 코드 비슷해!
음...... 포리너들은 대부분 치욕사를 당하는겝니까....
음..... 자해로 인한 광기도 쳐주는군요, 엘드리치 파워.
그리고 천하의 BB조차 뇌정지를 일으킨 희대의 착각!
클래스 포리너버서커 진명 양옥환!
전반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한 이벤트였습니다!
캐릭터들도 각자 자기 개성 잘 어필하고, 각자 자기 하고싶은대로 날뛰는데도 묘하게 잘 녹아들어가는 묘사가 참 좋았네요.
거기다 오래간만에 보물찾기 하는 심정으로 해양탐사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특히 포리너들 찾을 땐 마치 키리츠구를 찾고 '찾았다~'라고 히죽거리던 케이네스 선생이 된 기분.....!(이게 무슨 비유야!)
다만 파밍전투를 들어가기 위해 클릭해야하는 노틸러스호 아이콘이, 차츰 추가되는 심계 층수 아이콘이랑 겹쳐버리는건 좀 불편했네요. 통상 상태에서는 거의 노틸러스 클릭이 불가능하고 확대해서 한쪽으로 땡겨야되니....으음.
아무튼! 참 재미있는 이벤트였다는 겁니다! 끝!
가장 인상깊었던 자본이라는 이름의 사신 그렇습니다. 즉, 자본주의야말로 현대사회에 가장 깊게 뿌리박은 사신이니 인류는 이 사신을 퇴거시키기 위해 공산주의를 받아들여 평화를 이룩해야 함이 올바른 길이 될 것입ㄴ...
가장 인상깊었던 자본이라는 이름의 사신 그렇습니다. 즉, 자본주의야말로 현대사회에 가장 깊게 뿌리박은 사신이니 인류는 이 사신을 퇴거시키기 위해 공산주의를 받아들여 평화를 이룩해야 함이 올바른 길이 될 것입ㄴ...
갑자기 분위기 사회주의!
마신주 적은 기억이 안 나네요 환령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편할 대로 써먹는 것 같기도 하고 양귀비 적에 이름을 대충 넘겼는데 힘을 좀 줬었네요 알기가 매우 어려워서 그렇지 농담이지만요 부분은 좀 별로였는데 처음 나왔을 때도 나중에 밝혀질 때도 전혀 뜻밖이지도 않고 대사 타이밍도 식상하게 느꼈습니다 포리너 설정이 체험퀘스트나 세일럼에서 워낙 뒤죽박죽이라 정리가 꽤 잘 된 건 만족이지만 결국 본편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비비와 양귀비 타임이 필요했네요 단일 이벤트라는 한계상 이것도 잘 끊은 거지만 차근차근 풀 기회가 없어진 게 너무 아쉽습니다 고흐는 캐릭터도 일러스트도 좋은데 서번트로 부리기엔 너무 무거운 느낌을 받아버려서 넘겼습니다
양귀비도 그렇고 애비게일도 그렇고 출시 후 시간이 꽤 지난 뒤에야 스토리를 풀었다는 느낌이죠. 비비채널은 좀 아쉽긴 한데 양귀비 허당짓을 스토리로 풀자니 시리어스 분위기가 완전히 날아갈 삘이고....
당신이 나의 피앙세인가!? ...이 한마디만으로도 분위기 와장창이라 도저히 이후로는 스토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게 만들어버린 후일담이죠. 이 와중에 이 귀비, 어떻게 해야까지 해버리니 여러 모로 이벤트 후일담은 개그다의 클리세를 지켜버린 현실. 아무튼 명예인 보이저와 힘만 받은 수BB를 빼면 전 포리너를 다 모은 상태에서 벌인 이벤트라 더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저도 이번에 포리너군단을 잘 써먹어서 여러모로 재미있게 즐겼네요 ㅎㅎㅎ
처음에 12명 있다는 마린이 13명 보이길래 옥의 티인 줄 알았다가 복선회수 당해서 고간을 탁 쳤었습죠ㅎㅎ 그리고 제 머리속엔 "게장이 나왔던 이벤트"로 기억되어 있습니다ㅋㅋㅋ 은근히 제가 물속 공포증이 있어서, 크툴루 요소 아니라도 등골이 서늘했습. 참고로 양귀비가 BB수영복에 대해서 살의를 느끼는 건, 양귀비의 크툴루컨셉이 "크투가"인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크투가랑 니알라토텝은 철천지원수지간이라ㅎㅎ 그런데 한바퀴 돌아서 애정으로 바뀌는 건 뭔가... 냐루코쨩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크투가랑 니알라토텝 써놨죠ㅋㅋ 비비소테프는 화상무효가 있어서 역카운터입니다만:)
아아, 저게 크투가랑 니알라토텝이었군요ㅋㅋㅋ 크투루 랑 니알라토텝...? 으로 보였습니다. 일시적광기로 난독증이 발병했다!
크툴루는 호꾸쪽이죠 :) 애비는 요그소토스, 몰?레는 슈브 니구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