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웨일즈전부터 빡빡하군요

[즉흥환상곡]

트라이 횟수 2회.

첫판은 세계선 변경을 열 몇 번 해보고 운으로 어떻게 안된다고 학습...

그마저도 막판엔 매턴 하나씩 죽어가며 평타로 겨우 잡았네요.

강식으로 버프를 까버리니 장기전 유지 안되고

보2 물총밥으로 보구 갈겨도 브레이크 까는데만 3턴이니 단기전도 안되고

그와중에 후반엔 크리도 없이 역상성인 쿠로를 칼질 한방에 갈라버리고(보구도 못쓰고 퇴장)

인도 나타나 신준이 떠올랐는데...(마침 공격상성도 버서커겠다)

이거 벌써 이렇게 어려워서 나중엔 어쩌려나 싶군요ㄷㄷㄷ

...그러고보면 1ㅡ6 통곡의 벽이었던 가웨인은 에우리라는 카운터픽이라도 있었는데 바게코는 저 강식버프가 보스보정으로 '개'사기군요.

[히카리유키]

마지막 버프부터 까진다고 합니다
쓸모없는 버프나 1턴 버프를 마지막에 쓰면 어렵지않아요

[즉흥환상곡]

보구체인 돌리다보니 마지막에 걸리는게 보통 대숙방이어서요OTL
무적은 그런식으로 세이브하긴 했는데 대숙방 이후로 버릴 버프 걸어줄 녀석 끼우자니 마땅한게 생각이 안나더군요.

[소년 날다]

저도 지금 여기서 막혀버렸네요. 아무리 오베론의 보구로 1턴을 번다고 해도 np수급이 매 턴 보구 난사할 정도는 되지 않고.. 어찌어찌 브레이크는 깠지만, 막판 공버프 떡칠한 상태에서 잘못 맞으면 요단강 건너는 것이니..

이번에 아쉽게 8만 정도 남기고 죽었는데, 헤라클레스를 끼우면 이길 것 같단 생각도 들지만, 그 전에 장기전을 또 할 생각을 하니 갑갑하네요.

[즉흥환상곡]

전 오베론 쓸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깨고나서야 오베론으로 한 턴씩 벌 수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ㅎㅎㅎㅎ....
오베론=적한테 무적=손해! 라고만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