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살리에리 인연퀘 좋군요...

[즉흥환상곡]

살리에리는 생전 모차르트와 친분이 깊었다는 점,

그리고 회색남자 루머가 강하게 각인되었다는 점을 잘 드러내주면서

동시에 원래 살리에리의 인간성이 얼마나 따뜻한 것이었는지를 보여준 스토리였습니다.

덤으로 살리에리를 곧잘 쓰는 저로서는 매우 반길만한 강화군요:)

[프린스사하긴]

종화던에서 잘 쓰고 있긴 한데 종화던 갈 일이 잘 없다는 게 문제네요 그래도 살리에리 캐릭터 자체는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비슷한 캐릭터끼리 엮이는 상송을 워낙 뭉개놔서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대충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가 웃는 소리)

[즉흥환상곡]

90렙 찍어두니 프리퀘에서도 쏠쏠하게 써먹네요ㅋㅋㅋ
황성파밍도 절반쯤은 살리에리가 벌어왔을겁니다ㅎㅎ

[청밥없찐]

아 인연퀘가 뭔가 했더니 막간이었군요;ㅅ;
전 이제 뽑아먹을 막간광산이 동나서 유유

[즉흥환상곡]

이번엔 간만에 5명이나 개방돼서 하나씩 아껴보고 있습니다ㅎㅎㅎ
살리에리, 아나스타샤 둘 다 고대하던 인연퀘라 즐겁게 감상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