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크림힐트가 보5거나 아니면 히로인 XX 보5가 있었으면 어땠을 지 모르겠는데 보2 크림힐트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아니 사실 모르간에 이어서 오베론도 그 놈의 강화해제가 문제입니다. 산팅게 복각 좀요... 제발... 솔직히 할로윈과
수영복,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3대 이벤트는 전부 일정 시간 지나면 메인 인터루드로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단순히 배포캐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저 세가지 이벤트는 게임 내 네타나 스토리 부분에서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벤트이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아무튼... 이제 우드워스만 남았군요. 가장 만만해보이던 애가 지금은 가장 고역입니다.
얘도 그냥 3일 뒤 영주 3획을 채운 다음에 에우리알레로 계속 딜을 넣으며 마지막 브레이크 때 부활하고 죽이는 것이
가장 쉬울 것 같기는 합니다. 오베론도 부활 앞에서는 아무 것도 못 했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영주가 칼데아가 만든
최고의 마술이 아닌 걸까 싶습니다. 진퉁이라 할 수 있는 마토가의 영주보다 다용도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