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 높아지면 안 된다는 조언을 들었던터라...
그냥 4층 화투 지급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영주 컨티뉴를 사용했습니다.
마스터 스킬 안 쓰고 할 정도로 딱히 어려운 구간은 없었지만,
적으로 나온 라이더(생긴 건 고스트인데 왜 라이더인지..)가 break이 깨지면서
강화 해제를 시전..
그리고 계속 전체공격을 남발하는지라 버틸 수가 없었네요.
처음엔 그냥 갔다가 죽었고,
역상성인 어쎄신 넣어서 갔지만 역시 피 2만 정도 남기고 제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영주 컨티뉴...
이후 지금까지 카마를 전투에서 2번 정도 마주치긴 했지만 4층 그 라이더의 강화해제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이제 5층만 개방하면 6층은 보스층이니 조금만 더 힘내면 될 듯~! 휴~~~
솔직히 고르 소장님 중간에 만나서 만담하면서 진행되면 지루함을 덜 수 있을텐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스킵하고 무지성으로 누르고 있습니다.
이상 흰둥이의 경과보고였습니다~!!!
왼쪽 게이지는 탐험할수록 채워지기 때문에 마스터 스킬을 아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다 차는 게 일반적인 전개죠 물론 말씀대로 크게 어려운 전투가 없어서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다 차면 화투장을 다 모으고 도전해야 하지만, 반정도만 채운 상태라면 그만큼 화투장을 덜 모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기는 합니다. 사실 저도 이 악물고 마스터 스킬을 아낀 게 아니라 그냥 쉬워서 안 쓴 거예요. ㅎㅎ(어려울 땐 씀)
화투는 돌다 보면 저절로 모이니까요 뭐 저는 반대로 화투 다 쓴 채로 게이지 채우는 실험한다고 남발한 특이 케이스였긴 합니다
저는 아직 미숙한지라.. 되도록이면 easy모드로 하고 싶습니다.^^ 마스터 스킬은 들었어도 영주는 듣지 못했기에... 그냥 천천히 할 겸 영주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보스전 이전에는 채워지겠죠^^
처음에는 게이지가 멥 오픈 정도인 줄 알고 그냥 막 열고 다녔었는데... 말씀 듣고 그냥 나가기에는 이미 해 온 것들이 아까워? 다 오픈하고 있습니다. 그런지라 덕분에 화투장 있는 것들 다 모을 수 있게 됐으니 요시요시~~~
인생이란 포기를 하지 않은만큼 얻는게 큰다고 말하지 그만큼 인생이 재미있는 점이지
이 둘은 피규어로도 나올 정도의 임팩트 있었죠. 하지만 저는 그냥 포기하고 영주를 사용하는 나약한 유저일 뿐입니다. ㅜ.ㅜ 나중에 3성까지 스작 다 해주게 되면 그때 노영주 도전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