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스포) 토네리코 마테 풀리는걸 보고 있는데

[Last Encore]

요정 놈들이 얼마나 혐오 스러운 짓을 했길래 저런 무해한 아이가 망가져 버린겁니까..

그외 3차 재림 하면 

인연대사중 

토네리코 베이스로 성장을 해서 그런지

마스터 와 서번트 관계 질문에서 

마스터와 관계 에서 홍조를 띄우다가

이제 와서 무슨 말인가요 하면서 홍조 띄우다가 

그 버서커 에게 머리를 맞아서 그런 소리를 하는군요 이러는데......

안그래도 토네리코 1차 재림때 버서커 모르간 디스 하던데 

타입문 정통의 자기 혐오 로군요  모르간 폐하

그리고 1차 재림에서 사용하는 검 문라이트 소드......?

거기다가 1차재림 마녀 상태에서는 엘든링 라니가 생각 나는 대사들이 잔뜩있고 

아예 엘든링 오마쥬로 도배를 한거 같더군요.

[쿠에르나]

엘든링에 푹 빠져살았던 나스의 만행(?)이 이렇게

[renirevenge]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요정 혐성짓들을 겪지 않았는데도 그토록 사악했다는데 이제는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hirugen]

제가 알기로는 그게 원래 모르간 본성이었는데, 이문대 쪽은 요정이 한층 더 요정한 악중악 잼민이들인 터라 고생을 많이 해서 그만큼 정신적 성장을 겪은 게 이문대의 모르간이라고 하더군요.

[renirevenge]

하긴......내가 하려는 걸 남이 먼저 해버리면 괜한 반발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본인이 잼민이 짓 하려다가 다른 잼민이들을 보니 혐오감이 생겨 자아성찰을 했나봅니다.

[즉흥환상곡]

이문대의 토네리코는 비비안으로서 거의 일체화돼있다고 들었습니다.

반면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왕의 누이, 왕의 후계자 모르간, 호수의 요정 비비안의 세 인격을 품고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