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어느 정도 했다만...
긍정쪽에선 "진짜 같아서 리얼하다","아이들 연기가 맘에 든다","신선한 편이다"로 의견이 나오고 부정쪽에선 "많이 아쉽다","또봇 2의 재림","구리다","생각이 있는 건가" 쪽으로 호불호가 갈리던데...
뭐 저도 아리 역할의 연기는 괜찮은데 수하랑 민이가 좀 보완이 필요해 보이긴 해요. 특히 꼽자면 민이 쪽...
물론 극장 애니들 속 어린아이 캐릭터를 진짜 아역을 시켜 하는경우도 좀 있기야 했으니...
비록 전문 성우로 바꾸기 까진 힘들더라도 본편 방영 시작하기 전에 의견을 받고 보완을 한다거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 시청 타겟인 애들은 잘 신경 안 쓰겠지만 전문가나 매니아들은 취향탈테니... 좀 더 보완하면서 나아지길 기대해야겠죠
저같은 경우 아리는 감안하고 들을만 한데 나머지 둘이 좀 힘드네요;;
전 괜찮음.
뭐....어제 티비보다가 우연히 보게됐는데요. 성우분들 연기력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성우는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연기력이 많이 중요한 일인데 말이죠
첨엔 신인인가 했는데 전문성우도 아니고 실제 어린이들이 더빙했나보네요... 전문성우 아니면 확실히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