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것이 제2의 태양,케찰코아틀.

[phenomenon8]

케찰! 코아틀! 

내 이름을 말해봐라!

[청밥없찐]

스토리는 모르고 새로 추가된 픽업캐만 보는데.. 이번 픽업이 케챨과 연관 있는 애들인 눈치네유?
정작 케챨 영의는 안나오고 다른쪽 애들 영의가 나오넹.. 킹프 에레 등등

[즉흥환상곡]

아즈텍 신화에서는 다섯 번 태양과 태양신이 바뀌는데, 첫 번째가 전능신인 테스카틀리포카, 두 번째가 바람과 문명의 신 케찰코아틀(=쿠쿨칸), 세 번째가 물과 불의 신 틀랄록입니다.

셋 다 이번 신스토리에 등장했거든요.(태양과 태양신은 이후 찰치우틀리쿠에, 토나티우 순으로 이어지지만, 아직 타입문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phenomenon8]

마야신화의 쿠쿨칸이 아즈텍신화의 케찰코아틀과 동일시되거든요. 본질은 같은 신입니다

[irwin]

아 순간 케찰 연출업 된 줄.. ㄷㄷ 쿠쿨칸 그리신 분 역시 케찰하신 분인 것 같더군요

[phenomenon8]

케찰 보구 개그말고 애니판으로 바꿔주면 좋겠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