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enomenon8
추천 1
조회 31
날짜 06:24
|
irwin
추천 1
조회 193
날짜 03:00
|
분석인
추천 1
조회 203
날짜 00:32
|
매드마우스
추천 1
조회 65
날짜 2024.05.10
|
아리만
추천 2
조회 188
날짜 2024.05.10
|
phenomenon8
추천 1
조회 320
날짜 2024.05.10
|
히카리유키
추천 1
조회 138
날짜 2024.05.10
|
아데아
추천 2
조회 190
날짜 2024.05.10
|
아데아
추천 2
조회 316
날짜 2024.05.10
|
아데아
추천 5
조회 403
날짜 2024.05.10
|
시드렌시아
추천 1
조회 273
날짜 2024.05.10
|
청밥없찐
추천 5
조회 249
날짜 2024.05.10
|
하야사카아이
추천 4
조회 596
날짜 2024.05.10
|
Exponential
추천 1
조회 433
날짜 2024.05.10
|
phenomenon8
추천 1
조회 74
날짜 2024.05.10
|
TSHa
추천 1
조회 288
날짜 2024.05.10
|
청밥없찐
추천 1
조회 513
날짜 2024.05.09
|
phenomenon8
추천 3
조회 418
날짜 2024.05.09
|
아데아
추천 2
조회 416
날짜 2024.05.09
|
루리웹-1031684883
추천 1
조회 508
날짜 2024.05.09
|
공탄성 발산
추천 0
조회 519
날짜 2024.05.09
|
메모리아노이즈
추천 0
조회 308
날짜 2024.05.09
|
정심일도
추천 0
조회 514
날짜 2024.05.09
|
우르르이
추천 3
조회 185
날짜 2024.05.09
|
phenomenon8
추천 2
조회 77
날짜 2024.05.09
|
리멤버미
추천 14
조회 1472
날짜 2024.05.08
|
게쁘리
추천 1
조회 642
날짜 2024.05.08
|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추천 3
조회 486
날짜 2024.05.08
|
이미 '로브남'이랑 대화할 때 언급되죠. 공상수의 원래 용도를 알고 이용했다고. 솔로몬으로서의 마술 능력을 지닌 로브남이 굳이 칭송하겠다고 하는걸 보면 이미 모르간도 칼데아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굳이 레이시프트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원초, 후유키로 돌아가 확인해보라고도 했고요.)
칼데아 소환식이랑 레이시프트도 분석해서 사용하는게 모르건이라, 저거도 다 알고 하는말 맞을 거에요
스토리 진행 때는 "친구"라고 잘못 읽어서 뜻을 몰랐었는데 천구였군요 엄청 깊군요
한그오만 하기에 후에 사정이 어떤지는 잘 모르나, 요정안(미숙했던 캐스터조차도 초반 오베론과 오로나에 속지 않았죠. 그저 속아준 척 했을 뿐)으로 생물과 사물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고, 몇 천 년을 위정자로 살아왔던 정치감각과 지혜라면 칼데아와 그 진의쯤은 쉽게 파악했을지도 모르죠. 모르간은 신에 가까운 존재이고, 공상수를 자신의 의지로 이용했다는 걸 보면 그간 이문대에서 만났던 신들을 뛰어넘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고 있었을 거예요. 칼데아에 대해선 베릴로부터 익히 전해들었을테니까요. 그 부분도 생각해보면 베릴은 자신이 모르간을 이용한다고 생각했을지 모르나, 애초에 모르간은 이용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죠. 그저 장단을 맞춰 주고 있었을 뿐. 저도 저 부분을 잠결에 친구로 읽었었는데.. 아발론 이후 뭔가 큰 게 오는 모양이군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